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학예회 발표회 날입니다.
다른 친구가 먼저 시작을 했군요.
박자를 놓쳐서 삑사리
오우..이번엔 제대로 했어요. 쉬운노래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잘 했죠?
그런데 이날 개인 노래 부른 어린이들이 동요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것도 다 옛날 노래. 이선희 노래 부른 친구도 있었음.
담엔 좀 더 어린이 다운 노래로 하라고 해야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하긴 했지만.. ^^ㅋ;;
행복을 주는 사람
ㅎㅎㅎ 아들의 썰렁 브레이크 댄스. 완전 고장난 로봇이야~~~~~~~
다른 친구들은 피리 연습을 열심히 한 것 같은데..아들은 안했나 봐요.
손가락이 시작 부터 끝까지 움직이지를 않아~~~~ ㅡㅡㅋ;;;
그래도 3학년 친구들 학예회 준비하고 또 열심히 해준 덕택에 이날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사랑한다 아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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