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아들과의 좀비사이드 한판!
(이하는 보드라이프에 게재한 리뷰다. 중간중간 기억을 되살려 좀 더 적긴했음. ^^;;;)
으어....아들이 좀비가 됐따~~~~~~~~~~~~~~~~~~~~~~~~~~!(예전 사진....^^)
아들이 보드게임 피규어를 가지고 잘 노는데... 언제 또 이 사진을 찍었데? 뒷 배경도 많이 신경쓴거 같다. 잘 어울리네...역시 도색이 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언젠간 칠해줘야지..
시작하자마자 중앙에 있는 경찰차에 무기를 탐색하러 달려가준다. 저기 아니면 무기가 나올 곳이 없다. 현재로선.. 후라팬 들고 싸울 수는 없지 않은가? 에휴...잘 나와줘야 할 텐데..
무기를 챙긴다음 계획대로 왼쪽 아래에 있는 목적 토큰으로...경찰차에서는 나름 무기가 잘 나왔다. 전기톱도 나왔으니....쌍 기관총도 나오고....하핫! 웬지 승리의 예감이..
3라운드 쯤? 인가 그때 어보미네이션이 나왔어요. 우리는 저넘을 때려 잡을 무기가 없는 상태....ㅡㅡ;;; 그래서 목표 토큰만 얼릉 먹고 탈출하기로 결정합니다. 뭐 사실 시간 끌어봐야 좋을께 없는 좀비사이드~~~~ (시간이 지체될 수록 좀비가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죠)
3라운드 쯤? 인가 그때 어보미네이션이 나왔어요. 우리는 저넘을 때려 잡을 무기가 없는 상태....ㅡㅡ;;; 그래서 목표 토큰만 얼릉 먹고 탈출하기로 결정합니다. 뭐 사실 시간 끌어봐야 좋을께 없는 좀비사이드~~~~ (시간이 지체될 수록 좀비가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죠)
앗! 완다가 좀비에게 둘러쌓였어요...옆에 있던 조쉬는 구명만.... 하지만 전기톱 무기를 탐색해서 찾았었기 때문에...별 무리 없이 처치~~~~~
멀리 있는 생존자들...무사히 탈출 해야 할 텐데...
드디어 다 탈출했네요.. 중간에 새로운 생존자를 하나 찾아서 같이 운용을 했는데..아들 녀석이 무기를 주지를 않아..금방 죽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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