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터 요새 전투(Battle of Fort Sumter)는 1861년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전투이다. 남북 전쟁의 발단이 된 전투지만, 개전 이전의 작은 전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남북 전쟁에 있어 중요한 전투의 하나이다. 섬터 요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찰스턴을 지키고 있던 요새 중 하나로, 항구 수로의 정면에 위치해 있었다.
Speech from GettysburgAbraham LincolnFour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We are met on a great battlefield of that war.
We have come to dedicate a portion of that field as a final resting-place for those who here gave their lives that nation might live.
It is altogether fitting and proper that we should do this.
But, in a larger sense, we cannot dedicate, we cannot consecrate, we cannot hallow this ground.
The brave men, living and dead who struggled here have consecrated it far above our poor power to add or detract.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they did here.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해석>
우리의 선조들은 지금으로부터 87년 전에 자유 속에 잉태되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명제에 헌신한 한 새로운 나라를 이 대륙 위에 탄생시켰습니다.
현재 우리는 큰 내전에 휩싸여 있으며 우리 선조들이 세운 그 나라가,다시 말해서 그렇게 잉태되고 그렇게 헌신되어진 나라가 과연 이 지상에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내전의 격전지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그 격전지의 일부를 마지막 안식처로 드리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마땅하고 적절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볼 때,우리는 이 땅을 봉헌할 수도 없고,신성화하거나 정화할 수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자나 생존자들이 이미 이곳을 신성한 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그것에 아무것도 보태거나 뺄 수가 없습니다.
세계는 오늘 우리가 여기 모여 무슨 말을 했는가를 거의 주목하지도,오래 기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는 우리 용사들이 이곳에서 한 일에 대해서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여기서 싸워서 그토록 고결하게 진보시킨,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 일을 수행하는 데 헌신되어야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들 살아 있는 자들입니 다.
우리 앞에 남겨진 그 미완의 대업을 다 하기 위해 지금 여기 이곳에 바쳐져야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곳에서 영예롭게 죽어간 이들로부터,더 큰 헌신의 힘을 얻어 그들이 마지막 힘을 다 바쳐 지키고자 한 대의에 우리도 헌신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누리게 될 것이며,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The adjective unconquered is introduced to indicate a Settlement which is controlled by the same player who controlled it at the beginning of the game.
“unconquered(정복되지 않은)” 형용사는 게임의 시작에 지배하는 같은 플레이어에 의해 지배되는 장소인 정착지를 나타내기 위해 도입된다.
A Settlement which was captured by the opponent, and then recaptured by its original owner, is considered to be “unconquered” once again.
상대에 의해 점유된 다음 원래 소유자가 탈환한 정착지(Settlement)를 다시 한번 “unconquered(정복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A Stronghold under siege is considered unconquered if the besieged Army belongs to the original owner.
포위된 군대가 원래 소유자에게 속한 경우의 포위된 요새는 “unconquered(정복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확장 카드의 Witch-king 카드 내용 질문에 대한 스케일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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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반지전쟁 확장 카드 중에서
THE WITCH-KING : Chief of the Ringwraiths
아래 내용중에~~
He sees, He Knows.
If the Fllowship is declared in a region which is not an unconquered Free Peoples Stronghold,
you may move the Chief of the Ringwraiths to the region containing the Ring-bearers.
이 문장에서 "~which is not an unconquered Free Peoples Stronghold, ~"
이런 지역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쓰레기 답변:
X. 마을이나 도시, 요충지, 아무 기호도 없는 중립 땅에서의 선언은 반지악령들의 수장의 추적을 받습니다.
일단, 영어에서 마법사를 일컫는 말이 많기는 하지만 상식 수준에서는 다 그게 그거인 단어이고 일반인들은 Sorcerer나 Wizard나 별 차이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을 지적하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즉 게임과 같이 클래스를 나누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심지어 상당히 수준 높은 소설에서도 마법사를 종류별로 나누어 특화하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이죠. mage든 wizard든, 그냥 마법사는 마법사일 뿐 별다른 차이를 두진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은 아무래도 세세하게 나누면 나눌수록 좋기 때문에 (나눌 필요가 없다면 그냥 섞어서 쓰면 그만이니까),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 갑론을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각각의 의미 차이에 대해 제가 아는 바를 짤막하게 써 보도록 하죠.
1. Wizard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마법사라는 용어인데, wise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습니다. 즉 현명함이 가장 큰 특징이며, 그 본질상 강력하고 화려한 마법을 펼친다기보다 나이와 경험을 쌓아서 그 경륜으로 일처리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서 왕을 도와주는 멀린이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갠달프 같은 사람이 Wizard의 전형입니다.
2. Witch
원칙적으로는 Wizard의 여성형이 Witch지만, 중세의 마녀 사냥으로 인해서 그 평판은 좋지 못합니다. 보통는 굽은 등에 매부리코를 하고 주름 투성이인 마귀할멈을 연상하게 되지요. 어쨌든 Wizard와 Witch의 어감 차이는 중세 마녀사냥으로 인한 것이지 단어 자체의 기원이나 남녀의 성 차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Warlock
Wizard의 사악한 버전입니다. 본질적으로 Wizard와 같은 것이지만, Wizard가 자신의 지식을 세상을 위해 쓰는 현자에 가까운 이미지를 가지는데 비해 Worlock은 자신의 지식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당연히 (흔히 보스급 악역이 그렇듯이) 마력 역시 강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세상에 나쁜 영향을 주는 역할로 등장할 때가 많습니다.
세계관이나 힘은 좀 다르지만, X-men의 마그니토가 Warlock의 이미지에 근접합니다. (자연히 그 반대편인 자비어 교수는 wizard의 컨셉이 되는거겠죠.)
4. Sorcerer/Sorceress
Wizard/Witch와 달리 남녀 차이가 거의 없는 이 단어는 저로서는 어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이미지는 좀 요사스럽고 음험한 편이며, 지식에 의해서라기보다 무언가 초자연적인 힘 (정령이든 원소든 악마든 혹은 약초든)을 부림으로써 마법을 쓴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자신의 내재적인 마력'도 초자연적인 힘에 들어가므로, 초능력자의 이미지와도 좀 닮았습니다.
5. Mage
magi에서 온 이 단어는 지식을 많이 쌓은 현자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Wizard와 좀 다른 바는, Wizard가 생활에서 얻은 경험 위주의, 동네의 존경받는 노인 같은 가깝게 느껴지는 현자인데 반해 Mage는 전문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지혜보다 지식을 추구하는 근엄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당연히 (그 어원이 되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도 Mage에 해당하며, '해박한 학문적 지식을 근거로 보통 사람이 모르는 복잡한 원리에 의해' 마법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과학자의 컨셉에 가장 근접한 사람들이죠.
6. Magician
마법사라기보다 '마술사'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cian이라는 어미가 흔히 뜻하듯 지식이나 지혜 같은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사람들의 눈에 직접 보이는 기예를 위주로 하는 사람들을 일컬으며, 현재도 전 세계에서 여러가지 황홀한 볼거리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마술사 (원리는 속임수지만)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게임/소설 등에 등장하는 마술사는 물론 단순한 눈속임이 아니라 제대로 된 마법을 구사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눈속임과 연출로 자신의 능력보다 더 강력한 마법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데 노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설 드래곤랜스에 보면 마법사 (Wizard)인 레이스트린이 변장을 위해 잠시 서커스단의 마술사처럼 행동하는데, 그런 눈속임과 진짜 마술로 관객을 즐겁게하는 것에 자신만의 내밀한 즐거움 (동료들에게는 딱딱하고 짜증나기 그지 없는 인간이었으므로)을 느끼는 장면도 나옵니다.
7. Necromancer
necro는 Nega와 어원이 같고, 마이너스, 죽음 등을 뜻합니다. mancer는 mantor와 같은 어원이며, 학식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입니다. 즉 necromancer는 죽음/시체/음성적인 것에 대한 깊은 지식을 쌓은 마법사입니다. 당연히 죽음이라는 것의 이미지가 좋을리가 없고, 당연히 necromancer는 기본적으로 악역입니다. 영생을 위해 자신마저 시체 (rich)로 만드는 경우도 많고, 그 사악해보이는 이미지만큼이나 각종 소설/게임에서 활약도 많이 합니다.
어휘를 변화시킨 것으로 Technomancer라는 것도 있는데, 사이버펑크 물에서 마법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해커, 혹은 실제 마법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수법을 구사하는 사람을 일컽습니다.
8. Shaman
쉽게 말해 무당입니다. 원래 시베리아에서 원시 주술을 행하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그 음가 그대로 영어화되어 현재의 단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원어를 생각하면 '샤만'이 가장 정확한 발음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단어로서는 샤먼, 혹은 섀먼이라고까지 변화가 되지만)
근본적으로 자연의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Sorcerer와는 달리 그 힘은 중립~선 쪽에 가깝고 사용하는 경우도 자신의 영달이 아니라 부족, 혹은 보다 일반적으로 그냥 사람들을 위하는 목적이 주가 됩니다.
shaman은 처음부터 재능이 있는 사람이 오랜 기간 기존 shaman의 지도를 받아 기술과 마력을 습득하고 나중에 그 뒤를 잇는 도제식 수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하는 shaman은 그 수련 기간 동안 각종 약초를 채집하고 가공하는 법을 배우거나, 여러가지 눈속임 기술을 습득해 자신의 위엄과 신비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그 외에도 마법사를 일컫는 단어는 많이 있지만, 나머지는 나중에 다룰 기회가 있겠죠. 특히 동양 쪽에 있는 마법사, 마술사, 마도사, 도사, 술사, 법사, 술법사, 법술사, 주술사, 무당 등등도 한번 다루고 싶은 주제이긴 하지만 역시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서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