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스크린을 3번 갔었는데요. 7자를 못본 싱글을 했어요. 아쉬운 샷들이 많지만, 확실히 스크린 퍼팅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평송에 연습했던 1m, 2m, 3m미터 퍼팅감으로 그럭저럭 했습니다만, 보기를 한 홀들이 거의 퍼팅에서 아쉽게 놓친 홀들이네요. 몇개만 아니 한 개만 더 넣었어도~~~ 스크린에서나마 7자를 보는 건데..ㅎㅎㅎ

 

평소 연습을 많이 못하는 스코어 치고는 정말 잘 나왔네요. 이전 스크린에서는 83타, 그전 스크린에서는 94타가 나왔었는데 말이죠. 94타는 올해 첨으로 스크린 갔을 때, 겨울잠에서 제대로 깨지 못한 탓인지~~ 정말 안되더라구요. 주말에만 인도어에서 연습하는데~~~ 그 이후로 다시 83타가 나오고, 드디어 개인 기록까지 세웠네요. 남들은 스크린이 더 쉬워서 점수가 더 잘 나온다는데, 전 필드나 스크린이나 비슷비슷한 듯. 

 

뭐 그래도 스크린이 좀 더 쉬우니 기록을 세웠겠죠? ㅎㅎㅎ 다음 게임이 필드가 우선이 될지? 스크린이 우선이 될지 모르겠지만, 은근 기대가 되네요. 그 동안 이 기쁨을 조용히 만끽 하고 있어야 겠어요.

Posted by 오원소 오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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