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뮤지션을 알게 됐다. 박주원~~~ 나도 한때 기타리스트를 꿈꾸었던 적이 있는데..
악보를 펼치고 발을 올려 기타를 안고 연습하던 그때가 생각난다. 이 기타는 현재 보드게임에 밀려 가방안에 있지만....
박주원의 연주를 듣는 순간 다시 꺼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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