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다. 목표 지점에서 한 클럽 이내에 공을 떨어 뜨리면 된다. ㅎㅎㅎ ^^

한 걸음 이내에 떨어 뜨리면 더 좋고~~~~~~~~~~~~~~ ^^

연습만이 살 길이다! 열심히 하자~~~!

일관된 퍼팅을 한다는 것도 정말 쉽지가 않다. 하긴 쉬운게 어디 있으랴 마는~~~~ 여튼 늘 손목과 퍼터 헤드의 일체감이 흔들리는 느낌도 있고, 상체의 회전이 수직적인 움직임을 가지기도 해서 심기일전하여 연습해 보기로 했다. 자 연습으로 돌입! 고고~~~!

 

타이거 우즈는 저렇게 연습하지만, 난 볼 두개를 치는 연습을 했다. 이렇게 연습해보면, 퍼터 헤드가 닫히는지 열리는지 금방 알 수가 있어서 좋다.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제 새로 구입한 퍼팅 매트에 조금은 익숙해 졌으니~~~ Random Practice를 통해 READ-PLAN-DO를 다양하게 실천해보자. 자~~ 고고!

 

뭐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연습만이 살길이닷! 언젠가 한 번에 다 넣을 날을 위해~~~

운동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것이 있다. 

READ->PLAN->DO

상황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 실행하는 것! 피라미드 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 자체가 스킬이고 실행이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해서 소홀히 해야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스킬에 있어서 실행 즉 반복 연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에는 테크니컬한 부분이 해당 될 수 있을 것 같다. 테크니크(Technique)한 부분은 정말 끊임 없는 반복 연습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동에 있어서 스킬(Skill) 즉 기술이라는 것은 위의 3가지를 동시에 이루어가야 스킬이 좋아 진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렇게 연습해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제대로 다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지겹지도 않고, 작은 게임을 다양하게 여러번 하는 느낌이라 나의 단순한 뇌 작용에 기름칠을 해주는 듯 하다. 4개다 몽땅 성공하는 그날까지~~~

 

 

폐소공포증 이전 판도 상당히 잼있게 했다. 최근에 나온 신판은 이전 판의 밸런스를 수정하기 위해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추가 수정했다. 특히나 힐에 있어서 좀 더 유연함을 보여주어 인간 플레이어가 좀 더 과감히 도전할 여지가 생겼다. 신판은 내가 구매한 것은 아니고, 친구가 구매를 한다길래 내가 번역해 주었다. 1차버전이라 오타/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폐소공포증 1643_Kr_v01.pdf
1.71MB

-------------------------------------------2019-04-22 업로드-------------------------------------------

연습볼 한 50개를 허리 숙여 줍다 보니 허리가 생각외로 많이 아프다. 그래서 골프채로 줍기로 했다. 이런저런 볼 줍는 도구들을 봤는데 이렇게 모래가 많은 곳에서 사용할 만한 것들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줍기로 했는데.. 볼 튀기는 연습도 되고 괜찮네~~~

연습해보실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저 연습이 해보니 좋은 점은 
1. 클럽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2. 스윗 스팟의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 임팩트 시 피트백을 더 잘 받을 수 있다. 
3. 스윙 시 샤프트의 끝이 아니라 클럽 헤드에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집중이 된다. 
4. 오른 손목 힌지 느낌을 확실히 가질 수 있다.
정도의 좋은 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뭐 도움이 안되더라도 클럽이랑 친해질 수 있는 건 확실한거 같아요. ^^

맘에 드는 퍼팅 연습용 장비가 없어서 이래 저래 미루고 있었는데, 그나마 맘에 드는 넘을 하나 구입했다. 홀 판이 있는 부분이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하여 나름 다양한 각도로 볼을 굴려볼 수 있다. 구입 기념으로 한 번 굴려 봤는데, 언덕 연습은 첨이라 아직 거리 조절이 잘 되지 않네~~~ 

 

퍼터 헤드 방향이 살짜기 불안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면 될 듯 하다. 거금 투자 했으니~~~ 열심히 해야지~~^^

몇 주 전 부터 주말에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서 하고 있는데... 거의 죽은 놀이터라 아무도 안간다. 아파트 관리소랑은 합의 된 바라 이런 저런 걱정어린 글은 남기시지 않아도 된다. ㅎㅎㅎ

 

마지막 마무리 연습하면서 영상을 하나 남겨본다.

왼쪽에 깃발이 있는데, 5미터, 10미터, 20미터, 30미터 이렇게 표시를 해뒀다. 놀이터가 거의 40미터 조금 더 되는데, 40미터 까지 날렸다간 벽에 공이 맞고 어디로 튈지~~~ 시험해보고 싶진 않다. 왼쪽 아래가 주차장이기도 하고 사람들도 왔다갔다 하니까~~~ 안정적인 30미터 까지만 하고 있다.  영상에서 마지막 3번째 전인가? 살짝 삑사리 하나 있네. 나머진 그럭저럭 잘 맞은것 같다. 주말마다 이렇게 잠시 연습해야겠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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