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Coming, Nineveh! (우리가 간다, 니네베!)

 

"We Are Coming, Nineveh!"2017219일부터 79일까지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서부 지역을 다이시(Daesh) 세력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한 전술/작전급 게임입니다. 이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크고 어려운 시가전 중 하나였으며, 다이시와 그들이 자칭하는 "이슬람 국가"에게는 큰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게임은 낮은 복잡성으로 인해 초보 워게이머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이 중요한 전투를 풍부하고 세부적으로 다룹니다. 대부분의 워게임이 승패를 가르는 단일 척도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We Are Coming, Nineveh!"는 캠페인의 세 가지 주요 측면을 평가합니다:

 

* **작전 완료 속도**: 얼마나 빨리 작전이 완료되는지

* **이라크 정부군 사상자**: 이라크 정부군이 입은 사상자 수

* **모술의 부수적 피해**: 모술 시에 가해진 부수적 피해

 

역사적 사실보다 더 빠르게 구시가지를 점령할 수도 있지만, 그 대가로 엄청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술 서부 전황도

 

**구역별 지도**는 다이시(Daesh) 세력이 최후의 항전을 벌였던 **밀집된 구시가지**를 포함하여 모술 서부의 주요 지역을 보여줍니다. **유닛**은 다이시 전투원 약 100명 또는 이라크 육군, 내무부, 그리고 정예 **대테러 특수부대(CTS)**의 대대 규모 유닛을 나타냅니다.

 

**카드**는 방어 준비, 항공 및 간접 화력 지원, 특수 무기, 그리고 다양한 기타 능력들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은 약 2주간의 고된 전투를 의미합니다.

 

 

블록을 사용하는 것은 불확실성과 "전장의 안개"를 유지합니다. 이 게임은 간단하고 직관적이지만 매우 효과적인 이동 및 전투 시스템과 여러 혁신적인 게임 요소를 결합합니다:

 

* **작전 시작 전 능력 카드 선택**: 플레이어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전투를 위한 계획과 준비를 반영하여 여러 특별 능력 카드를 선택합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대규모 공중 및 포병 지원을 배치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것이 이라크 제2의 도시에서 과도한 파괴를 초래할까요? 추가 지상군을 투입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재 병력의 훈련에 투자해야 할까요? 수니파가 많은 도시에서 시아파 자원병 민병대인 **인민동원군**을 사용할까요? 다이시(Daesh)는 더 많고 더 큰 급조폭발물에 투자할까요? 폭탄 제조 공장과 무기 은닉처를 미리 배치하거나, 자신들의 업적을 선전하기 위한 미디어 생산 시설을 만들까요? 그들이 숨겨놓을 수 있는 놀라운 것들은 무엇일까요: 자체 제작 드론, 원시적인 화학 무기, 아니면 도시 아래의 터널 네트워크? 두 게임이 같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 **턴 중 이벤트 카드**: 각 턴 동안, 어느 플레이어든 언제든지 **이벤트 카드**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도시와 주민들에게 가해지는 부수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른 카드들은 전술적 상황을 발생시킵니다. 병력은 미로 같은 좁은 거리에서 길을 잃을 수 있고, 통신이 두절될 수 있으며, 지휘관은 어려운 도덕적 및 작전적 선택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NUTS # Nineveh

 

We Are Coming, Nineveh! - ENGLISH VERSION

  We Are Coming, Nineveh! is a tactical/operational-level game of the Iraqi government campaign to liberate the western area of the city of Mosul from the forces of Daesh between 19 February and 9 July 2017. This was one of the largest and most difficult

www.nutspublishing.com

에서 퍼온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보시는 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은 A&A 씨리즈 중에서도 시스템이 독특하다. 정해진 턴을 순차적 시지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내 블로그에 여러번 포스팅이 되어 있지만, 이 게임도 역시 언제나 플레이해도 잼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소개해주는 사람마다 하는 말이, 얘네들은 왜 바다에있어요? ㅡ.,ㅡ;;; 그냥 바다가 아니고, 항공 모함과 함께 상륙작전을 펼치기 때문에 바다에 상륙정을 타고 있다고 상상해 주세요~~~ 이 말을 안 한 적이 없을 정도록 늘 불만이였다. 움..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끝에, 미니어처로 표현해 주면 좀더 몰입감도 주고,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근데 당연히 노르망디 상륙작전인데 군인들이 헤엄치고 있으라고 상상한 걸까? ) ㅎㅎㅎ 여튼 해결해 보자.

짜잔~~~ (중국제품이라서 배도 중국 배들이다. ㅡ,.ㅡ;;) 이렇게 항공모함과 전함들을 구입했다. 길이는 약 10센티 정도 더 되고, 높이는 5센티 남짓. 정말 딱인 제품을 구매했다. 다만, 중국산이라 배도 중국에서 사용되는 배인 모양이다. ㅎㅎㅎㅎ

싼맛에 구매를 했지만, 조립은 무지 간단하지만, 나름 디테일은 괜찮다. 디테일 까지 싼맛이였다면, 정말 쓰지 못할 듯. 디스플레이 용인데, 당연 디테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근데 저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난 맘에 든다. ㅎㅎ

다만, 다시 역사 물이 아니라서 중국 배들이라는거. ㅡ,.ㅡ;;; 우리 나라는 제작을 않하니~~~ 그나마 구할 수 있는게 저 제품뿐이라 어쩔 수 없다.

이 배는 뭐하는 배인지 모르겠지만, 뭐 항공모함 지원함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다른 항공 모함과는 특이한 점이, 배 머리 부분이 위로 살짝 쏟아 있다. 짧은 갑판에서 좀더 빠르게 이륙하게 하기 위함이지 싶은데... 실제로 어느 정도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눈요기로는 충분한 듯

배마다 스탠드가 있는데, 실제 게임 셋팅할 때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저게 있으면 모형 같으니까~~~~ㅎㅎㅎ

요놈이 그나마 구축함 분위기를 낸다. 나머지는 포도 별루 없는데...이넘은 좀 제대로 되어 있다. 뭐 저정도면 괜찮지?

잠수함. 양면을 합치고 위에 탑만 끼운면 끝! 정말 간단한 조립인데, 움...저건 선 마커로 사용할까? 아니면 잠수함 게임에 디스플레이 용으로 쓸까? ㅎㅎㅎ 일단 고민해 보자.

요건 순양함 정도이려나? 앞과 옆에 대포가 1문 2문이 장착 되어 있다. 

자 그럼 게임에 한 번 디스플레이를 해볼까나? 기대기대

이렇게 디스펠리이가 되겠다. 오~~~웬지 꽉찬 미니어처 게임 같다. 움화화화하~~~ 바로 이거야! 근데 이걸 보고도 얘네들은 헤엄치는 거예요? 하면 ㅡ.,ㅡ;;; 대략 난감인데...ㅎㅎㅎㅎ 에잇~! 여튼 훌륭한 디오라마가 완성 된 듯~~~

좀 복잡해 보이지만, 이왕 샀는거 다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올려봤다. 플레이 내내 저것만 바라 보게 되는건 아닌지...ㅋㅋㅋ

독일 입장에서는 정말 위협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우워~~~~~ 함포 사격~! 펑~~~~펑~~~~ 펑~~~~~~


'Wargame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 are coming, Nineveh!  (0) 2025.06.04
제2차 세계대전사  (0) 2017.05.09
columbiagames.com에 아들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네요!  (0) 2017.05.02
[도서]작전술, 독소 전쟁사  (0) 2017.04.07
Toktong Pass: Escape From Chosin 1950  (2) 2017.01.19




Hammer of the Scots 게임에 대한 소개로 콜림비아게임즈에 아들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네요. ㅎㅎㅎ 오늘 알았다는... 

출처링크: www.columbiagames.com

'Wargame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A: D-Day 게임 업그레이드  (0) 2017.07.17
제2차 세계대전사  (0) 2017.05.09
[도서]작전술, 독소 전쟁사  (0) 2017.04.07
Toktong Pass: Escape From Chosin 1950  (2) 2017.01.19
워게임용 주사위 구입  (2) 2017.01.09

아~~~ 간만에 사본 책이 이런 책이라니~~~ ㅎㅎㅎ 

지인들의 소개로 책 2권을 구입했다.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작전술과 독소전쟁사~~~

움.. 사실 이런 책들에 관심이 크게 가는건 아니다. 뭐랄까? 이야기 꺼리? 딸랑 워게임을 펼쳐두고 룰 설명하고, 주사윌 굴리고, 승부만 가리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은가? 그래~~~ 이야기 꺼리가 필요해~~~~ 라고 합리화 하면서 구입해 봤다. ㅡ,.ㅡㅋ;;;

표지는 저렇다.

작전술: 페이지 목차

작전술: 페이지 내용... 

아띠~~~ 그림이 없어! ㅡ,.ㅡ;;; 다음엔 그림 많은거 사야지...젝일


독소전쟁사: 작가 소개 페이지

독소전쟁사: 페이지 목차

독소전쟁사: 페이지 내용

젝일~~! 그림이라고 있는게 저게 거의 다인듯~~~ 왜 그림이 없는거야~~~ 동화책을 사야 할까나?


ㅎㅎㅎ 두 권다 나름 두껍고 글씨도 깨알 같다. 노안인데.... 쩝! 그림도 없고 글만 잔득있다. 움...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지만~~~ 보드게임을 소장하듯 그냥 소장으로 남을지도 모르지만~~~ (있는 책도 다 못읽고 있는데...잉~~~) 일단 이야기 꺼리 필요하니까~~~~~(필요해서 사둔 보드게임이 잔득이다..다 해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여튼, 책! 내 손안에 든 종이가 기분은 좋다~~~~ 이 종이냄새~~~~~~~~(비염이라 잘 모림) 가을도 아닌데 독서의 계절이라고 읽자고 우길순 없겠지만, 재미삼아 심심풀이로 여기 저기 읽어볼 요량으로 구매 했으니 읽는 척이라도 해볼것이다.


세상에나~~~ 이런 게임이 있었다. 

<출처: Boardgamegeek.com>


저걸 어떻게 읽어야 할지 정확하진 않으나, 톡통 고개라고 해야 할려나? 장진호(장진에 있는 저수지)에서 포위 됐던 UN이 흥남으로 탈출하는 중에 있는 고개다. 옛노래도 있듯이 흥남부두에서 대탈출을 할 당시 그 전에 장진에서 흥남까지 탈출을 그린 워게임이다. 휴~~~ 표지가 참 북한 스럽다. 잊혀진 전쟁: 한국 (디시즌 게임) 룰북을 다시 번역 하던중 저 지역이 우리 지명으로 뭘로 되어 있나 싶어 확인하던 차에 발견했다. 북한 어느 포스터에나 등장 할 법한 느낌이기도 하고, 내가 어릴때 반공 포스터에 등장한 괴로군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다른 나라에서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슬프다. 역사 시간에 장진호 전투에 대해 얼마나 들었을까? 또는 들어 보기나 했나? 역사책 한 구석에 6.25가 있었다 정도? 6.25를 다룬 책이 과연 우리나라에 몇권이나 있을려나? 제대로 된 책 한 권 없는 우리나라 고통의 역사. 무슨이유에서 일까?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불편하니까? 이런 생각이 과연 역사일까? 그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알아야할 우리의 잊혀져가는 역사다. 누가 기록하는게 옳은 일인가? 

10면체 주사위를 구하던 중~~ 요런 아이템을 발견했다. 미국을 형상화한 주사위와 러시아 주사위.

주사위는 12미리 크기로 작은 사이즈이다. 워게임에 주로 쓰이는 크기 이기도 하다. 워게임이라고 작은걸 꼭 써야하는 이유는 아니지만, 주로 작은 주사위를 제작사 마다 제공하는게 일반적이다. 단가 때문이려나? 구성물이 별루 없이 비싸기도 한데...

러시아 주사위: 이렇게 주사위가 10개 들어있다. 

미국 주사위: 마찬가지로 10가 들어 있다.

미국 주사위: 1번부터 6번까지 철조망으로 배경 이미지가 되어 있고, 6번을 상징하는 별표시가 있다. 

러시아 주사위: 1번부터 6번까지 되어 있고(6면체니 당연하지만~~ㅎㅎ), 마찬가지로 6번을 상징하는 러시아 표시가 있다. 배경에는 철조망과 계급을 상징하는 표시들로 채워져 있다.


아쉽게도 독일 주사위는 구하질 못했다. 영국 주사위도 있었는데, 독일 대용으로 쓸까? 잠시 고민했었지만, 색상은 독일 분위기 인데 6번 표시로 영국 마크가 있어서 독일 대용으로 무리라 생각되어 포기했다. 담에 혹 있으면 구해봐야겠다.


황투를 한다면, 게임에 아주 잘 어울릴 만한 구성이다.



암흑 이벤트 카드

이제 6장 했는데... 언제 다해? ㅡㅡㅋ;;;

라고 생각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조금씩 하다 보니 다 했네.. 

휴~~~~~~이제 이것저것 룰 정리 좀 하고 하면 완벽한 플레이가 될 꺼라 기대해 본다.


암흑 한글 카드 샘플 01


전체 한글카드 다운로드
인물, 전략 이벤트 한글 카드 및 암흑 하수인과 원정대 인물 카드 포함:

암흑군단_Kr_v01.pdf


자유진영_Kr_v01.pdf


확장_Kr_v01.pdf


얼마전에 산 워게임 바르바로사: 키예브 투 로스토브의 카운터 라운딩 작업을 했다. 완전 빡셌다. 간만에 엄청난 양을 하다 보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에혀혀혀혀혀혀

내가 만든 라운드 커터기~~! 완전 대박! 저게 없었으면 늘 이작업은 정말 허리가 뽀개질 정도로 해야하며, 그 시간 또한 만만찮은 시간인데 덕분에 힘들었지만, 빠른시간에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엄청난 시간이~~~양이 생각보다 엄청 났다. 위에 보이는 양은 빙산의 일각!

저렇게 보면 얼마 없어 보인다. 과연? 펀칭하고 나면 위에 사진 처럼 태산이 된다. 그래도 늘 하는거 보면 나름 애정은 있나봐~~~~~~~~~~~크히히히


A Victory Lost (2006)

Average Rating:  7.67/10
Board Game Rank: 588
War Game Rank: 52


Sponsored by: CoolStuffInc.com
Free Shipping all orders $100+ of Board Games!
Designer
Artist
Publisher
Year Published
2006
# of Players
2
User Suggested # of Players
Best with 2 players
Recommended with 1, 2 players 
(32 voters) [poll]
Mfg Suggested Ages
12 and up
Playing Time
360 minutes
User Suggested Ages
14 and up
(5 voters) [poll]
Language Dependence
No necessary in-game text
(9 voters) [poll]
Honors
Subdomain
(21 voters) [vote]
Category
Mechanic
Reimplements
Family
Primary Name
A Victory Lost
Alternate Names
Website 
wrong website?



이번에 구입하게될 게임이다.

상당히 기대된다. 얼릉 해보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오른다. 왜? ㅡㅡㅋ;; 뭐 늘 마음은 그렇다는 거지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