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포칼립스~~~ 아주 잼있게 하고 있다. 최근에 잠시 뜸했던 이 게임을 아들과 플레이하게 됐는데... 최근에 아들이 검색중에 관련 영상들을 보고는 해보자 하는게 많다. 몬스터 관련 검색을 했음에 분명하지만, 너무 잔인하거나 그런거는 보지말거라~~~하면서 게임을 시작했다.
아들은 플래닛 이터, 나는 마션 메나서로 플레이
셋팅하고 나면 늘 뽀대나는 이게임~~~
한해 한해 달라지는거 같다. 부쩍 커보이네...
나의 하이퍼 폼과 아들의 하이퍼 폼이 만났다.
아들 미안해~~~~ 잘가~~~ ㅎㅎㅎ 예전에는 내가 거의 졌는데, 이번에는 아들이 감을 잃었는지 내가 이겼다. 물론! 주사위 운도 따라줬지만, 이번엔 전술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2차전으로 아들은 가드(원거리에 좋다)를 선택하고 나는 쉐도우 썬 신디케이트(근거리와 데미지가 좋다)
퍼시픽 림을 보는 듯 하다. 건물을 때려 부수면서 에너지를 뽑고, 가드 저녀석들을 던질 준비를 하자.
등치차이가 좀 나지만~~~각오해라~~~~~~~~~~~~~~
대부분의 건물이 뽀개진 상태! 내 캐릭터의 하이퍼폼 상태에서 슈퍼 데미지가 들어가니까 제대로 한 번 걸리면 후덜덜하다.
움화화화~~~~ 아들이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냉큼 달려가서 파워어택으로 날려버렸다. ㅡ,.ㅡ;;; 아들 삐질뻔!
ㅋㅋㅋ 잼있는 몬스터 포칼립스~~~언제해도 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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