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핀카를 꺼내들었다! 왜?

초보랑 함께하니까~~~~~~~~~~~ ㅎㅎㅎ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핀카를 가르쳐주고 플레이를 했는데... 점수차가 너무 크게 났나? 다소 미안해질 정도로~~~ㅎㅎㅎ

​웬 묘령의 여인인가? 하겠지만, 남자사람친구들은 도통 꼬이질 않아서 여자사람친구하나 꼬셨음..ㅡㅡ;;; 제발 놀아 달라고~~~~~~

​핀카는 정말 배우긴 쉽지만, 룰이 머리에 들어오는 순간 머리가 뽀개질 수도 있다. 수 싸움에 가까운 머리 굴림을 해줘야 하니까...

기본 당나구 마차로는 6개의 과일을 배달할 수 가 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맥스10 토큰을 사용하면 10개까지 가능하다. 과인을 계산적으로 잘 

모아야 하니 나름 수를 생각해서 과일을 모으고, 이때다 싶으면 10개까지 가능한 당나구 출동하면 다량의 점수 타일을 획득할 수가 있는데...이게

그리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상대도 같이 노리고 있으니까 말이다. 농부이동을 내것만 생각하고 움직이기 보다는 약간의 딴지성 움직임도 필요하다. 

상대를 위해? ~~~~~~~~~~(^^ㅋ;;;)

간만에 나도 하는 터라 룰북을 보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친구가 잘 따라와준거 같다. 그리 어려워 하지도 않고....

종종 불러내서 놀아 달라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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