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War

아~~~이것이 나의 첫 작품. 

엄청난 실수가 있었던 작품.

그 실수는........

아직도 끈적인 다는거! 

왜?

에나멜을 제대로 흔드리 않고 섰기 때문이다. 

아~~~~~ 니스칠도 해봤다. 

그래도 끈적인다.

ㅡ,.ㅡ;;;;

뭐 그래도 첫 시도 치고는 잘 한것 같다.

마음 같애서는 지우고 다시

칠해 보고 싶지만...

ㄷㄷㄷ;;

엄두가 안난다. 걍 첫 작품 기념으로 

버티자~~~~~~~~~~~~~~~~!

이때는 처음이라 기교고 뭐고 없다. 그냥 단색이라도 깔끔하게만 칠해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던것 같다. 하루에 2개정도? 칠했던것 같다. 

시작은 정말 힘들었었는데....

여전히 힘들다...에공. ^^;;;;

도색하고 나서 디스플레이 한번 해봤다. 룰북도 번역했었는데...아마 첫 룰북 작업이였던가?

다시 보고 두렵다. 공개도 했었는데...엄청난 오타/오역이 있을것이다...

ㅌㅌㅌ;;;;;

(뭐 조만간 용기를 내 볼참이다)

투명 고무파으로 달력 맵보드를 덮을 수 있도록 만들어 봤다. 근데 이건 비추다. 왜냐면 이렇게 오래 두면 종이가 고무판에 들러붙어서 분리할 때, 맵이 찢어지거나 맵 일부가 떨어져 나온다. 아놔... 괜히 만들었다. 만들어 본거 중에 제일 후회된다. 뭐 만들어봤기 때문에 알게된 거지만... 쩝. 야튼 이런 용도로 쓰지 말자.

정말 꼭 있어야할 필수 아이템인거 같다. 좀더 멋지게 만들고 싶지만 여건이 안받쳐준다. 그래도 이정도만 해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으니 만족한다.

튼튼함을 테스트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