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것은 겟빗 리뷰라야 되지만... 아들이 겟빗과 파이브를 가지고 어찌나 잼있게 놀던지... 예전 사진이지만

일단 정리는 해놓고 다음에 제대로 된 사진으로 다시 바꿔야겠다.

겟빗은 상어를 피해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승리한다. 손에 든 카드를 내려놓으면서 높고 낮음, 그리고 같은 숫자일때를 가려서 순위를 매번 정한다. 꼴지한 사람만이 뒤 있는 상어에게 몸둥이 일부분을 뜯어줘야 한다. 무시무시한 게임이지만 엄청 잼있다. 아들이랑 둘이서는 못한다.해도 되지만.. 룰상 둘이서는 절대로 못한다. 개정을 하면 모를까....

야튼 다인플 파티 게임으로는 상당히 흥한 게임이다. 생전 보드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살던 내 친구들도 한번 해보더니 잼있다고...몇판이나 더 플레이를 했던거 같다. 귀여운 녀석들....


겟빗(초점이 완전 안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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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퍼즐인데 이걸 보는 순간 가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혔었다.

제품을 받고 1~2주 뒤 고민끝에 조립을 시작. 토요일 오후쯤 부터 시작해서 일요일 저녁에 조립완료 했다.

완전 빡셌다. 다 하고 나니 보람이.... 역시 퍼즐은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아닌듯...

뿌듯함이 밀려왔었다. 아들도 조각이 하나 하나 붙여져 나가는걸 보더니...우와 아버지 대단해요!

초반에 좀 도와주더니 지치는지 금방 나가 떨어졌던 아들... 완성된거 보고 탄성을 지른다.. 또 뿌듯! 으힛!


퍼즐은 4가지의 시대를 조립하며 완성한다. 초창기 뉴욕의 들판과 농작물이 있던 시절부터 시작해서

현재 아니 쌍둥이 빌딩이 있던 시절까지 표현해놨다. 마치 내가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도 아주 좋았다.

조립하면 아~~~~뉴욕이 옛날에 이랬구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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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거실 한가운대를 차지하고 있던 축구장. 

지금은 식탁이 저 자리를 채우고 있고 축구장은 다리를 떼고 플레이 할 때만 

식탁위에 얹어서 사용하고 있다.

웬만한 축구 규칙은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활동 적이고 손가락 기술로 

사용하는 게임이라 상당히 매력이 있다. 단점이라면 2인플? 

축구장 테이블이 많다면 리그 하기도 좋겠지만.. 울 나라에는 아직 그런 환경이 없다.

언젠가는 내가 만들고야 말테다!!!!














플레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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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피규어를 도색을 해본다. 간단하게 도색하기는 쉽지만, 이것 저것 다 표현할려면 또 도색이란게 쉽지가 않다. 이 당시 큰 스킬 없이 도색이 잼있어서 겁없이 시작했던거 같다. 

도색을 하기 전에 단체 사진. 총 8명의 캐릭터가 있다. 귀부인도 있고, 방랑자, 무법자 등등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독특한 캐릭터성을 갖는다. 회색의 게임말로 플레이를 해도 아무 지장이 없지만, 특히나 테마성이 있는 게임에 있는 피규어들은 웬지 도색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마련이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최대한 근접 사진으로 찍어 봤다. 전체적인 디테일 감은 있지만, 아무래도 얼굴 디테일은 떨어진다. 너무 작으니까...구석구석 나름 디테일한 굴곡감이 있어서 도색하기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다.


이렇게 바탕색으로 검은색을 칠해준다. 보통 프라이머로 칠하지만, 난 그냥 검은색으로 칠해주고 색을 입혀준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흰색을 바탕으로 할 수도 있고 검은색으로 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무거운 색감을 주기 위해 검은색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깔끔한 옷차림 느낌도 좋겠지만, 그림자 부분과 옷의 굴곡감을 줄려고 노력했다. 당시 스킬 부족으로 주름 부분의 명암이 너무 짙은 듯!



입술에 빨간 립스틱이 너무 두꺼운것 같다. ㅎㅎㅎ 역시 더 얇게 하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었다.






이렇게 전체 도색을 끝내고 보면 그래도 볼만하다. 맵 보드 위에 올려져 있을 캐릭터들을 상상하니 벌써 공포감이 밀려올 것 같다. 이들의 활약을 직접 보드게임에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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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구입하다 보면 피규어(플라스틱 미니어처)가 들어 있는 것들이 있다. 대부분 잘 만들어져 있지만 간혹 심각하게 휘어져 있는 것들이 있다. 게임 할 때마다 거슬린다. 휘어진 창으로, 포신으로, 칼로 어떻게 적을 무찌른단 말인가? 

자 그럼 우리 다같이 멋진 모습의 피규어로 보드판에 임해보자.



1. 펄펄 끓는 물을 한 쪽 그릇에 담는다.

2. 차가운 물을 다른 그릇에 담는다.

3. 휘어진 피규어를 뜨거운 물에 30초 정도 담궈준다.

4. 뜨거운 물에 담궈둔 피규어를 차가운 물에 30초 정도 담궈준다.


이렇게 해서 꺼내게 되면 피규어에 붙어있던 기름기도 좀 빠지게 되고 휘어져 있는 다리, 칼, 창, 기타 모양들이 신기하게 곧개 펴진다.

동영상 참조



프레디 구입당시 여분으로 원래는 칼이 붙어 있는 장갑인데, 칼날이 없는 버전으로 하나 더 들어있어서

이것도 같이 작업했었다. 느낌 괜찮은듯....그 당시 초보지 않은까?(ㅡ,ㅡ;; 이정도면 그 당시 솜씨로 훌륭하지뭐)

지금도 그리 더 좋아진 실력도 아니지만.헤헷!

여튼...장갑손 작업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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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다. 

13일 밤의 금요일 - 제이슨

나이트메어 - 프레디

헐...더 이상 생각 안남. ㅋㅋㅋ

야튼.. 프레디 피규어를 예전부터 구할려고 했었었는데..

못 구하다가 보드게임 뭐 좀 새로운거 없나하고 

이런저런 싸이트를 뒤지던 중 옛날

장난감 파는 싸이트에서 

PVC 조립 프레디 12인치 짜리를 팔지 않던가~~

잽사게 사줬다.

아들이 어릴 때(물론 지금도 내 눈엔 애기지만)

말 안드고 고집피우고 하면

밤에 프레디 아저씨가 나타 난다면서

머리맡에 둘까? 하면

온순한 아들로 돌변하던 생각이 난다.

지금도 은근히 프레디 아저씨 이야기를

꺼내면 겁내하는 표정이다. ㅋㅋㅋ

여튼 

드레드플리트 도색하기 전에 

드라이 브러시 연습삼아 해볼께 없나 생각하다가

프레디를 조립하고 도색해보기로 결정했다.

프레디는 나의 마루타였던 것이였던 

것이다. ㅋㅋ

조립할려고 꺼내서 보니 

에게~~~ 뭐가 이상하다. 조립이 안된다.


팔, 다리, 목, 기타등등 덕지덕지 막 붙어있다. 

이거 짜르는데 고생한 생각이 난다. 뭐 칼로

잘라내면 잘 짤리기는 한데...행여나 엉뚱하게 칼날이 갈까봐

상당히 조심했었다. 그래서 정리한 것이 

깔끔해 졌네... 

이제 좀 사람답다? 하핫

소가락이랑 다리가 보시다시피 잘 안마아서 뜨거운 열을 가해 손에 있는 날과 다리모양을

잡아 줬었다.

자 이제 드라이 브러쉬 연습을 해볼까? 

고고~~~!

작업은 에나멜로 했다. 아카데미 12색 군용 무광 12000원 정도 했던거 같다.

모자부터 칠해봤다. 왜냐? 제일 위에 있으니까....ㅡㅡㅋ;;;


아~~~나름 심혈을 기울인 프레디의 다 타버린 머리...

바디까지 한번 칠해봤다. 옷이 스웨터인데...느낌을 살리려 했지만...생각만큼

나오진 않았다. 좀 믿믿한 느낌이기는 한데..뭐 초보였던 당시로 저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초보지만..헤헷 ^^


프레디의 강력한 칼날 손! 제이슨에게 밀림용 칼이 있다면, 프레디에겐 바로 저 칼날 장갑이다.


왼손은 장갑을 끼고 있지 않기 때문에...역시 화상을 입은 손으로 표현해야만 했다.


바지는 청바지 느낌을 냈는데...저게 바로 드레드 플리트 바다 베이스 효과를 위한 결정적 테스트였다.

아마 저 느낌조차 나지 않았다면 드레드플리트 도색 작업은 시작도 않했을 터!

근데 신발이 좀 깬댜. 나름 영화에서 프레디가 장난끼 있는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잔인한 녀석이지만)

그래서 신발에 그런 느낌을 좀 살려볼라고 했었는데...

칠하고 나서 후회 많이 했다. 차라리 영화 컨셉으로 가죽색 구두로 할 걸~~~! 

뭐 어쩔수 없다. 걍 고고!


바지 주름 느낌도 내보고~~~~~~주름에 낡은 느낌도 줘보고~~~

(말했던 대로 드레드 플리트 바다 베이스 테스트. ㅋㅋ)




이렇게 해서 완성했다. 우워~~~~~~~~~~두번째 작품치고는 그것도 12인치 짜리(첨으로 해봤음)를

칠하다니....그것도 드라이브러시 기법을 넣어서 느낌도 내보고...나에겐 나름 엄청난 도전이였고

그 도전은 성공적이였다.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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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것이 나의 첫 작품. 

엄청난 실수가 있었던 작품.

그 실수는........

아직도 끈적인 다는거! 

왜?

에나멜을 제대로 흔드리 않고 섰기 때문이다. 

아~~~~~ 니스칠도 해봤다. 

그래도 끈적인다.

ㅡ,.ㅡ;;;;

뭐 그래도 첫 시도 치고는 잘 한것 같다.

마음 같애서는 지우고 다시

칠해 보고 싶지만...

ㄷㄷㄷ;;

엄두가 안난다. 걍 첫 작품 기념으로 

버티자~~~~~~~~~~~~~~~~!










이때는 처음이라 기교고 뭐고 없다. 그냥 단색이라도 깔끔하게만 칠해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던것 같다. 하루에 2개정도? 칠했던것 같다. 

시작은 정말 힘들었었는데....

여전히 힘들다...에공. ^^;;;;

도색하고 나서 디스플레이 한번 해봤다. 룰북도 번역했었는데...아마 첫 룰북 작업이였던가?

다시 보고 두렵다. 공개도 했었는데...엄청난 오타/오역이 있을것이다...

ㅌㅌㅌ;;;;;

(뭐 조만간 용기를 내 볼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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