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의 코리아 : 더 포가튼 워

두 번째 MMP사의 게임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MMP사의 게임들이 절대로 가볍지 않고,

그나마 가벼운 걸 고르고 싶어도 없다. 있어도 뭐가 뭔지 모르고.. ㅡㅡ;;;

아~~~ 흑담이 한테 배운 스톰 오버 스탈린그라드가 있네. 첫 나의 워게임 플레이였고,

게임도 쉬웠다. 그리고 내가 워게임이 체질이라는 걸 알게된 계기이기도 하다.


Storm Over Stalingrad (2006)

박스 표지에 나와 있는 동상에 대해: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상징하는 바르말레이 분수(Barmaley fountain)를 찍은 사진. 브이 포 벤데타시계태엽 오렌지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동상으로, 1950년대에 철거되어 사라졌다가 2013년 8월에 다시 만들어졌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소련군의 유명한 저격수인 바실리 자이체프를 그린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초반부에 바실리가 총알 다섯발로 독일군 다섯명을 저격하는 장면에서 바실리가 숨어 저격한 분수도 바로 이 곳이다.콜 오브 듀티:월드 앳 워 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오마주격으로 나온 스나이핑 장면도 여기다. 게임 코만도스 3의 러시아 첫 임무에도 이 분수가 등장한다. - 출처 앤하위키


뭐 잠시 이야기가 다른데로 빠졌지만, 나에게 기억될 만한 게임인건 분명하다. 

자. 그럼 오늘의 주제인 코리아 : 더 포가튼 워 오픈~~~박~~~~~~~~~~~~쓰! ^^

(이번엔 아예 컨셉을 잡아서 오픈박스를 한다. 이런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내가 놀아 주는게 
아니라 아들이 날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오픈 박스를 하는 아들
사랑한다~~~~~~~~~~~~~~~~~~~~)

이번에 재 발매한 박스 표지이다.(내가 구매한 것)



이것은 이 전에 발매한 막스 표지이다. 


표지 박스 두 가지를 비교해 보면 다른 그림은 다 똑같은데 이 전 판의 판초의를 입은 군인이 빠지고,

행군하는 보병과 탱크로 바뀐거 빼고는 똑같다.


박스 뒷면이다.

안그래도 분단의 아픔을 격고 있는 우리에게 이렇게 3등분을 내놨다. 나름 분단의 고통이 한층 더 한다.


3장의 맵을 합체한 모습이다.상당히 큰데...

세로 170센티미터

가로 80센티미터이다.

웬만한 여자들은 이 맵안에 들어가서 낮잠 자도 된다.


카운터들.....생각보다 카운터가 많지는 않았다..난 한 대 여섯장은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아쉽.










이것은 시리즈 룰북 OCS(Operational combat Series)이다. 

OCS관련 게임들은 이 룰북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은 포가튼 워를 즐기기위한 추가 룰북


아직 MMP관련 게이 룰북을 번역해 본적은 없지만, 제발 룰북이 친절하길 바란다. ㅡㅡ;;;





2인플에 대해 각각 1장씩 가지는 차트








주사위 2개!... 뭔가 아쉬워 빨간 주사위를 흰 주사위 위에 세워봤다.


이 게임은 장식품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름 유저층도 있고, 나만 룰북을 열심히 보면

같이 할 사람들도 꽤나 있다. ㅡㅡ;;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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