Dawn of the Zeds(제드의 새벽)

State of Siege라는 디펜스 같은 게임이다. 몰려 오는 좀비를 물리치는 그런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아들이 표지 박스와 내용물을 보더니 우와~~! 영화장면 같아요~~~. 라는 말이 인상적인데

그만큼 구성물이 실사 같은 느낌을 준다.


박스 표지

옆면

뒷면

윗면 ㅡㅡㅋ;;;;

해머 오브 더 스콧 처럼 서랍식으로 박스가 들어있다. 이런거 불편한데...쩝.

뚜껑 열면 깜놀한다. 뭐 이미 박스 표지 디자인을 보긴 했지만..그래도 깜놀!

룰북을 걷어 내면 이미 정리를 해놓은 내용물들이 나온다.

룰북

책자 처럼 디자인 되어 있는데 링제본이 아니라 그냥 프린트 상태이다.

룰북 뒷면

요약 플레이 시트

퀵 플레이 셋업 시트 앞면

뒷면

플레이어 참조 시트 A면

B면



광고지

뒷면

이런 휴지가 하나 들어 있는데...언제 쓰일까? 당황했는데...

카운터들






이게 레이저 천공이라 펀칭하고 나면 손에 검둥이 묻어 나는데 아까 그 휴지가 이걸 닦으라고

들어 있는 것이였다. 베려라 해야하나? ㅎㅎㅎ 사소한 ...

카운터가 두꺼운데 나무느낌이 나도록 한 것 같아서 첨에는 순간 나무인줄 알았다는..

카운터 모서리에 저런 모양들이 있어서 잘 떼진다고 막 떼다가는 찢어진다. 조심해서 떼내자.

카드들.. 왼쪽 상당 영웅카드, 오른쪽 상단 운명카드, 아래에 있는 카드는 이벤트 카드인데

레벨에 따라 나쥐어 진다.

해당 카드의 뒷면, 영웅카드 뒷면에는 해당 영웅에 대한 배경설명이 나오는데...

다 읽어 봐야겠지? 나머지 카드들도 텍스트가 많다. 움..이번에는 그냥 플레이 해볼까? 

방습제와 주사위 두 개(8미리)

맵 보드다. 마치 위성사진 같다.

3조각을 조립한 모양

내 손이 좀 큰편이긴 한데..여하튼 맵 크기는 저정도....

조립맵의 뒷면이다.

세컨드 버전에는 보너스 맵이 들어 있는데... 조립 맵보드와 같은 달력맵이 하나 들어 있고,

나머지 맵의 2장의 디자이너 보너스 추가 맵이 들어 있다.





구성물은 훌륭하다. 카운터 디자인 색감, 맵 보드 느낌 등등등 ...

다 맘에 든다. 이제 플레이도 맘에 들어야 할텐데... 일단 평이 좋으니 

기대감을 가지고 몰려오는 좀비들을 물리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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