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를 정리 했다. 이런 카운터들은 모서리 정리 않하면 이제는 뭔가 만들다 만 게임 같아진다.. ㅡㅡ;;;

이 모습을 보면 그냥 워게임 같다. 이래도 이 게임이 하고 싶으신가?


그렇다면 도전해 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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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and Set Up


Through Round 1 part 1


Through Round 1 part 2


Through Round 2


Through Round 3


Through Episode 4


Through Episode 5


Through Round 6 & 7


Field Commander Napoleon




한글 요약 룰:

DreadFleet_요약룰_v3.vol1.egg


DreadFleet_요약룰_v3.vol2.egg


DreadFleet_요약룰_v3.vol3.egg


DreadFleet_요약룰_v3.vol4.egg


한글 시나리오 1~12번:

DF_scenario_1-12번_v2.vol1.egg


DF_scenario_1-12번_v2.vol2.egg


DF_scenario_1-12번_v2.vol3.egg


DF_scenario_1-12번_v2.vol4.egg




쿨스텁에서 100달러 맞출려고 구입했는데... 반지의 전쟁 게임도 있고 해서...

근데 물건을 받아서 본판 카드들을 넣어 보니 다 안들어 간다. 이런 젠장.

확장 카드가 들어가서 그런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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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의 코리아 : 더 포가튼 워

두 번째 MMP사의 게임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MMP사의 게임들이 절대로 가볍지 않고,

그나마 가벼운 걸 고르고 싶어도 없다. 있어도 뭐가 뭔지 모르고.. ㅡㅡ;;;

아~~~ 흑담이 한테 배운 스톰 오버 스탈린그라드가 있네. 첫 나의 워게임 플레이였고,

게임도 쉬웠다. 그리고 내가 워게임이 체질이라는 걸 알게된 계기이기도 하다.


Storm Over Stalingrad (2006)

박스 표지에 나와 있는 동상에 대해: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상징하는 바르말레이 분수(Barmaley fountain)를 찍은 사진. 브이 포 벤데타시계태엽 오렌지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동상으로, 1950년대에 철거되어 사라졌다가 2013년 8월에 다시 만들어졌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소련군의 유명한 저격수인 바실리 자이체프를 그린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초반부에 바실리가 총알 다섯발로 독일군 다섯명을 저격하는 장면에서 바실리가 숨어 저격한 분수도 바로 이 곳이다.콜 오브 듀티:월드 앳 워 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오마주격으로 나온 스나이핑 장면도 여기다. 게임 코만도스 3의 러시아 첫 임무에도 이 분수가 등장한다. - 출처 앤하위키


뭐 잠시 이야기가 다른데로 빠졌지만, 나에게 기억될 만한 게임인건 분명하다. 

자. 그럼 오늘의 주제인 코리아 : 더 포가튼 워 오픈~~~박~~~~~~~~~~~~쓰! ^^

(이번엔 아예 컨셉을 잡아서 오픈박스를 한다. 이런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내가 놀아 주는게 
아니라 아들이 날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오픈 박스를 하는 아들
사랑한다~~~~~~~~~~~~~~~~~~~~)

이번에 재 발매한 박스 표지이다.(내가 구매한 것)



이것은 이 전에 발매한 막스 표지이다. 


표지 박스 두 가지를 비교해 보면 다른 그림은 다 똑같은데 이 전 판의 판초의를 입은 군인이 빠지고,

행군하는 보병과 탱크로 바뀐거 빼고는 똑같다.


박스 뒷면이다.

안그래도 분단의 아픔을 격고 있는 우리에게 이렇게 3등분을 내놨다. 나름 분단의 고통이 한층 더 한다.


3장의 맵을 합체한 모습이다.상당히 큰데...

세로 170센티미터

가로 80센티미터이다.

웬만한 여자들은 이 맵안에 들어가서 낮잠 자도 된다.


카운터들.....생각보다 카운터가 많지는 않았다..난 한 대 여섯장은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아쉽.










이것은 시리즈 룰북 OCS(Operational combat Series)이다. 

OCS관련 게임들은 이 룰북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은 포가튼 워를 즐기기위한 추가 룰북


아직 MMP관련 게이 룰북을 번역해 본적은 없지만, 제발 룰북이 친절하길 바란다. ㅡㅡ;;;





2인플에 대해 각각 1장씩 가지는 차트








주사위 2개!... 뭔가 아쉬워 빨간 주사위를 흰 주사위 위에 세워봤다.


이 게임은 장식품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름 유저층도 있고, 나만 룰북을 열심히 보면

같이 할 사람들도 꽤나 있다. ㅡㅡ;; 열심히 해보자.

하우스 디바이디드

미국 남북 전쟁을 다룬 워게임이다. 이 회사 제품으로는 

Test of fire, Clash of Silo 이렇게 3가지가 있다. 모두 미국 남북 전쟁을 다룬 테마 게임이다.

하우스 디바이디드가 조금 다른 점은 PtoP시스템으로써 전략 게임이라는 것!

GMT사의 PtoP 시스템 게임이랑 비슷하다. 자세한건 더 이상 묻지 말자. 나도 잘 모른다. ^^;;

또 다른 점은 카드가 없다는 것과 미국을 세로로 분활해서 오른쪽 지역에 해당하는

맵이라는 점. 위에서 말한 두 게임은 남북 전쟁 중에서 어느 한 지역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면, 이 게임은 전역을 거의 다룬다는 점이다.

자! 내용물을 한 번 살펴보자.


(아들과 함께하는 내용물 살펴보기. 이전의 기쁨을 이제는 아들이 누리고 있다. ㅡㅡㅋ;;;)


박스 전면이다. 링컨을 가운데 두고 왼쪽이 북군, 오른쪽이 남군으로 

쌍방의 세력 싸움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따.


쿨스텁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이렇게 박손이 오기는 처음이다.젠장!


다행이 내용물에는 뭐 지장이 없으니...걍 봐주자.

왼쪽이 게임보드이고 오른쪽이 기본 요약 룰과 고급 요약및 룰북이다.

룰에는 기본 룰과 고급 룰이 존재한다.


카운터다. 테스트 오브 파이어와 크래쉬 오브 실로 두개의 게임보다 카운터 수는 많다.

대신에 카드는 없다. 카드 없는 게임이 점점 더 좋아진다. GMT게임이 좀 맘에 안드는 점은

늘 카드 드리븐을 해야 한다는 것. 게임의 다양성과 전략성을 줄 수도 있겠지만, 

영어의 압박도 부담이고 매번 카드들고 고민해야 한다는 점은 거느적 거리는 부분이다.


주사위 4개.


위에서 말한 두 가지의 트레이와 똑같다. 구성물과는 전혀 상관없는 트레이.

뭐 상관은 없지만, 구성물을 다 넣으면 박스가 다 닫아 지지 않는다. 그게 좀 아쉽다.


전체 구성물은 단촐하다. 가격만큼 단촐하다. 게임은 해봐야 겠지만,

게임까지 너무 단촐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뭐 그래도 상관없다. 주로 아들과 할꺼니까.


오더 카드, 행운 카드, 전략 카드 참조판 및 턴 진행 판:

Allcard참조판_AB.pdf


사용법: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디데이에서 어떤 카드들은 조건에 따라 게임 중에

제거 되는 카드들이 있다. 그런 카드를 참조판에서 저렇게 표시를 해 두면 편하다.

그리고 상단에 턴 진행 마커를 표시해 두는 것도 편하고 좋다.

참조판에 있는 행운 카드 내용은 서두만 요약해 뒀는데 행운카드만 따로 보드판에 두고

해당 턴에 사용되는 카드를 가져와 플레이 하면 되겠다.

한 번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편하고 유용함을 느끼실 수 있을 꺼예요. ^^ㅋ;;;

역시 시작이 무서운가 보다. 내가 처음 다른 사람과 보드게임을 한 것이

도미니언이였다. 재미 없었다. 테마성도 느껴지지도 않고 해서 이게 뭔가 했었다.

그리고 늘 이런류의 게임은 다른 사람의 설명을 듣고 플레이 해보고는

별루다, 재미 없다, 일꾼 놓기 게임은 나랑 좀 안맞나 보다 했었는데....그게 아니였나 보다.

르아브르 내륙항을 계기로 어랏! 내가 룰을 파악하고 플레이 해보니 또 다르지 않는가!

그럼 내친 김에 아그리콜라도 해보자. 이왕 사다 놓은거 싫든 좋든 플레이는 해봐야지~~~라며

일단 룰북 파악에 들어갔다. 그런데 다들 어렵다길래 지나로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이것도 룰은 쉬웠다. 몇몇가지는 동생들에게 물어가며

배웠지만, 정말 룰은 초 간단하다. 아들도 거의 10분 만에 다 이해할 정도니까..

몇몇가지들은 셋팅과 진행에 대한 문제니 나만 알고 진행하면 되는거니까 아들이

구지 외울 필요도 없고, 행동에 필요한 사항만 일단 다 이야기 해주고 나머지는

플레이 하면서 진행을 했었다. 


자~~이게 아그리콜라다. 먹는 콜라 아님!

스페인어로 농사라는 뜻이 있더라. 이번에 나도 첨 알았음.

겉박스다. 분위기가 농부의 생활이 물씬 풍긴다.


윗박스를 열면 룰북이 나와준다. 룰북에는 가족룰(카드 없이 플레이하기), 일반룰(카드 넣고 플레이하기),

그리고 기타 해설등등... 일반룰을 보고 플레이 했는데 정말 간단간단. 

혹시 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걱정말고 구입해도 된다고 해주고 싶다.


룰북을 겉어 내면 안에 내용물이 잔득 들어있다. 원래는 다다에서 파는 종이 트레이를 넣었었는데..

이번에 플레이 하면서 빼버렸다. 세워서 보관하는데 자꾸 내용물이 섞여서 불편하더라.

선물용 감 포장 플라스틱 용기와 보드엠에서 샀었던 토큰통, 명함통등 각종 통들을 

총망라 해서 정리 하니 이게 훨씬 좋은거 같다. 일단 내용물이 안섞이니까...데헤! ^^ㅋ;;;


ㅡ,.ㅡㅋ;;; 농사짓는 게임이라고 밭갈고 있는 포즈 하나 취해준다! 

쎈스쟁이야~~~~~~~~~~~! ㅋㅋㅋ


쉬운룰 탓인가? 물론 에러 플도 있었지만, 일단 첫판은 내가 졌다.

이겼다고 엄청 좋아한다.. 아웅.. 약올라.


첫 번째 플레이 후기

일단 아들은 주구장창 선을 잡으며 나무와 날품으로 생활을 연명하며 게임을 초지일관 

밀고 나가더니 승리를 했다. 그럼 난 뭐했나? 어설프게 카드 좀 써보겠다고, 

고민하고 밭도 좀 갈아 보겠다고 껍죽 되다가 구걸 카드를 4장이나 받는 사태가 ....ㅡㅡ;;

에러플도 잡을 겸 일단 이것저것 해보자 싶어 막 하다 보니..

14V12로 내가 졌다. 미치겠다. 으앙~~~~~~~~~~~~~


두 번째 플레이 후기

ㅎㅎㅎ역시 아들은 단순했다. 또 나무와 식량만 먹더니 밭도 없고, 게임이 끝났을 때

구걸 카드 4장과 2인 가족, 우리와 가축이 전부였다. 덕분에 난 나무를 얼마 못 먹어서

초반에는 거의 가축을 구경도 못 했다. 하지만 직업과 설비 카드, 그리고 초반에 모아 놓은

자원으로 후반에 가서 가축도 늘이고 집도 업글하고 해서 그나마 점수를 좀 먹은 거 같다.

결국 36v-3 점으로 대승을 거뒀다. ㅎㅎㅎㅎ


총평

움... 다시 생각해 보지만 역시 룰을 직접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거랑

다른 사람에게 배우고 대충 플레이해보는 거랑은 정말 느낌이 달랐다.

케일러스와 석기시대도 내가 직접 룰을 다시 파헤쳐 보고 플레이해봐야겠다.

아그리콜라도 룰을 파악하고 해보니 나름의 계획도 서고, 매 라운드마다

내가 해 나가야 할 방향성이 세워지니 할만했다. 아니 재밌었다.

오늘 2판이나 했으니... 

아들과 2인 플이라 그러니 몰라도 2판을 해보니 조금은 초반 테크가 좀 

단조롭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첫 수확 전까지 4라운드가 있는데 우선 

음식 걱정을 해야 하니 카드보다 일단 먹거리에 신경이 쓰이는 건 두 번 다 플레이

해보니 마찬가지니까 비슷한 상황이 늘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인 플로 해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워게임 Vs 일꾼 전략 게임을 나름 재미상으로만 비교하자면

아직은 워게임에 더 점수를 주고 싶지만, 장르가 너무 다르지 않는가?

아그리콜라~~~~ 재밌다. 아들과 또 해보고 싶고, 누군가에게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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