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비가 추적추적 아주 보기 좋게 내린다. 개인적으로 비가 오는걸 무지 좋아하는..
이런 날씨에 전 붙이고 막거리와 소주가 생각나게 하지만, 무엇보다 듣고 싶은 음악이 많아진다.
이미 작고 하신 게리무어~~~~ㅠㅠ;;; 늘 비가 오는 날이면 게리무어의 음악을 듣곤 했었는데.....
점심을 먹으로 집에 간 김에 밥도 해야되고 해서 또 1년을 보내기로 했다.
이전 해에 이어 플레이를 했는 전투에서 한 두번 이기고 나더니 기고만장 한다.
늘 저렇게 포즈를 취해준다.
이래저래 귀족의 고향땅을 먹고 있는 와중에
헐~~~~~~~~~~~~~~
월레스 사망. ㅠㅠ;;;
큰일이다. 빨리 왕을 추대 해야하는데... 조건이 될려나?
오늘 저녁에 왕을 모시기로 맘 먹어 본다.
1298년을 끝내면서 겨울 보내기만 남았다. 시간이 빡빡하여 겨울턴은 저녁에 하기로 하고,
맛간을 이용한 점시 대 격돌은 스코틀랜드가 아주 큰 피해를 보며 마무리를 했다.
잉들랜드 지역에 있는 에드워드1세는 겨울동안 다시 보충 풀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들은 모른다.. 캬캬캬캬 안 알려 줬으니까..ㅡㅡㅋ;;;
치사한 아버지다. 데헷! 월레스가 사망하지 않았던가? 이해해 주길 바란다. 아들아~~~~
월레스의 죽음에 대한 축 사망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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