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들과 시나리오 2개를 진행 했다. 하나는 마을 주민을 구하는 내용이고 하나는 용의 문서를 가지러 가는 시나리오다. 한 주 쉬었다가 다시 플레이해서 그런지 처음 시나리오를 진행하다가 몇 번이나 리플레이를 외쳤다. 에러플이 많아서 이거 원.. 다시 룰을 재 정비 하고 플레이를 했더니 깔끔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영상을 보면 플레이하게 되면 저런 분위기구나~~~라고 알 수 있다!. 2명이서 하니까 덜 정신없지, 만약에 3~4명이서 하면 완전 정신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주사위 실시간 게임은 이런 정신 없음 재미로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뭐가 어찌되었던~~ 아들과 난 잼있게 플레이 했다. ㅎㅎㅎ
'판떼기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rtal - The Uncooperative Cake Acquisition Game (0) | 2020.12.14 |
---|---|
2020년 01월 19일 두 번째 보드게임모임 (0) | 2020.01.20 |
2020년 01월 18일 나홀로 참가 첫 보드게임모임 (0) | 2020.01.20 |
Heavy Hitter 첫 플레이 (0) | 2018.07.17 |
[2018.03.10] 간만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The Thing, 병사들의 귀향, Black Plague) (0) | 201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