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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은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여기에는 Placement(배치), Positioning(위치), Pressure(압력및 Precision(정확성)이 포함됩니다오늘 우리는 배치와 위치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Placement(배치) - 배치는 손이 그립에 수직으로 위치하는 곳입니다배치의 주된 요소는 공을 맞추려는 시도에 따른 샷의 형태손의 크기힘입니다또한 배치에는 overlapping(오버랩핑), interlocking(인터로킹또는 ten-finger(텐핑거그립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일반적으로 손이 큰 사람은 오버랩핑 그립을 사용하여 골프 스윙에서 손이 더 많이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느낍니다인터로킹 그립은 작은 손을 가진 골퍼에 의해 사용되어 손이 하나의 손처럼 작동하도록 할 수 있다처음 접하는 골프를 치는 사람은 클럽 페이스를 제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한 많은 손을 클럽에 가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텐핑거 그립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이 그립이 나머지 그립법 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편안하고 가장 일관된 샷을 얻을 수 있는 그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퍼는 스스로 더 꽉 잡거나 클럽 헤드에 손을 더 가까이 배치 할 수도 있습니다이는 더 낮은 탄도가 요구되거나페어웨이 벙커에서 빠져 나오거나그린 주위의 칩 샷에서 흔히 발생합니다샤프트 아래로 더 내려간 손으로 클럽 헤드는 짧은반경으로 스윙하므로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적고 스윙에 대한 확신이 높아집니다.


Positioning(위치위치는 그립에서 손의 회전으로 간주됩니다이상적인 것으로 골퍼는 왼손의 뒤쪽에 있는 두 개의 너클(왼 손등에 있는 첫 번째와 두 번재 마디)을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더 이상의 너클이 왼쪽 손에 보인다면, Strong(스트롱그립으로 간주되고 오른손에 너클이 보인다면, Weak(위크그립으로 간주 됩니다.

스트롱 그립 혹은 닫힌 페이스 그립은 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자연스러운 손은 Neutral(뉴트럴-중립그립을 더 원합니다스트롱 그립으로 손을 시계 방향으로 그립에 올리면공을 맞추는 것을 통해 더 많이 뒤집어 중립으로 돌아 가야하므로 닫힌 클럽 페이스가 됩니다훅의 한 가지 이점은 백 스핀과 거리를 줄이는 것입니다.

위크 그립 또는 열린 페이스 그립은 페이스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그립에 손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위치합니다다시 한 번손이 중립적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임팩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이 보상은 클럽 페이스가 페이드를 생성하는 임팩트를 통해 열리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페이드의 한 가지 이점은 더 많은 백스핀을 생성하여 핀 위치에 더 가까이 어프로치 샷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팁 중 하나는 골프 클럽에 손을 위치시키는 데 있어 회전이 많을수록 백스윙 시 손목 Cock(콕 – 손목을 위로 꺽는)을 적게 할 수 있습니다손목의 제한된 움직임으로 골프 스윙에서 지렛대 원리를 제거하게 되고공을 더 멀리 치지 못하게 됩니다따라서 그립의 올바른 위치가 방향뿐만 아니라 거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네에..여러분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싸이트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나올 법한 내용들이죠. 하지만, 구지 이 글을 번역한 이유는, 기초적이지만,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아서 번역을 하게 됐어요. 어느 누구라도 단 1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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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참 무덥네요. 이번 주는 휴가 기간이라 집에서 좀 쉬면서 아들과 여행도 좀 하고 나름의 게으름을 좀 피워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글에서 많이 보이는 라베?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 스크린골프에서 사용하는 뒷문?(홀당 한계 타수 이상도 타수로 인정하는)처럼 무슨 말인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답이 안나오길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죠.

라베란? Lifetime Best Score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로 일생 최고의 점수를 의미
이라는 의미 이더군요. 인터넷에서 누군가 설명 하기로는 정식 골프 용어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혹시나 외국 사람들도 이런 표현을 쓰나? 하고 찾아보니 일단 눈에 띄지는 않네요. ㅎㅎㅎ 간간히 highest score이런 단어는 보이기도 하구요. 

저 말이 무엇인지는 알았네요. 저는 늘 골프게임은 확률을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드라이브샷? 페어웨이에 안착할 활률, 세커드 샷?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잘 날아갈 확률, 퍼팅? 내 지식과 근육들이 얼마나 내가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는 감각을 발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률? 이런 것들을 위해 연습하고, 공부하는거 같아요. 스코어는 사실 나에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의미가 있더라도 여건상 그 경험을 쌓을 시간이 없네요. 그저 이번 라운드에서 적어도 맘에 들지 않는 샷 수가 줄어가는 모습을 보며, 발전해 나가고 있구나~~~~ 라는 사소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퍼팅은 정말 집에 그린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고 연습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하지만 그럴 수 없자나요? 퍼팅의 기본은 늘 연습을 해두긴 합니다. 실습은 그린이 있는 연습장이나 라운드 있을 때 뿐이네요. 그래서 스코어는 최대 점수라는게 목표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기록은 늘 깨지고 있고, 나이들어서 더 이상 못치지 않는 이상 언제 그 기록이 바뀔지 모르니까요. 골프에 있어서 썩 좋은 목표는 저에게는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내려 놓을 건 내려 놓고, 즐길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해야죠. ㅎㅎㅎ

여튼 누군가에게 자기만의 목표가 있다는 건 취미든 생활이든 업이든 큰 힘을 주는 거 같습니다. 다들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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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역글인 '반복 연습과 무작위 연습법 <-- 클릭하면 페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에서 글 내용 중 링크가 있어서 그에 해당하는 글을 번역했습니다. 효율적인 연습과 도움이 되지 않는 연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원본)

(번역)

Do's And Don'ts Of Practice

(연습에서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공을 때리는 것이 당신의 점수를 낮추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레인지에서 샷을 한 후에 페어웨이에 올려놓지만 코스에서 왜 벗어나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습니까? UCLA의 리차드 슈미트 (Richard Schmidt) 명예 교수는 심리학 및 운동 행동에 대한 오랜 권위자로서 그는 그것은 아마도 당신이 좋은 연습자가 되기 위해 연습하고 있고, 골프 라운드를 준비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골프선수들은 무작위 연습으로 알려진 각 스윙을 통해 과제와 목표를 바꿔야 한다고 그는 말합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반복 연습"으로 훈련합니다. , 많은 생각 없이 할 수 있을 때까지 한 가지 기술을 반복합니다.

 

 

 

"반복 연습에서는 각 시도에서 과제와 목표가 정확히 같기 때문에 학습자는 다음 샷을 수행하는 데 초기 시도에서 생성된 솔루션을 사용합니다."라고 슈미트는 말합니다. 11월 올랜도에서 개최된 월드 골프 휘트니스 정상 회의 (World Golf Fitness Summit)에서 연설했습니다. "따라서 반복 연습은 모든 시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일반적인 골프 라운드에서 필요한 의사 결정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없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신체 기술을 배우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를 검토하고, 운동근육 제어와 학습(Motor Control and Learning)이라는 책을 쓴 후, (Motor Control and Learning: A Behavioral Emphasis 저서 인용) 슈미트 및 연구 파트너인 티모시 리는 무작위 연습이 골퍼에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코스에서처럼 샷을 시도할 때마다 "처음부터 문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뇌가 해법을 찾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면 그 기술의 유지가 향상됩니다.

 

모든 운동근육 패턴 (전체 스윙, 치핑, 피칭 등)을 배우는데 있어서, 반복 연습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시간은 초보자일 때라고 슈미트는 말합니다. 하지만 일단 기초를 배우면 무작위 훈련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45분 연습

 

무작위 연습은 숙달을 위해 잘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다음은 연구자들의 연구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조언입니다. 참고: 일반적인 연습 세션 대신 스윙 역학을 연구하고 있다면, 각 시도 전에 기억에서 없앨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슈미트와 리는 1분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1. 풀 스윙 (15:00)

 

클럽 선택, 목표, 샷 모양 등 볼에서 볼까지 가능한 많은 것들을 다룹니다. 당신이 그 샷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다른 시나리오(여러 상황을 설정한)로 넘어가세요. 나중에 다시 시도해 보기위해 메모를 해 주세요.

 

 

 

2. 그린 주변 (15:00)

 

이상적인 조건에서 연습하지 말고 칩, 피치 및 벙커 샷을 번갈아 하십시오. 뇌를 문제 해결 모드로 유지하기 위해 특이한 상황을 설정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샷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꿔야 합니다.

 

 

 

3. 퍼팅 (15:00)

 

한 개의 공으로 연습하고, 각 성공적인 퍼팅으로 홀에 넣을려고 시도합니다. 일단 완료하면 그린의 새로운 지점으로 이동한 다음 다른 거리와 경사에서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Ron Kaspriske(론 카스프리스크)

 

 

 

시간 배분을 잘 해야 겠네요. 위에서 말하는 초보자라는 말이 어디 선에서 어디선까지인지 분명하진 않지만, 기초를 배운 후라고 하니 아마도 각 샷에 대한 기본기를 배운적이 있는 사람 정도? 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역시 이 글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는 연습할 때 클럽 별 공 10개 정도만 치거든요. 너무 많이 친 듯 합니다. 좀 줄여야 겠어요. 위의 내용에 따라 3가지에 대한 시간을 잘 분배해서 다시 스케쥴을 조정해 봐야 할까봐요.

 

 

 

네에. 이번에도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무쪽록 건강에 유의하시어 즐거운 골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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