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손상된 제품을 산것들이 있어서 언젠가 비닐포장 한 번 해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아스테이지 1롤을 사버렸다. 찔끔 사기에는 몇개 못할 것 같기도 하고, 뭐 시간 날 때마다 재미삼아 비닐포장이나 하지뭐~~~~~~~~하면서 말이다. 얼마전에 위펀 미니어처 세일할 때, 탄호이저를 구입했는데, 박손 사진좀 보내달라서 해서 봤더니 그렇게 크게 손상된것 같지는 않아 보여서 구입을 했는데, 비닐을 뜯어 보니 헐~~~~~~~~~~~저렇게 손상이 되어 있다. 역시 위펀 박손 제품은 그냥 박손이 아니라 완파라고 보면 될 듯! 쩝. 뭐 그래도 내용물은 멀쩡하고 나름 싸게 구입했으니...뭐 ㅡㅡㅋ;;(이정도면 박손 보상 더 싸게 해줘도 될듯 한데..아쉽)

그래서 저넘 포함 이런 저런 포장을 할 요량으로 포장을 해보았는데, 원래 목적은 저런 박손을 포장할 목적이였는데, 포장을 하고 보니 박손 되기 전에 포장을 미리 해두는 것이 더 나을듯 하다. 귀찮겠지만....저런 상태는 비닐포장해도 썩~ 좋은 상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서리 고정이 안되어서 비닐고정하기도 힘들고, 힘든만큼 보람도 별루 없다. 제길~~~~~~~~~~~~~~~


꾸역꾸역저렇게 포장을 했는데도, 영 맘에 안든다. 물론 첨해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에혀... 저게 뭐야~~~~~~~~~~쩝. 그래도 더 찢어 지진 않을 꺼라는 기대로 일단 해봐두자. 그리고 아랫박스도 포장을 했는데, 절대 아랫박스는 아지 않는것을 권장하고 싶다. 왜냐면 윗 포장지랑 자꾸 붙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에혀~~~~~~~ㅐ친김에 해봤는데 상당한 후회를 하고 있다. 뭐 이왕한거 그냥 내버려 두지만, 뚜껑 열 때마다 내 머리 뚜껑이 열릴지경이다. ㅡㅡㅋ;;;

다른건 윗박스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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