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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아들과 플레이를 하기 전에 찍어두었던 건데... 블로그에 뭐라도 좀 채워 넣을려고...하핫

포항에 계시는 주앙님과 함께 플레이를 했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을 테데도 늘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둘다 시간만 좀 더 여유가 된다면.....게임을 제대로 다 못하고 가실때가 많아서 늘 아쉽지만... 그나마 사람과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라 좋기만 하다. 그럼 아들은? ㅋㅋㅋ 인공지능이라는 사실. 근데 주사위 운발은 장난 아니라서 함부로 덤볐다간 큰 코 다칠것이다...무서운 녀석!


이 사진은 식탁을 사기전 축구장 위에 식탁처럼 쓸려고 판떼기?(나으 모임 이름 ㅡ,.ㅡ;;)를 올려 놓았을 때인데..

다시 보니 정겹다. 하핫 테스트 오브 파이어 밑에 있는 맵은 아시겠지만 워게임 헥사 맵이다. 포가튼 워~~~~

아직도 룰북 작업중이다. 아~~~~진전이 없다..쩝. 여튼 원래는 미니어처가 없지만 장군이랑 포대정도 배틀크라이에서 미니어처 몇개 빌려왔다 아주 쓸만했다.


이게임은 정말 유닛 하나 제거 하기가 쉽지 않다. 


타격 좀 입혔다 싶으면 후퇴시켜 주지는....후퇴신공으로 유닛 절대 제거 안됨...ㅡ,.ㅡ;;; 


아마 기억으로는 끝까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음에 꼭 주앙님과 승부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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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창 남북 전쟁으로 불런전투 혹은 매너서스 전투라고도 한다. 

이 게임은 다른 워게임에 비해 간단하며, 전진과 후퇴를 반복 하므로서 한 지역을 점령하기가 힘들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듬뿍?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아들과 처음으로 플레이 해본 게임이다. 마틴 월레스에 대해서는 깊이 아는바는 없지만 워게임을 단순하게 맛 볼 수 있게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한다. 

처음 이게임을 아들에게 권한 계기는 토레스였다. 내가 몇번이나 룰북을 읽으면서 이해해가던 것을 이녀석은 장장 1시간 가량의 룰 설명에도 불과하고 금새 이해를 하는것을 보고 아~~! 이정도면 테스트 오브 파이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가지고 도전했다. 결과는 대성공! 워게임에 대한 전술과 전략에 대해 전혀 모르는 10살짜리 아들에게 설명하기는 쉽지가 않앗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를 하는 중에는 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며 뿌듯했고, 플레이 내내 압박을 당했다.

게임을 셋팅하고 룰을 설명하고~~~ 이런 시간들을 잘 버텨준 아들에게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다. 원래는 카드공개가 아니라 히든으로 플레이를 하지만, 아직 카드 내용을 읽고 이해하면서 플레이 하기엔 아들은 아직 좀 이른 감이 있더라..그래서 공개로 하고 카드 사용할 시기와 저걸한 카드 선택을 설명하며 플레이를 했다. 덕분에 내가 힘들어지는 상황을 많이 격었지만, 첫 플레이지 않은가? 워게임을 소개 하는 입장이다. 참아주자. 

이 게임은 유닛 하나 제거 하는게 쉽지가 않다. 그 만큼 세력별 카운터 수가 많지도 않다. 피해를 주는 주사위 굴림이 있고, 피해를 입었다면 어떤 피해를 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카운터를 뒤집어 피해를 입을 것인지, 아니면 후퇴를 시킬것인지, 다중 피해가 있을 시 이 두 가지 사항을 잘 고려하여 카운터를 운영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북군은 이동력이 상당히 좋다. 명령 주사위도 한개 더 굴린다. 반면에 남군은 명령 주사위 굴리는 갯수도 하나 적지만, 이런 이유로 이동력도 떨어진다. 근데 아들은 이점을 미리 간파하여 초반 전진 공격형태를 취하더니, 후반으로 갈 수록 후방으로 이동력을 동원하여 고지 점령보다는 본진 공격을 목표로 삼았다. 나도 이 게임을 두번째 해 보는터라, 남군의 이동이 운이 안따라 주면 이리 더딘지 몰랐다. 

(아들이 명령 주사위를 배치 하고 있다.)

결국 나의 조언을 충분이 받아 들임과 동시에 후방 빠른 이동으로 본진을 쳐들어 와 한턴을 버티지 못하고 빼기고 만다. 아~~~~ 뭐 이길려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역시 진다는건 ~~~~ㅋㅋㅋ. 예기치 못한 아들의 후방 전진 공격에 대해 상당히 칭찬을 해주었으며 룰 이해도가 빠르고 잘 적응해준 아들이 정말 대견스러웠던 한판이였다. 다음에는 카드를 히든으로 하고 정식으로 해봐야겠다. 그때는 용서 않의리!

1 August 2014(2014년 8월 1일 워게임 순위!

이 많은 게임중에 내가 가진게 하나도 없네.. ㅡ.,ㅡ;; 그나마 컴뱃 커맨더:퍼시픽이 좀 비슷하다. 난 유럽을 가지고 있으니....하핫~~~!


긱에 커스텀 제작한 메노버 컴포세트 이미지를 올렸더니 c3i로저씨가 이미지 공유해도 되냐고 메일이 왔었는데...

오우..그래도 된다. 사진 더 있으니 더 줄까? 라고 답장을 했더니...그 이후로 답멜이 없길래...뭐 나중에 올릴려나 보다 했더니만...느닷없이 올라왔네...으흐흐흐 야튼 기분은 좋네.

원본링크: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2014/07/31/manoeuvre-custom-pieces-hwang-jaeho/#respond

이거는 카운터를 블럭형태로 만들어서 테플해본것이고...


이거는 보드판이랑 지형물을 타일형태로 만든것인데...하필 이사진을 올리신...

야튼.. 내 이미지를 올려주신 로저씨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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