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룰북은 GMT사에서 나오는 게임들의 시리즈 룰북입니다. 시리즈 룰북이라 함은 미국 혁명이란 제목아래 나오는 여러게임들의 공통 룰을 제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리즈 룰북에 사용되는 게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 가보시면 해당 게임들이 목록되어 있고, 각 게임마다 전용 룰북이 따로 게임에 들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www.gmtgames.games.com: Battles of the AMERICAN REVOLUTION: 시리즈 룰북 관련 게임들 <-- 클릭


본 포스팅에 첨부되어 있는 룰북은 번역후 1번 정도 검토한 자료로서 오타/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시리즈 룰북 관련 게임을 못해봤으므로, 오역에 대한 검수가 아직 미흡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시고 싶은 분들은 다운로드하여 참고 정도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시리즈 관련: Germantown, 1777과 Pensacola, 1781을 가지고 있어요. 적어도 이 두 게임을 해보고 나서야 오타/오역을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시리즈 룰북 다운로드: 2016년12월30일(첫 업로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2bdc0a9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pixel, 세로 16pixel  AR_SRB_한글_v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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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룰북 다운로드: 2017년01월13일

업데이트 내용-9페이지 13.전투 결과 아래 내용중 "AM"대한 효과 추가

AR_SRB_한글_v03.pdf




첨으로 해보는 나폴레옹 앳 워털루 게임이였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늘 간단할 꺼란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해보게 되었다. 역시나 게임은 간단하다. 하지만, 승리하기는 쉽지가 않다. 특히나 기본 규칙에서 프랑스의 증원은 없다. 3턴에서 영국 연합국은 프러시아가 동쪽에서 증원해주게 되어있다. 간다하고 캐주얼함 마저 느낌이 드는 게임이지만, 긱에서 왜 이렇게 많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마치 장기를 두는 느낌? 한 수 한 수 간단함 속에서 전술을 이끌어 내야 하는 그 느낌이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규칙이 많고 복잡하다고 해서 잼있는 건 아니다. 나폴레옹 앳 워털루는 간단한 규칙속에 모든 전술적 전투가 다 녹아 들어 있는듯 하다.

기본셋팅 장면. 언듯 프랑스가 상당히 유리해 보이지만, 맵의 왼쪽 상단에 있는 파란색 화살표로 프랑스 유닛 7개가 저기로 나가야만 하고, 영국 연합군의 사기도 40점을 줄여야만 승리할 수 있다. 역시 오른쪽에서 3턴에 프러시아의 증원이 오게 될 것이다.

역시나 좁은 탁자 때문에 화이트보드와 이게임을 위해 유리판도 들고 갔다. 별걸 다 들고 가는 남자! ^^ 여튼 조용한 다이스타워와 게임 셋팅 그리고 사기판 까지 놓으니 뭔가 상당히 그럴싸한 워게임으로 보인다. 이왕하는거 럭셔리 하게 하자! 사기판은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다. 아니였으면 매번 카운터의 전투력을 수시로 더하고 있었을 것이다. 물론 종이에 적어도된다. 하지만 난 보드게임에 연필과 종이를 쓰는걸 상당히 싫어하므로 이쪽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아차차~~ 핀셋도 같이 준비했다. 일전에 코팅한 핀셋에 접착제를 발라두지 않아 글루건에서 나온 그것은 말라도 좀 끈적인다. 그래서 접착제를 좀 발라주는데 깜빡하고 하질 않았더니... 여튼, 새로구입한 핀셋으로 게임을 진행할 것이다. 

첫 플레이어는 항상 프랑스로 시작한다. 일단 계획은 이랬다. 좌우 날개로 기마병을 출동시켜 중앙이 허술해진 틈을 타 7개의 유닛을 내보내고, 사기 40점은 중간중간 깍아주며 마무리 하도록 할 생각이였다.

전투는 간단하다. 유닛 하나당 한 번만 전투를 할 수 있고, 그 전투에 해당하는 유닛들의 전투력을 다 더한다음, 지정한 방어유닛의 전투력과 비율을 확인하여 보정표에 따른 주사위 굴림수의 교차점을 찾으면 전투결과를 알 수 있다. 아주 간단하다. 일단 기병대는 돌격하라~~~~~~~~~~^^

나의 저돌적인 공격에 영국군은 겁을 먹었는지 뒤로 전선을 당기고 있다. ㅋㅋ.. 

헐~~~ 주사위 운이 따라 주지 않는다. 좌익으로 신나게 달려가던 기병대는 영국군에 막혀서 진척이 없고, 우익으로 달리던 기병대는 숲에서 진퇴양난이 되었다. 그 와중에 프러시아까지 후방을 공격해 들어온다. 우선 프러시아의 진출을 막기 위해 카운터 한 두개를 박아 뒀지만, 얼마나 버틸지...ㅡ.,ㅡ;;

벌써 4턴이 진행되고 있는데~~~ 프랑스 사기 전부가 25점으로 떨어졌다. 다른 조건은 둘째 치더라도 사기점수 0이 되면 무조건 패한다. 정말 이 친구랑 게임하면 주사위 운이 안따라 주는것 같아서... 같이 게임을 해보면 해볼수록 무서워진다. ㅡ.,ㅡ;;; 신이시여~~~~~~~~~


결과는? 프랑스의 사기저하로 패했다. 뒤에서 오는 프러시아와 앞에 있는 영국군의 샌드위치로 오갈때 없는 프랑스는 그저 쓰러져만 갔다.


이게임 정말 맘에 든다. 간단하게 이런저런 수싸움? 하는 캐주얼함도 좋고, 빨리 끝나서도 좋고, 무엇보다 룰 설명도 별꺼 없어서 좋고, 언제 꺼내들어도 성공할 것 같은 이 예감~~~! 아주 맘에 드는 한 판이였다. 


지난 토요일에 다시 게티스버그를 꺼내 들었다. 힘들게 고생해서 익히고 있는 게임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지난번 보다는 많은 진행을 해봤다.하면 할 수록 룰에 대한 당위성이 좀더 명확해 지고 정리되는 느낌은 받았지만, 아직도 순간수간 애매함에 좀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공격과 해결

  1. 참 어이 없게도 어는 진영이 한 전투에서 승리를 한 것인가? 이 간단한 내용을 왜 체크 못했을까? ㅡ,.ㅡ;;
    내용을 이렇다. 한 Position에서의 전투에 대해 그 결과가 +1 이상이면 공격자의 승리로 방어자는 다음 페이즈 진행동안 후퇴를 해야만 한다. 
  2. 근접전에서의 남군은 무조건 전투값 보정에 +1을 항상 해준다.
  3. 철수 명령하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철수 이동에 대해 개념을 좀 더 잡을 필요가 있다.
    철수 명령: 자발적 철수를 할 수 있다는게 그 요지가 있다. 적 블록에 인접해 있다면 자발적 철수를 할 수 있고, 같은 위치에 있다면 강제철수를 해야만 한다. 강제 철수는 사수 일반 명령하에서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턴에 사수일반 명령하에 있는데, 상대의 공격으로 그 방어 블록이 패했다면, 다음 턴을 위해 다시 사수 일반 명령을 선택할 수 있고, 그 페이즈에서 철수를 진행하면 된다. 대신 사수일반명령하에서 철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패널티로 토큰 2개를 리턴 스텍에 돌려 놓아야 한다.
일단 여기까지 정도를 게임이 끝나고 집에와서 정립을 했다. 다음에는 좀더 명확하게 룰의 상관관계에 따른 게임 진행이 원활하게 될꺼라 다시 기대해 본다.


게임중에 기억만으로 플레이하기가 힘들때는 이렇게 요약을 만들어 쓰는게 좋더라구요.

필요하신 분은 쓰세요~~~

명령카드(왼쪽) 및 요약판(오른쪽) 샘플이미지:

참조표.vol1.egg

참조표.vol2.egg

참조표.vol3.egg



벌써 몇달째인가? 우여곡절 끝에 드뎌 완성했네요.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이텔슈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번역이 매끄러울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실력 부족으로 무리가 있네요. 원본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했어요(어설프게 의역했다가 오역이 될까봐). 마지막 부분에 있는 "개발자 노트"부분은 의역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작자의 의도는 충분히 여러분에게 전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게티스버그의 포화에 등장하는 용어나 명칭에 대한 저의 해석으로 번역글에 옮겼으며,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공통적인 느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영어의 용어적인 부분은 원문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플레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The Guns of Gettysburg 한글 룰북:


업로드: 2016.12.09 - 삭제: 2016.12.11


Gettysburg_한글규칙_v01.pdf


-----------------------------업데이트 2016.12.11-----------------------------

Gettysburg_한글규칙_v02.pdf


내용: 오타 수정및 오역수정.(철수에 관한 사항들)



PS: 번역실력이 부족하지만, 받으시는 분들 고생했다는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에러플 체크


1. 확장 시야

확장 시야를 가지기 위해서는 능선이 있는 Position을 점령한 상태라야 한다.


2. Buford(기병대)

버포드는 어떤 일반 명령 하에서라도 후퇴할 수 있다.


3. 토큰 엿보기

도착 토큰을 엿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증원 토큰을 엿볼 수 있다.


4. 근접 전투

근접 전투를 위한 토큰 사용과 남군은 근접 전투에서 +1을 기본적으로 가진다.


5. 남군의 도로 사용

남군은 증원 참가 지점에서 도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증원이 있어야만 한다.


6. Action Phase가 끝나면 다음을 위해 일반 명령중에 하나를 선언해야만 한다.


7. 공격을 할때는 공격 블록 수만큼 토큰을 사용해야만 한다.

작년인가? 구입한 나폴레옹 앳 워털루 Decision Games사에 나온 간단한 워게임이다.

<이미지 출처: 쿨스텁>


(샘플)

한글 룰북:

Napoleon at Waterloo_rulebook_Kr.pdf


핸드메이드 자료: <출처: http://www.kobudovenlo.nl>

핸드메이드자료.egg


(전체 맵 샘플 이미지_핸드메이드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PS: 다운로드 하시는 분들 고생했다는 댓글 하나 정도 남겨 주세요! ^^



출력 정보: 맵과 지형 정보는 Resoloution 300, A4로 뽑으면 됩니다. 카운터시트는 Resoloution 600, A4로 뽑으시면 되겠습니다.
 
Resolution을 잘 모르신다면, 

포토샵에서 상단 이미지 처럼 해당 이미지를 열어서 위의 Image 메뉴를 선택하시고, 하단에 있는 Image Size를 보시면 오른쪽에 있는 메뉴박스 에서 Resolution을 확인하시면 되겠씁니다. A4 도큐멘트를 생성하실때 상당 오른쪽 그림에 있는 Resolution부분에 인쇄하고싶으신 이미지와 같은 값을 정해 주고 생성한 다음, 원하는 이미지를 복사해서 새로만든 도큐멘트에 붙여넣기 하시면 이미지 싸이즈가 딱! 맞게 되겠습니다. 


연합군 함포사격: 독일군의 요새를 지정하여 공격을 할 수 있다(1이하 성공). 한 요새에 한 개의 주사위를 굴려야 한다. 한 요새에 여러개의 주사위를 사용해서는 않되지만, 같은 요새에 대해 중복하여 주사위를 굴릴 수는 있다.


공격과 방어에 대해 사상자 선택: 공격측이나 방어측이나 성공 굴림에 대한 갯수 만큼 상대가 원하는 유닛을 선택하여 사상자를 지정한다.


요새, 해상 사격: 독일은 요새와 연결된(빨간색 화살표) 교두보(바다위 박스안에 있는 유닛)에 있는 유닛 하나를 지정하여 사격을 할 수 있다(3이하 성공)


폭격기의 공습: 연합군은 아군이 없는 독일 지상유닛만 존재하는 곳에 가서 유닛을 지정하여 공격할 수 있다.(3이하 성공)

이정도의 에러플이 있었다. 가끔하다보니 어려운 규칙은 아니지만, 나름 의미 있는 규칙들이라 다음에는 에러플 없이 플레이 해보도록 하자.


게임 밸런스 제안:

1. 턴을 12터으로 한다.

지난 5월 21일 드디어 드리츠님과 보드게임을 같이 한 판하게 되었다. 첨 뵙는데 어찌나 동안이신지 깜짝 놀랬음. ㅎㅎㅎ

그간 커뮤니티에서 글로만 서로 안부를 주고 받다가 오프라인에서 뵙게 되니 상당히 반갑고 즐거웠다. 드리츠님도 그랬죠? ^^ㅋ;;;

이날 게임은 Napoleon's Triumph를 해보기로 했다. 물론 서로 룰을 다 아는건 아니라서 그나마 많이 알고 계시는 드리츠님이 룰 설명을 해주셨다.

장장 3시간 넘게~~~~ ㅎㅎㅎ.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초기 배치 모습이다. 

​걍 클로즈업 한 번 찍어 본거.(초기셋팅)

​(뭔가 돌격앞으로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다). 

​룰도 익힐겸 일단 닥돌! 돌격 앞으로~~~~~~~~~~~~~~~~~~~~~~ 

​프랑스 상대로 돌격앞으로는 무리인가봐~~~~내가 빨간색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완전 풍지박산이 났다..저게 어떻게 수습하지? ㅡㅡㅋ;;

​드리츠님과 난 서로서로 작전없이 일단 룰을 익히는게 주 목적임으로 난투전을 벌였다. 이 게임은 전투에서 패배하면 뭉쳐져 있던 유닛들이 다 분리되기 때문에, 다음 턴에 다시 모집하는데 명령을 다 소모해야한다. 나름 실전같은? 그런 룰이다.

​군단 명령과 개별 명령을 위한 마커(빨간색, 분홍색)를 드리츠님이 따로 준비해 두셔서 쉽사리 어떤 군단과 유닛이 명령을 받았는지 알아 볼 수 있었다. 2라운드를 진행했는데 양진영 둘다 사기가 거의 바닥이다.

움~~~~~~~~~~~~~~~~~ 룰을 다 익히고 플레이하면 분명 잼있을것이다. 아니 룰 익히며 하는 와중에도 뭔가 필이 막 와 닿고 그렇더라구...ㅎㅎ


일단 나름 잔룰이 많다. 그리고 전투시 피해 적용 부분에서 체크해야할 부분도 많다. 승리시 해야 할 것과 패배시 해야할 것들도 많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익히고 나면 아주 자연스레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고, 자연스럽게 전투 시퀀스가 이루어져 가는 느낌이라 거부감 없는 룰이였던듯 하다.

어떤 유닛들의 조합과 전략으로 상대 진영을 요리할 수 있을지는 더 많은 플레이 경험이 필요한 게임인듯 했다. 초기 배치도 첫 판이라 어떤 유닛 구성으로 해야 좋은지 몰라서 대충 섞어서 배치를 했었는데, 역시 플레이해보니 유닛 배치시 필요 구성 요소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 

운적인 요소 없이 순수하게 주어진 조건하에 실력으로 다투는 보기드문 워게임이다. 상당히 매력있다. 유닛을 다루는 손맛도 일품이고, 전투 승리시 밀고 들어가는 재미또한 아주 훌륭한 느낌을 받았다. 이 게임이 익숙해 지고 나면 더 건즈 오브 게티스버그도 꼭 해보고 싶다.


섬터 요새 전투(Battle of Fort Sumter)는 1861년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전투이다. 남북 전쟁의 발단이 된 전투지만, 개전 이전의 작은 전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남북 전쟁에 있어 중요한 전투의 하나이다. 섬터 요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찰스턴을 지키고 있던 요새 중 하나로, 항구 수로의 정면에 위치해 있었다.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84%AC%ED%84%B0_%EC%9A%94%EC%83%88_%EC%A0%84%ED%88%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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