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아들과 플레이를 하기 전에 찍어두었던 건데... 블로그에 뭐라도 좀 채워 넣을려고...하핫

포항에 계시는 주앙님과 함께 플레이를 했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을 테데도 늘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둘다 시간만 좀 더 여유가 된다면.....게임을 제대로 다 못하고 가실때가 많아서 늘 아쉽지만... 그나마 사람과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라 좋기만 하다. 그럼 아들은? ㅋㅋㅋ 인공지능이라는 사실. 근데 주사위 운발은 장난 아니라서 함부로 덤볐다간 큰 코 다칠것이다...무서운 녀석!


이 사진은 식탁을 사기전 축구장 위에 식탁처럼 쓸려고 판떼기?(나으 모임 이름 ㅡ,.ㅡ;;)를 올려 놓았을 때인데..

다시 보니 정겹다. 하핫 테스트 오브 파이어 밑에 있는 맵은 아시겠지만 워게임 헥사 맵이다. 포가튼 워~~~~

아직도 룰북 작업중이다. 아~~~~진전이 없다..쩝. 여튼 원래는 미니어처가 없지만 장군이랑 포대정도 배틀크라이에서 미니어처 몇개 빌려왔다 아주 쓸만했다.


이게임은 정말 유닛 하나 제거 하기가 쉽지 않다. 


타격 좀 입혔다 싶으면 후퇴시켜 주지는....후퇴신공으로 유닛 절대 제거 안됨...ㅡ,.ㅡ;;; 


아마 기억으로는 끝까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음에 꼭 주앙님과 승부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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