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링크를 따라가보니 다니엘 버거라는 젊은 프로의 연습방법이 나와있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충분히 우리가 따라해 볼 만하고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번역글 또 하나 올려 봅니다. 역시나 부족한 영어 실력이므로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 글의 맥락은 일맥상통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원본)

(번역 글)

다니엘 버거당신의 모든 게임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서 나의 연습 루틴을 따라해 보세요!

나는 겨우 23 세지만모든 시간을 연습장에서 보냈습니다강력한 진실을 알게 된 후 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현명한 20개의 연습 샷을 치면연습장에서 공을 때리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됩니다여기에 한 홀을 플레이하는데 걸리는 시간동안게임의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며언제나 최고의 스윙을 코스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숏게임

좋은 피치샷 하나면 충분할 것입니다.

나는 항상 숏게임으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2016년에 Strokes Gained 등급을 얻지 못했던 유일한 영역입니다. (그 자체가 교훈입니다먼저 당신의 약점을 공격하세요내가 어설프게 손이 가는 유일한 변수는 볼이 떨어지는 위치입니다예를 들어, 20 야드 피치의 경우 홀에서 6야드 떨어진 곳을 선택합니다그 곳에서 볼을 떨어뜨리게 하고 싶습니다나머지 부분은 굴려 보내고자 합니다만약 30 야드 이상의 경우홀에서 야드 떨어진 곳에 떨어뜨리려고 합니다중요한 점은 홀에서 볼이 떨어지는 다른 지점에 대해 몸과 스윙이 반응하게 만드는 동시에 다른 모든 것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본능 적으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연습방법

1. 10, 20, 30 야드에서 연습 녹색 티를 곶아 둡니다골프 수건으로도 사용해도 됩니다목표는 동일한 클럽 및 동일한 전체 피칭 동작 (웨지 및 스트로크가 편안함을 느끼는)을 사용하여 각 티 근처에 공을 착륙시키는 것입니다.

2. 샷의 크기를 결정할 때클럽이 얼마나 빨리 스윙하는지 또는 얼마나 멀리 보낼지 눈으로 보세요생각하지 말고 마음속의 볼을 보고 스윙을 합니다.

3. 각 지점을 연속적으로 공격 한 다음 뒤로(다음 목표이동하십시오원하는 대로 이 고정 거리들을 공략할 수 있다면숏게임이 재미있어질 것이며파 세이브를 쌓아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아이언 샷

당시의 약점을 모든 아이언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로 하는 방법

나는 일반적으로 연습장에 20분 만에 갈 수 있지만그러나 그 시간은 아이언 스윙과 다른 부분을 개선할 충분한 시간입니다효과적인 연습은 매일하는 것보다 좋습니다그러나 모든 스윙모든 볼은 목적을 가져야합니다.— (총에 볼 바구니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매우 효율적인 방법은 오류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나의 일반적인 아이언 실수는 짤라치기(Cut)와 당기는(Pull) 것입니다당신처럼 나도 다운스윙에서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이런 오류샷이 발생됩니다물론 나는 집중할 수 있을 때까지 볼을 때릴 수 있지만시간이 걸립니다(그리고 볼 바구니에 돈을 지불한다면 돈도 듭니다). 새로운 상위 100위에 드는 교습가 제프 레시먼인 나의 코치는 십여 개의 볼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방법을 알려줬습니다아래 단계를 따라서 해보고당신의 짤라치기와 작별인사를 하세요!


나의 연습방법

땅에서 약 인치 높이에 있는 공을 치십시오. (필요하다면 장거리 티를 사용하십시오.) 스윙으로 번 아이언을 사용하십시오당신의 목표는 티에서 공을 sweep(쓸어치기?)하는 것입니다.

만약 스윙이 너무 가파르다면볼이 튀게 됩니다이전에 설명한 볼이 떨어지는 지점 훈련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에 몸을 "반응"시키십시오.

약간의 스윙 후에당신의 손과 눈의 조화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고당신의 스윙은 임팩트를 통해 자동으로 평평해지고(Flatten) 볼을 정타로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나는 연습 할 때 "위치"에 대해 결코 걱정하지 않습니다이런 훈련은 곧 습관이 되어 좋은 느낌을 줍니다.


당신의 드라이버

작은 스윙으로 정타에 맞게 하십시오.

사실볼은 당신이 정타로 맞추지 못했을 때비거리 또는 방향성을 잃습니다그래서 나의 드라이버 연습은 모두 스윗 스팟(정타를 위해)을 찾는 것입니다나는 클럽을 거의 120마일 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지만연습장에서는 그 보다 낮은 속도로 연습합니다사실나는 티-오프 하기 전에 하는 마지막 일은 20퍼센트 정도 속도를 줄여서 드라이버 연습으로 치는 것입니다여기의 연습방법은 약간의 쉬운 스윙으로 정중앙에 볼을 칠 수 있게 해줍니다.


연습방법

티에 볼을 올려놓고클럽을 반쯤 뒤로 가져가면(쿼터스윙 정도), 손이 허리 높이에 도달하게 되는 지점에서 멈춥니다그리고 가능한 빨리 임팩트를 위해 스윙을 합니다.

일반적인 템포와 속도를 사용하십시오클럽 페이스의 중심을 찾을 수 없겠습니까천천히 하십시오묵직하게 칠 수 있습니까더 큰 백스윙으로 하십시오.

서서히 당신의 백스윙을 증가하지만시도할 때마다 각 백스윙 크기에 대해 클럽 페이스 중심에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대충하지 마세요백스윙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이 유혹적이지만짧은 스윙에서 좋은 볼 컨택트를 할 때까지풀 스윙을 하지 마십시오.

천천히 하세요!


당신의 퍼팅

더 많은 버디를 위해홀에 “dies” 퍼트(가까스로 홀에 들어가는스트로크를 사용하세요.

투어에서 나는 공을 홀에서 1~2인치를 초과하는 볼을 퍼트하지 않습니다나는 “die” 퍼터라 부릅니다나는 최대한 마지막에 볼이 떨어지기를 원합니다이 방법은 더 큰 홀로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만약 당신이 흔들리지 않는 퍼트로 쳤고볼이 홀의 왼쪽 가장자리에 위치한다면홀에 빨려 들어갈 확률이 높아집니다그러나 홀 가장자리의 다잉 퍼트를 찾았을 때볼이 홀을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네에퍼팅 라인은 중요하지만속도가 최우선 과제입니다그래서 그것이 내가하는 연습입니다아래 연습방법을 시도하면 홀이 두 배나 커 보입니다.


연습방법

그린에서 연습할 때브레이크 포인트가 몇 인치정도 되는 10걸음인 곳을 찾습니다그린에 몇 개의 볼을 떨어뜨리고 퍼트를 좀 해봅니다당신은 조금 굴린 후에 당신의 라인을 수정할 수 있지만당신의 목표는 홀에 정확히 모든 다이 퍼트를 가지는 것입니다.

만약 컵을 지나치는 퍼팅을 계속한다면그립을 더 아래로 잡으십시오그것은 당신의 스트로크를 부드럽게 혹은 더 짧게 하기 위한 쉬운 방법입니다.

컵의 가장자리에 당신의 눈을 고정하고나의 다른 훈련과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것에 반응합니다볼이 굴러서 마지막 몇 인치에 떨어지는 모습을 이미지화 합니다이제 당신은 능숙한 퍼팅을 가지게 됩니다


휴~~~ 짧은 오후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작업해 봤어요. 다소 글귀가 어색하더라도 그 내용은 전달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나의 작은 노력으로 어느 분에게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날도 더운데 더위와 건강에 유념하시어 즐거운 골프 라이프가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단 1점이라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


인터넷 검색중 데렉후퍼라는 해외 코치의 글을 보게 됐습니다. 뭐 읽어 보면 누구나 다 알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들어서 아는 것 보다 보고 읽고 느끼는 것이 더 와닿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아래는 링크는 원문)

원문 내용을 읽고 후다닥 번역을 했습니다.(제대로 더 하고 싶어도 능력이 되지 못해 약간의 의역으로 스무스 하게 번역을 했네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골프 레슨골프는 스윙보다 더 많은 중요한 것이 있다 – 우선순위 골프 스킬에 초점

어떤 PGA 투어 텔레비전 방송을 볼 때 평론가 중 한 사람이 플레이어의 골프 스윙의 질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기 전에 너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그들은 우아함과 아름다움그리고 다양한 다른 미학이라는 측면에서 이야기한다사실골프 게임은 아름다움 경쟁이 아니다스윙이 얼마나 예쁜지에 대한 보너스 포인트가 없다골프는 다음 사람보다 빨리 홀에 공을 넣는 것에 관한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골프 기술을 숙달하고 필요할 때 실행할 수 있어야한다.

더 나은 성적을 얻고 더 낮은 점수를 얻으려면 게임 중 스윙 포지션을 개선하고 스윙을 더 잘 보이게 하는 것 이상을 가져야 한다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골프 기술이 필요하다최선을 다하고 싶다면 다른 스킬보다 어떤 스킬이 더 중요한지를 알아야하며코치가 골프 스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확인해야한다.


우선순위 # 1 : 볼 컨트롤 티샷에서 볼을 플레이하고 두 번째 샷에서 목표 근처 어딘가에 가져다 놓는 능력은 좋은 득점에 중요하다페널티 샷은 점수를 부풀릴 것이므로 이를 피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게임의 이 영역에서 핵심은 얼마나 많은 훌륭한 샷을 치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상황을 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다샷의 거리는 볼을 얼마나 잘 컨트롤 할 수 있는지 보다 덜 중요하다.


우선순위 # 2 : 퍼팅 페널티가 좋은 점수의 가장 큰 문제라면, 3 퍼트가 2번째이다볼이 그린 곡면에 의해 라인을 벗어나기 때문에 풀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을 나는 자주 보지만그러나 그들은 일반적으로 라운드 당 40 퍼팅 이상을 가지고 있다만약 당신이 라운드 당 32 퍼트 이하를 기록하지 못한다면퍼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우선순위 # 3 : 스크램블링(Scrambling) - 우리는 골프공을 얼마나 멀리 치울 수 있는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홀에 얼마나 빨리 공을 넣는지를 간과한다골프를 치는 것은 거리게임이 아니다가능한 한 스트로크만큼 볼을 홀에 넣는 것이다. 50 야드에서 홀에 공을 넣기 위해 또 다른 4 ~ 5 스트로크가 필요하다면 한 스트로크로 250 야드의 드라이버를 치는 것은 의미가 없다만약 50야드 안쪽에서 홀의 20피트 이내에 공을 일관되게 볼을 칠 수 있다면이 영역의 게임에서 점수가 크게 낮아 질 것이다.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번역하다 보니 썩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느낌있는 글을 보게 되면 부족하나마 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타이거우즈 소식에 다들 관심 많았을 텐데~~~아쉽게도 우승은 하지 못했네요. 더운 여름에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보면 저처럼 특히나 인도어에는 매우 덥자나요? 손에 땀도 많이 나구요. 물론 땀이 많이 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처럼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장갑 1장으로는 매우 부족하죠. 장갑이 젖으면 괜시리 손에 힘드 더 들어가고,손이 젖어 그립잡고 용쓰다 보면 살이 찝히기도 하고 등등 그래서 여러장을 말려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연습이 끝나고 젖은 장갑을 수납할 곳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가방에 넣기에는 땀에 젖은 장갑이라 냄새나고, 들고다기에는 불편하고, 매일 세척하기에는 귀찮고~~ ㅡ.,ㅡ;, 2주에 한 번 정도 세탁을 하는 편이라...ㅎㅎㅎ 그래서 내 백에 빨래줄을 하나 만들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클립형 고리 하나, 고무 튜브(지난번에 만든 핸드폰 거치대에 쓰고 남은 것), 스테플러(고무 튜브 연결용), 스카치 테이프
1. 아래 그림처럼 클립하나를 준비합니다. 


2.고무튜브를 겹치게 하여 스테플러로 두어방 찍어 줍니다. 그리고 반대쪽이 뾰족해서 날카로울 수 있으니 일단 스카치테이프로 돌돌 말아 줍니다. ㅡㅡ;; 좀 없어 보이긴 한데~~~ ㅎㅎㅎ



3. 고무튜브를 클립에 넣고, 클립을 가방에 달려 있는 고리에 연결시켜 줍니다. ^^;;;


짜잔 이렇게 완성. 뼐꺼 아니지만, 아주 편리합니다. 혹 빨아 연습장에서 빨아서 걸어놔도 여름이라 금방 마르네요. 초 간단 장갑 걸이 제작기 였습니다. 이런 유사한 제품을 파는지 모르겠지만, 요런 사소한거 만들어 쓰는 재미도 있으니까~~~ 혹 저와 비슷한 가벼운 고민을 해보신 분이 계신다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ㅎㅎㅎ 보기에 썩 그리 좋아 보이진 않지만, 무엇보다 실용성 아니겠습니까? 여튼 비슷한걸 고민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자그마한 목표가 욕심일까요? 날은 덥고 무언가 잘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말합니다. 마음을 비우자고~~~~~ 어떻게? 이렇게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내 스윙폼을 좀 봐야겠다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을려고 하니 거치하는것이 이래저래 자세도 안 나오고 방향 맞추기도 어렵고 해서 온라인 마켓을 둘러봤죠. 생각했던대로 그런 제품이 있더라구요. 근대 별꺼 없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뭐 그냥 사도 되지만 뭔가 골프 용품이라는 이름아래 더 비싸게 파는것 같다는 불쾌한 마음이 들어서 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중에 파는 제품사진



보기는 좋습니다만, 일단 너무 비싸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초기 버전이니 일단 손에 잡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세탁소에서주는 쇠 옷걸이, 다이소에서파는 어항 용품 중 고무호스. 니퍼

 

작업1: 옷걸이를 적당량 니퍼로 잘라낸다. 길이는 여유있게 자르는게 좋아요. 남으면 잘라 내면 되니까요.

 

작업2: 잘라낸 옷걸이를 잘펴서 고무호스에 끼워넣는다.

 

작업3: 제가 만든것 처럼 잘 휘어서 핸드폰 싸이즈에 맞게 잘 구부려아간다.

 

작업3: 남는 부분은 다시 니처로 잘라낸다.

 

끝!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녹슨 옷걸이를 활요하는 바람에 보기에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실용성은 아주 뛰어납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내 용품 하나 직접 멋지게 만들어보세요. ^^


 


'Daily life >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백 빨래줄 제작기  (0) 2018.08.14
마음을 비워야 한다면 이렇게~~~!  (0) 2018.08.14
Ball Mark Repair  (0) 2018.07.25
골프 스윙에 있어서 중요한 4가지 GASP  (0) 2018.07.16
scorecard 항목  (0) 2018.07.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