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 센티를 잘 재었는지 길이감이 좀 맘에 안들지만, 다시 하기도 귀찮고~~~ 그냥 고고!

트레이 전체 사진. 왼쪽에는 암흑의 이벤트카드 앞면에 전략 카드 인지 인물 카드인지 알아 볼 수 있도록 기호를 넣었고, 그림은 사루만, 가운데는 유닛 박스인데, 어느 국가의 유닛들이 어떤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국가의 정치 마커도 같이 표기해서 헤깔림 방지를 했다. 오른쪽은 마찬가지로 자유민족의 전략 카드와 인물카드. 백색의 간달프가 모르도르에서 돌격 앞으로~~~~~~~하는 장면이다. 나름 패기 있는 사진이라 아주 맘에 든다.

요렇게 붙여 놓으면 하나의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뭔가 일체감이 느껴진다.

오르상크의 사루만~~~~~~~~~~~ 저 사진 말고 뭔가 카리스마 있는 사진을 원했는데... 아쉽

가운데 트레이를 중접적으로 사진을 찍어 봤다. 아쉽자나~~~~~~~~~~~ 으허헐

가운데 트레이의 측면과 뒷면~~~~~~~~~~ 측면 이미지는 본판 표지 이미지의 가운데 나즈굴과 백색의 간달프가 싸우는 장면이고, 상당 게임 제목 로고를 가져다가 트레이 뒷면으로 활용했다. 


이렇게 긴 여정은 끝나는가? 아니다. 아직 확장 요약도 해야 하고~~~ 아직 나름의 계획이 남아 있다. 언제 끝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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