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서 아들과 내친김에 한 판 더 해보기로 했다. 지난번 플레이 때 아쉽게 패배를 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아주

각오가 대단하다. ㅎㅎㅎ​

여기 기본 셋팅 장면. 해안을 따라 병력이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웬지 비장해 보인다.​

​이번에는 롤다이스 타워를 사용하기로 했다. 스킨도 바꿔주고...워게임에 어울리게~~~

주사위는 한 번에 다 굴릴수 있게, 빨간색: 보병, 검은색: 탱크, 흰색: 대포로 설정을 하고 사용했더니.. 편하고 좋았다.

​3턴 진행때 까지만 해도, 그럭 저럭 할만했는데...

6턴쯤 부터는 연합군의 패배가 서서히 눈에 보인다. 오른쪽 거점에 탱크가 아주 많다. 초기 영국의 지원이 많아서 나도 탱크 위주로 

배치를 하다 보니 늘 5대 이상의 탱크가 포진해 있었다. 정찰기의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대공포도 꾸준히 지원해 주고...​

​롤다이스 타워는 재처두고 아들이 손으로 굴리는게 제맛이라며 다이스 트레이를 사용해서 굴렸는데.. 운이 따라 주지 않아서 

아들이 투덜투덜 하면서 굴렸다. ㅎㅎㅎ 다이스 타워 쓰라니까..

왼쪽 상단 거점에 지원하기 위해 초기 부터 꾸준히 진격해 갔더니 병력이 꽤나 모였고, 오른쪽 거점에 있던 탱크들도 중앙으로 집결하여 

방어를 좀더 튼튼해 줬다. 그랬더니..뭐 연합군은 오는 족족 쓰러졌다. ㅎㅎㅎ 아들이 상당히 아쉬워 한다. 내가 너무했나? ㅡㅡㅋ;;;

2번 연장 패배를 맛본 아들이 영상을 찍는 와중에 표정에서 보이듯 찜찜한 표정이다. 

그래도 승부는 승부! 게임은 냉정하게 해주자. ㅎㅎㅎ.

연합군으로 힘겹게 싸운 아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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