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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볼 한 50개를 허리 숙여 줍다 보니 허리가 생각외로 많이 아프다. 그래서 골프채로 줍기로 했다. 이런저런 볼 줍는 도구들을 봤는데 이렇게 모래가 많은 곳에서 사용할 만한 것들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줍기로 했는데.. 볼 튀기는 연습도 되고 괜찮네~~~

연습해보실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저 연습이 해보니 좋은 점은 
1. 클럽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2. 스윗 스팟의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 임팩트 시 피트백을 더 잘 받을 수 있다. 
3. 스윙 시 샤프트의 끝이 아니라 클럽 헤드에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집중이 된다. 
4. 오른 손목 힌지 느낌을 확실히 가질 수 있다.
정도의 좋은 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뭐 도움이 안되더라도 클럽이랑 친해질 수 있는 건 확실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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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퍼팅 연습용 장비가 없어서 이래 저래 미루고 있었는데, 그나마 맘에 드는 넘을 하나 구입했다. 홀 판이 있는 부분이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하여 나름 다양한 각도로 볼을 굴려볼 수 있다. 구입 기념으로 한 번 굴려 봤는데, 언덕 연습은 첨이라 아직 거리 조절이 잘 되지 않네~~~ 

 

퍼터 헤드 방향이 살짜기 불안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면 될 듯 하다. 거금 투자 했으니~~~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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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부터 주말에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서 하고 있는데... 거의 죽은 놀이터라 아무도 안간다. 아파트 관리소랑은 합의 된 바라 이런 저런 걱정어린 글은 남기시지 않아도 된다. ㅎㅎㅎ

 

마지막 마무리 연습하면서 영상을 하나 남겨본다.

왼쪽에 깃발이 있는데, 5미터, 10미터, 20미터, 30미터 이렇게 표시를 해뒀다. 놀이터가 거의 40미터 조금 더 되는데, 40미터 까지 날렸다간 벽에 공이 맞고 어디로 튈지~~~ 시험해보고 싶진 않다. 왼쪽 아래가 주차장이기도 하고 사람들도 왔다갔다 하니까~~~ 안정적인 30미터 까지만 하고 있다.  영상에서 마지막 3번째 전인가? 살짝 삑사리 하나 있네. 나머진 그럭저럭 잘 맞은것 같다. 주말마다 이렇게 잠시 연습해야겠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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