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퍼팅을 한다는 것도 정말 쉽지가 않다. 하긴 쉬운게 어디 있으랴 마는~~~~ 여튼 늘 손목과 퍼터 헤드의 일체감이 흔들리는 느낌도 있고, 상체의 회전이 수직적인 움직임을 가지기도 해서 심기일전하여 연습해 보기로 했다. 자 연습으로 돌입! 고고~~~!

 

타이거 우즈는 저렇게 연습하지만, 난 볼 두개를 치는 연습을 했다. 이렇게 연습해보면, 퍼터 헤드가 닫히는지 열리는지 금방 알 수가 있어서 좋다.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제 새로 구입한 퍼팅 매트에 조금은 익숙해 졌으니~~~ Random Practice를 통해 READ-PLAN-DO를 다양하게 실천해보자. 자~~ 고고!

 

뭐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연습만이 살길이닷! 언젠가 한 번에 다 넣을 날을 위해~~~

운동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것이 있다. 

READ->PLAN->DO

상황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 실행하는 것! 피라미드 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 자체가 스킬이고 실행이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해서 소홀히 해야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스킬에 있어서 실행 즉 반복 연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에는 테크니컬한 부분이 해당 될 수 있을 것 같다. 테크니크(Technique)한 부분은 정말 끊임 없는 반복 연습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동에 있어서 스킬(Skill) 즉 기술이라는 것은 위의 3가지를 동시에 이루어가야 스킬이 좋아 진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렇게 연습해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제대로 다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지겹지도 않고, 작은 게임을 다양하게 여러번 하는 느낌이라 나의 단순한 뇌 작용에 기름칠을 해주는 듯 하다. 4개다 몽땅 성공하는 그날까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