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gotten War: Korea (잊혀진 전쟁: 코리아)~~~~~ 

드디어 룰북 번역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넘을 파헤쳐 보리라 마음 먹은 지 어언~~~1년이 넘었네? 

뭐 사실 주구장창 이 넘만 붙들고 늘어진 건 아니였다.

사이사이 다른 게임 먼저 하고 싶어서 다른 룰북 작업도 하고, 또 이 넘 한테 기웃기웃 하다가 

또 다른거 손에 들어 오면 그것 먼저하고..그러다 어느날 부터는 영~~~

잊어 먹고 있다가 다시 하고를 반복했었다.

왜냐? ㅡ,.ㅡ;; 영어가 딸려서... 젠장. 그래서 최근 쬐끔 영어가 나름 레벨이 오른 것 같아서 

다시 도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예전보다는 좀 더 쉽게 읽히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시 하는데...아마 이번에 포기하면

영영 못할 것 같아서 오기를 부리고 있다.그래서 끝장 낼 것이다.

이 맵은 3가지의 시나리오 중에 마지막 시나리오다. 지평리!

지평리 마을에 둘러쌓인 연합군들... 중공군이 매복하고 있다. 

아마도 이 고요함은 피의 전투를 치르기 위한 전초전이리라..

위쪽에는 지형 이동 효과와 방어 효과 및 전투 참조표 등등

룰북이 완성 되고 나면 플레이 해보겠지만, 벌써 부터 고민되는 상황이다. 7턴만 버티자! 아자~~

사면초가의 유엔군을 위에서 바라 보았다. 이를 어찌해야 하나?

사실 이렇게 진형을 구축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뭘까? 아래의 내용들을 살펴 보면 

그 이유를 알 것이다!


(실제 당시의 전투 상황, 중공군이 둘러싸기 적전의 상황이다.)


지평리 전투 개요 알아 보기 <-- 클릭


지평리에서 미군과 프랑스, 국국이 승리 할 수 있었던 그 해법

그런데..... 게임에서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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