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는 주식게임이다. 이 게임을 첨 해보는 순간 아~~이건 내가 사도 되는것! 이라고 판단되어 당장 사버렸었다. 뭐랄까? 잼있고 신나는 게임은 아니다. 주머니에서 어떤 주식을 꺼내고, 시세에 따라 언제 사고 팔건지를 고민만 하면 되는데 이런 고민이 나에게 큰 매리트는 아니였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몇몇 요소를 제거한 실제 같은 느낌을 안겨주었다. 난 주식을 잘 모른다. 하지만 블랙 프라이데이는 안다.
자~~~ 이 게임은 폭락은 없고, 일등만 있을 뿐이니 언제든지 사고싶을 때 사두자. 그리고 은을 모아 금으로 많이 바꿔두자. 은 값은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할 때 많이 사두는게 이로울 것이다.
주식왕이 되보겠는가?
'Boardgame > 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TSWANA(보츠와나 리뷰) Reviews (0) | 2014.08.30 |
---|---|
Starwars Card Game 주앙님과 함께... (0) | 2014.08.18 |
Tsuro of the Seas (2012) (0) | 2014.08.13 |
Tiket to Ride : Europe (0) | 2014.08.13 |
Monkey LAB (0) | 201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