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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가 있지만, 영화내용을 바탕으로 한 게임은 아닙니다. 시나리오에서는 탈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재미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등등)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살인마 가족을 다루고, 나머지 4명은 침입자(소이어 가족의 집에 침입한 플레이어들)를 조종합니다. 협력 기반의 시나리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누가 살아 남아 탈출하느냐가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출의 조건은 협력해야 하지만, 끝까지 협력할 수 있을까요? ^^ 

 

보드판 뒷면 게임배경이야기

게임배경.pdf
0.02MB

 

한글 룰북:

TTSP_한글룰북.pdf
2.27MB

 

한글 카드 및 토큰:

TTCM_한글카드_01.pdf
4.58MB
TTCM_한글카드_02.pdf
2.24MB

 

 

이런 마이너한 게임을 즐기시는 당신은 진정한 보드 게이머! ㅎㅎㅎ 

플레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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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일본의 교차로에서 벌어진 세키가하라 전투를 다룬 블록 워게임이다. 다른 워게임과 달리 블록을 쌓아서 부대 크기를 나타내며, 그 개수에 따라 이동성도 달라진다. 하지만, 3~4개 이상 블록이 쌓이면 손으로 집어서 이동하기도 불편하지만, 만약 쓰러지기라도 하면 블록 정보를 상대방이 볼 수도 있으니 여간 이동에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그래서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게임은 친구가 구매를 했지만, 뭔가 구성물을 하나 만들어서 플레이하면 좋겠다는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여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디자인은 내가 하고, 도면을 바탕으로 제작은 친구가 마무리를 했다. ㅎㅎㅎ 고생했다 친구야~~~! ^^

 

블록 타워 베이스다. 2밀리 하드보드 여러 겹을 겹쳐서 만들었다. 테두리 이미지는 룰북에 있는 이미지를 활용했다.
블록을 잡아줄 양쪽 기둥이다. 이미지는 카드 이미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양쪽 기둥을 잡아줄 가이드 역할을 한다(실제 플레이에서는 다소 활용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뽀대는 난다. ^^ㅋ;;;)
위 블록 타워는 블록 5개를 쌓을 수 있고, 이 외에 9개, 13개까지 쌓을 수 있는 타워를 준비했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세가 된다.
게임 셋팅 중에 한 컷 찍었다. 실제 사용해 보면 저런 모양새가 되는데, 실제 플레이해보면 정말 깔끔하게 블럭을 쌓고 이동하고 빼내고를 할 수 있다.
만드는데는 힘들었겠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 플레이가 아주 깔끔해진다.
번외로 카드 홀더는 내가 만들어 썼었는데, 친구도 만들어 보고 싶다 하여 도면을 줬더니 여러개 만들어 놔서 편리하게 이것도 사용하며 플레이를 했다.
진영별 덱박스를 만들어 정리하기도 아주 편리하다.
블럭 트레이~~~. ㅎㅎㅎ 이건 친구가 혼자 고민해서 만들었는데,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없는 것 보다는 아주 좋다. 정리하기는 좋은데 셋팅 시 꺼내기다 쬐~~~~~끔 불편한 디자이긴 하다.

 

여튼, 친구랑 합작하여 멋지게 만들어진 타워로 플레이를 해보니 더 멋지고 잼난 게임이 됐다. 다음에는 제대로 한 판 해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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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게시글 하나 올리는 군요! 무더운 여름 다들 잘 지내시죠? 최근에는 새로운 게임을 거의 사지 않아 있던걸 하나씩 플레이 중입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폴레옹의 승리가 생각나서 박스를 열었더니~~~ 오거나이저가 없더군요. 뭐 없으면 만들면 되니까~~~~! ㅡㅡ;;;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최대한 원래 있던 내용물은 그대로 두고 만들려 노력해 봤습니다. 오른 쪽 토큰은 필요에 따라 몇가지를 개인적으로 더 넣어서 보관 중입니다. 원래는 큐브 토큰들이 없어요.. ^^. 통은 명함 통 뚜껑을 활용했습니다. 밑에 것은 높이가 낮아서 흔들었을 때 튀어 나올 수 있어서 안되더라구요.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나라별로 부대를 정렬해 놨습니다. 맵에 부대 초기 셋팅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박스 내에 들어 있는 흰색 테두리 박스를 버려야 해서~~~ 어쩔까? 고민 끝에 그냥 종류별로 정리하는 게 깔끔하다 싶어서 이렇게 했네요.

재료는 마분지와 우드락(폼보드)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트레이 위 이미지는 게임 맵을 프린트해서 자르고 붙였네요.

리더 마커가 문제가 많은데, 원래 스티커는 붙여 놓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떨어져요. 접착력이 약해서~~~ . 그래서 전 본드로 그냥 다시 붙여버렸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도색으로 이름을 새겨 넣을까? 합니다. 좀 접착력 좋은 넘으로 쓰지~~에혀.

여하튼 이것도 마분지(2mm)와 우드락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구멍은 드릴로 뚫었어요. 저 사진은 프랑스와 영국이 붙어 있는데, 저렇게 만들고 나서 아무래도 따로따로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꺼 같아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진영 별로 리더 마커와 부대 트레이를 가져가면 되게끔 했네요. 간만에 공작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드는 것도 자주 만들어 봐야 노하우가 살아나는데 간만에 만든 거라 시행착오를 좀 했네요. 멋지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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