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퍼즐인데 이걸 보는 순간 가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혔었다.

제품을 받고 1~2주 뒤 고민끝에 조립을 시작. 토요일 오후쯤 부터 시작해서 일요일 저녁에 조립완료 했다.

완전 빡셌다. 다 하고 나니 보람이.... 역시 퍼즐은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아닌듯...

뿌듯함이 밀려왔었다. 아들도 조각이 하나 하나 붙여져 나가는걸 보더니...우와 아버지 대단해요!

초반에 좀 도와주더니 지치는지 금방 나가 떨어졌던 아들... 완성된거 보고 탄성을 지른다.. 또 뿌듯! 으힛!


퍼즐은 4가지의 시대를 조립하며 완성한다. 초창기 뉴욕의 들판과 농작물이 있던 시절부터 시작해서

현재 아니 쌍둥이 빌딩이 있던 시절까지 표현해놨다. 마치 내가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도 아주 좋았다.

조립하면 아~~~~뉴욕이 옛날에 이랬구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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