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주 잼나게 놀 수 있는 전술 워게임이다. 나름의 그 당시 나폴레옹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게임은 11개의 시나리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연이어서 플레이할 경우 로그파일을 만들어 다음 시나리에오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연도별로 시나리오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각 해에 해당하는 카운터가 따로 있다. 나폴레옹이 있는 전투도 있고, 없는 전투도 있다. 거의 있지만~~~. 이렇다 보나 시나리오별 유닛을 따로 정리를 않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트레이를 만들어야겠지? ㅡㅡㅋ;;

나폴레옹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그림. 울 아들도 저 그림을 보면 나폴레옹인걸 안다.

정리된 모습은 이렇다. 연도별로 각 박스를 만들어 유닛을 저장할 수 있다.

그중 한를 빼내면 저정도의 싸이즈임을 알 수 있다.


하나를 열어보면,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다. 움 원래 의도한 것은 카운터를 세워서 넣는게 아닌데.. ㅎㅎㅎ 싸이즈 착오로 저렇게 되버렸다. 뭐 상관은 없지~~~. 세력별로 담을 수 있으면 되니까.. ^^


오원소의 공작 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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