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공포 관련 게임을 한다면? 텍스트를 읽고, 게임말을 움직이고, 주사위를 굴린다면? 여느 주사위 게임과 다를바가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공포테마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있다면? 역시 테마 몰입도가 급상승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주사위에 공포감을 안겨줄 바로 그 음악!


디아블로는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이지만, 흠 잡을 때 없는 게임이라고는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배경음악 만큼은 디아블로 1을 따라올 음악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마을에서의 평화로운 것 같지만, 우울함을 물씬 풍겨주는 어쿠스틱 기타 싸운드~~~. 이 분위기에 교회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 죽음의 냄새가 가득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당신은 이 죽음의 향기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아마 이 음악을 들으면서 알까기 퐌타지 던전 게임 CTACOMBS를 플레이 해도 손에 땀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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