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티븐 달드리

출연 케이트 윈슬렛(한나 슈미츠 역), 데이빗 크로스(어린 마이클 버그 역), 랄프 파인즈(마이클 버그 역), 레나 올린(로즈 매더/아일라나 매더 역)


줄거리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그 여자의 마지막 사랑
‘한나’는 우연한 만남 이후 그녀를 찾아 온 ‘마이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와의 사랑을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마이클’과 관계를 가지기 전 책을 읽어 달라는 그녀. <채털리 부인의 사랑>, <오디세이> 등 ‘마이클’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가 늘어 갈수록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말 한마디 없이 ‘마이클’ 곁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리움 속의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재판에 참관했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마이클’은 안타까움을 안은 채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마이클’은 또 다시 그녀와 20년간의 헤어짐을 맞게 된다. 감옥에 간 그녀에게 ‘마이클’은 10년 동안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 보내면서 그녀와의 애절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여인 ‘한나’로 인해 ‘마이클’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움.... 가슴이 먹먹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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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패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진다.


















게임 진행 순서  <-- 클릭




마작 도움글  <--클릭하기


사무실에 있는 커피 바?


이젠 거의 바리스타 수준이라고 해도 될까? 커피를 뽑는 일련의 과정이 자연스러워 졌다.

수동식인 이 넘은 커피를 내리는데 디자인이 멋스럽다. 압에 의해서 푸쉭~~~ 하는 소리와 

김이 무럭무럭~~~~ 아마 커피라는 뽀대를 생각하면 역시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과,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이 맘에 든다. 단지 좀 귀찮지만...하핫

커피를 갈아주는 녀석인데 너무 예민하다. 조금만 굵기 조절이 달라져도 

커피 내리는 진함이 달라진다. 까칠한 녀석~~~~

얼~~~상표를 찍을려고 했는데...너무 지저분해 보이네...

뭐 이런 녀석들과 함께하고 있다. 커피점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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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고고! 고고고! 나가자 파워 레인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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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메트, 아마 작년 보드피아 크리스마스 행사 할 때 구입한 걸로 기억한다. 2만원에...하핫!

그럼 뭐해 아직 플레이도 못해 보고 있는데... 그래서 한번 펼쳐봤다. 2인 플레이로 셋팅해 놓은 상태.

긱순위는 72위다. 우앗! 높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였지 싶은데... 뭐 잘 구해놓은거 같아 기쁘기 하네.


고대 괴쉬? 퀄리티가 아주 좋다. 아마 위의 7개 피규어만 생각하고 구매한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때마치 그 가격! 하하하하...

ㅡ,.ㅡ;; 플레이를 해봐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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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보면 음악이 먼저 떠오른다!. 아~~이건 이런 음악이랑 해봐야지~~하면서)


보드게임을 하면서 늘 아쉬운 점이 무거운 테마든 가벼운 테마든 간에 귀가 심심하다는 것이다. 혹자는 오히려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거슬린다, 방해된다, 집중이 안된다 등.. 저해 요소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 게임을 이기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테마를 즐기고 싶다. 물론 승부욕 없는 플레이어와 별루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난 승부욕 없는 플레이어는 아니다. 이왕이면 승부에 집착하는 것 보다는 같이 테마를 즐기는 가운데 승부욕이 뒷받침 됐으면 하는 것이다. 뭐 이거 개인적인 차이가 심할 수 있지만, 이런 사람과 플레이를 할 때는 정말 이기던 지던, 게임이 더 잼있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니까... 


아래의 여러 유투브 음악이 있다. 즐기고자 하는 테마에 맞는 음악을 들으면서 플레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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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음악은 워킹데드 ost.

미국 애들이 좀비를 참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한다고 할 정도로 관련 영화, 드라마, 게임 등등
별애별 관련 영상물이 많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최근의 좀비 테마는 Warm Bodies라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는 좀비가 된 꽃미남이 다시 사람이 되는 과정을 여성팬들을 자극할 만한 꽃미남을 등장 시키고,
그에 걸맞는 Ost로 유명하다. 뭐 나도 잼있게 봤다. 좀비가 되고 싶을 정도로.....

플레이한 이 게임도 사둔지는 오래 됐는데, 아무래도 
테마성 때문에 미루어 두다가 한 번 꺼내봤다. 
아들이 플레이해 본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는 게임을 꼽으라면 당연 좀비사이드...ㅡ,.ㅡ;;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거 내 영향이 너무 큰 듯! 좀비라뉘....

승리 하기 위해서는 도시에서 25마리의 좀비를 잡든가, 아니면 헬리곱터가 있는 맵이 나올 때까지 버티다가

헬리페드 맵이 나왔을 때, 거기로 먼저 가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게임의 흐름은 이렇다.1.맵타일 하나를 공개하고 시작타일과 연결하기, 2. 이벤트 카드 플레이 하기(뭐 아무때나 내 차례에 하면 된다, 3. 말 이동을 위해 주사윌 굴리기, 4.좀비가 있다면 전투하기, 5. 좀비의 이동 수 결정하기, 6. 이벤트 카드 버리기. 이렇게 6단계를 거치만 해당 차례의 한 턴이 끝난다. 이벤트 카드는 

내게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고, 상대방을 방해하기 위한 이벤트 카드도 많아서 상대방 괴롭히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벤트 카드 그림을 보면 10살 아들이 보기에도 좀 거시기 한 강한 그림들이 많다. 

말 이동을 위한 주사위 굴림이 좀 많이 나와줘야 빠른 이동과 좀비를 빨리 잡는데 역시나 주사위 빨이 

안도와 주니 아들이 좀비를 더 빨리 잡아가고 있는 판국이다.

게임중 이기고 있다고 전기톱으로 다 쓸어버리겠다며 한 컷 찍어 달랜다. ㅡ,.ㅡ;;; 깐죽이~~~~에혀!

플레이 중에 한도 가진 생명 토큰을 다 잃어 버리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시작하고

(이때 잡은 좀비 수의 반을 버려야 함), 아들도 한 번 다시 시작했는데... 

이런 젠장. 아들이 다시 시작할 쯤 헬리패드가 나와 버렸다. 맵상에는

거의 같은 건물에서 좀비를 때려 잡고 있었지만......

주사위 운빨이 좋은 아들이 냉큼 헬리패드로 달려가서 승리! 

아들 혼자 헬리페드에 먼저 도착....

맵 중간쯤에 있는 나무 막대는 자기 말의 이동 시작 지점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다. 은근히 헤깔리는 것이 

이동을 한 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는 중에 좀비가 있으면 이기거나 질 때까지 전투를 해야 하므로 

나처럼 머리가 나쁘면 출발 지점을 잊어 버리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ㅡ,.ㅡ;;

아들기 가지고 있는 장난감 중에 마치 싸이즈가 비슷한 헬리곱터가 있어서 같이 한번 찍어봤다. 우왓! 

원래 들어 있는 컴포마냥 잘 어울린다. ㅋㅋㅋㅋ


아들과 2번째 판!

이번에는 내가 먼저 헬리패드로 향하고 있다. ㅎㅎㅎ 아들이 나름 잔머리 굴리다가 뒤쳐져 있다. 

이전 판의 맵 구성상 억울하게 져서 그런지 내가 맵을 구성할 때 조금 더 신경섰다.. 

이판에서는 핼리패드로 가는 도중 코앞에서 25마리를 다 잡아 버리는 바람에 핼기는 탑승 못해 봤지만,

여튼 나도 승리를 하니 기분은 좋네...하핫!

좀비들 사이로 저기 헬리곱터가 보인다. 빨리 탈출하라~~~~~~~~~~~~~~

게임이 끝나고 전체 맵 형태를 보여준다.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이 시작타일이다. 

초반에 3방향에 길막을 하는 거물이 나오는 바람에 왼쪽으로 길이 펼쳐져 가는 형국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점도 있고, 의도 적으로 왼쪽으로 왠만하면 맵이 구성되도록 했다. 

그래야 헬리곱터를 얼결에 타는 지난번 같은 어설픈 승리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했다.


총평:

움. 게임은 단순하다. 맵을 펼치고, 이벤트 카드로 딴지 좀 걸어주거나 날 위해 쓰고,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고, 그 와중에 좀비 때려 잡고... 이렇게 흘러간다.

 좀비 사이드가 좀 무겁다면 좀비들이다~~~는 가볍게 즐길만하다. 

단점이라면 좀비들의 이동도 주사위로 결정하는데, 만약 1개의 주사위를 굴려 4가 나왔다면,

내가 원하는 좀비를 내쪽으로 오게 하도록 4마리만 이동한다. 마치 영화에서 드루와~ 드루와~~! 

뭐 이런 식인데, 좀비를 마냥 때려 잡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전체 좀비 이동룰이 조금은 아쉽다. 

맵 전체를 보면 상당히 많은 좀비들이 있지만, 실제 이동하는 좀비수는 별루 없다. 좀비 이동단계에 

주사위가 1이 나왔다면, 좀비 이동도 1개 밖에 하지 못하다. 무언가 조여 오는 맛은 없다는 뜻이 되겠다.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좀비를 때려잡는 테마는 잘 살렸고, 복잡함 없이 깔끔학 플레이 하는 재미는 

분명히 있다. 그래서 확장도 사놓았다. 아쉬운 점을 커버하는 맵도 도시 전경을 살 살렸고, 

이벤트 카드의 이미지도 나름 테마를 잘 녹여 놓아서 분위기 여출도 잘 되고 있다.

좀비 테마가 해보고 싶은가? 좀비사이드가 너무 무거워 플레이 하기 힘들다면

당연 좀비들이다~~~!를 권하고 싶다. 

추석맞이 모임을 하기로 한 친구들 계모임.

명절마다 내려오는 기홍이를 기점으로 늘 명전 전날쯤 모인다. 

이전까지는 벙개로 모이거나, 미리 연락하더라도 명절 전이라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이날은 다행히 꾸역 꾸역 6명이 다 모였었다.

1명이 늦게 오고, 1명이 먼저 가고....뭐 여하튼 5인 플로 게임은 돌아갔다.

모임 때마다 보드게임을 해보자...술만 퍼마시면 뭐하겠노? 담날 퍼져서 힘들어 하겠지?

뭐 맛난 거 먹으러 다니면 뭐 하겠노? 돈만 엄청 쓰고 나오겠지...라며

보드게임 해보자고 몇 년을 꼬신 끝에 드디어 집에서 제대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역시나 나이 든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뭔 게임을 해도 돈을 걸고 하자는 둥...

특히나 점피 잭! 같은 경우도 그렇고 마지막에 플레이한 라스베이거스도 그렇고..

친구들이 이구 동성으로 이야~~이거는 정말 돈 걸고 해야 된다는 둥...

그때마다 나는 신성한 보드게임에 돈이 웬 말이냐? 하며 달래느라 진땀을 뺀 거 같다.

 

보드게임을 하기 전에 나도 좋아하는 술로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었다. 늘 만나면 내가 취해서 담날 일어나곤 했는데.. 이날은 작정한 날이므로 내가 취하면 

꽝이니... 꽤나 많이 참았다. 보드게임 진행을 해야 하니... 술과 안주와 친구들과 

잼있는 이야기들이 오가고 서서히 보드게임을 꺼내왔다. 바로 점피짹!

이 게임은 일전에 2차 가는 길에 편의점 앞에서 해봤던 게임이라 몇몇 친구들은 친근감 있게 느끼는 것

같았다. 승부로는 내가 2등 첨 하는 흰옷 입은 저넘이 1등. 역시 이 게임은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는 불패의 

게임인 것 같다. 아마 저기에 돈까지 곁들여지면 미칠걸? 푸하하하하하


아~~~~! 불운의 명작. 아마 한 넘이 술도 좀 취했고... 또 두 녀석은 테마에 몰입이 안되고,

한 녀석은 너무 계산적이고... 엉망진창이 돼버린 게임. 도통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 와중에 친구 한 명이 거의 도착했다 하여 그냥 파하기로 했다. 

헌팅 하우스의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통로를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러면서 친구들은 좀 질린 듯.

오히려 내가 처음 했던 에러플이 더 재밌을 지도.. 근데 이날 게임으로 이 게임을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술 탓으로 일단 돌려두자.


세 번째 게임으로 겟 빗! 을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 했다.

중간중간 에러플 잡느라 룰북 보고, 친구들 먹을 거 챙겨주고 하느라..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겟빗은 내가 꼴찌를 하고 게임은 종료. 내가 지들 보다 좀 안다고 나만 견제를 하는 탓에 상어에게

물어 뜯기기 바빴다. 젠장.


마지막으로 시간도 적당히 자정이 다가오고 친구들이 마셨던 술도 거의 깰 무렵

꺼내 들었던 것이 라스베이거스..

이걸 꺼내는 순간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래! 게임에는 돈이 있어야지...아놔...

ㅎㅎㅎ 다음에 할 때는 진짜 만 원씩 내고 칩으로 바꿔서 이게임을 해보기로 했다.


거의 파티형? 게임을 돌리기는 했지만 희망이 보인다. 한 두 녀석이 앞으로 한 두 개를 잡고

꾸준히 해볼 만한 걸 하잔다. 으하하하하. 

ㅡ.ㅡ;;; 근데 뭘 고르지? 잘못 골랐다가는 그냥 술판이 될께 뻔한 이넘들을 데리고 과연

무얼 해야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즐거웠던 날이기도 하고, 마지막에 즐거운 고민을 안겨준 날이기도 하다.

늙어서도 이렇게 즐거운 모습으로 다들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친구들아~~~~~~~~~~~~~~~~~!

초반에 Yi 3번 죽더만 나가버리고...

이번판도 졌구나~~~하고 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판세가 우리쪽으로 점점 기울더니...

4v5에서 이렇게 제가 이겨 버리고 말았네요!

그것도 랭게임에서~~~우하하하하하하

이런날만 있음 lol정말 사랑하고 싶은데...에혀~~!


1. 색의 대비 : 색이상을 배색하였을 때 두색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 색이 속성이 본래보다 다르게

느껴지는 보여지는 현상 

(1)대비의 종류

①계속 대비 : 시간차를 둔 대비현상

- 눈의 잔상에 의해 반대현상이 일어나는 것 ⇒ 보색 잔상

②동시 대비 : 두 색을 동시에 배색하였을 때 주위의 색 영향에 따라 본래의 색상 명도, 채도 등이 다르게

느껴지는 현상

(2) 동시대비의 종류

① 명도 대비 : 같은 명도의 색이라도 명도가 높은 색 위에 놓으면 실제보다 어둡게 보이고, 명도가 낮은 색 위에 놓으면 실제보다 밝게 보이는 현상 (밝기)

② 채도 대비 : 같은 채도의 색이라도 높은 채도위에서는 실제보다 탁해 보이고 낮은 채도 위에서는 실제보다 선명해 보이는 현상 (선명도)

③ 색상 대비 : 같은 색이라도 바탕색에 다라 색상차가 더 멀어져 보이는 현상 (색상이 달라져 보인다.)

④ 보색 대비 : 보색끼리의 대비 현상

상대방 색을 서로 더 강하고 화려하게 느끼게 함 (주목성이 크다)

⑤ 경계 대비 : 경계에 나타나는 명도의 차

(연변대비) 검정 옆에 흰색을 붙여 놓으면 경계선 옆의 검정은 더욱 검게 보이고 흰것은 더욱 희게 보이는 현상

⑥ 면적 대비 : 같은 색이라도 면적이 크면 명도, 채도가 높아져 보이는 현상

한난 대비 : 따뜻한 색은 더욱 따뜻하게 차가운 색은 더욱 차갑게 느껴진다

2. 색의 명시성과 주목성

(1)명시성 : 멀리서도 잘 보이는 색의 성질과 배색

(2)주목성 : 가극이 강하고 눈에 잘 띄는 성질

여러 색을 놓고 보아서 잘보이는 색이 주목성이 강하다.

보색끼리의 배색은 주목성이 강하다.(녹색 바탕에 빨강

3. 배색 : 색을 나열하여 배치하는 것. 색의 배색에 따라 여러가지의 다른 느낌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①무채색끼리의 배색 - 수수, 안정감

색상차가 큰 배색 - 화려하고 강한 느낌

색상차가 작은 배색 - 점잖은 느낌

④저명도 끼리의 배색 - 무겁고 음침하다

⑤고명도 끼리의 배색 - 밝고 경쾌

저채도 끼리의 배색 - 검소 침울

고채도끼리의 배색 - 강하고 싱싱하다.

⑧난색끼리의 배색 - 따뜻하고 활동적이다.

⑨한끼리의 배색색 - 시원하고 침착한 느낌


4. 색의 기능적 사용 

(1)색의 감정과 기능

1)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

①따뜻한 색 : 빨강, 노랑, 주황 등 (온색, 난색)

차가운색 : 파랑, 감청, 남색 등 (냉색, 한색)

중성색 : 한색과 난색의혼합에 의한 색 (녹색, 보라 등)

2)색의 경중

①가벼운 느낌의 색 : 명도가 높은 색 (고명도의 색)

②무거운 느낌의 색 : 명도가 낮은 색 (저명도의 색)

3)흥분되는 색과 침착한 색

①흥분되는 색 : 빨강, 주황 등의 (난색 계통)

②침착한 색 : 차가운 느낌의 색 (한색 계통)

4)화려한 색과 수수한 색

①화려한 색 (채도와 명도가 높은 색 - 난색 계통)

②수수한 색 (채도와 명도가 낮은 색 - 무채색이나 탁색)

5)색의 진출, 팽창, 수축, 후퇴의 느낌(색의 공간 효과)

색의 명도가 높거나 따뜻한 색은 어둡거나 찬 느낌의 색에 비하여 진출, 팽창 가볍게 느껴진다.

①진출, 팽창색 - 실제보다 진출되고 크게 보이는 색 (명도, 채도가 높은 색, 따뜻한 계통)

②후퇴, 수축색 - 실제보다 후퇴되고 작게 보이는 색 


(2) 여러 가지 표지의 색

①빨강 - 정열, 혁명, 위험, , , 정지, 금지, 소방기구, 위험

②주황 - 원기, 약동, 활력, 만족, 적극, 가을, 움직이는 기계류의 위험 표시(대형차량)

③노랑 - 희망, 광명, 명랑, 유쾌, 경박, 황금, 교통표시, 위험물질

④녹색 - 안식, 평화, 안정, 평정, 여름, 안전표시, 구급시설, 식수

⑤ 파랑 - 차거움, 냉정, 명상, 성실, 바다, 위험예방물질

⑥흰색 - 순수, 청결, 소박, , 정직, 의료복

⑦ 보라 - 창조, 우미, 신비, 신성, 고귀, 예술, 귀중하고 값있는 물건

⑧회색 - 평범, 겸손, 우울, 난방, 보일러 등 공업용 표시

⑨검정 - 허무, 절망, 정지, 침묵, 죽음, 전기배선, 상복 등 

(3). 색의 기능적 사용

1)색의 감정과 기능에 따라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 (색채조절)을 말한다.

2)색채조절의 목적

①생활을 밝게한다.

②눈의 피로를 막고 일의 능률을 높인다.

③위험 방지, 안정성을 높인다

(3)생활 속의 색채조절

1)실내의 색채조절

어린이방 : 명랑한 분위기, 밝은색

②공부방 : 밝고 침착한 느낌의 색

③거실 : 안정되고 밝은 색

④움직이는 기계류 : 주목성이 강한 색

⑤안전표시 : 녹색

⑥냉수와 온수: 파랑과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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