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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페에 올린 글에서~~~~


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더운 여름 어떻게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주말 골퍼로서 주말에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정말 덥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연습장 가면 최소 4~5시간 정도는 연습을 하고 오는데, 정말 옷이 땀에 흠뻑 젖고는 하죠. 장갑도 물론 축축해 지면, 다른 걸로 바꾸어 다시 연습하고, 이렇게 3장 정도 돌아가는 동안 처음에 사용했던 장갑은 어느새 말라서 다시 사용할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연습이 끝나고 장갑을 빨아서 꼬~~~옥 짜주어 제가 만든 장갑 걸이에 걸어두면 그날 연습은 마무리가 되는듯 합니다.

 

우리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제가 초창기 인터넷의 활성화 되기 이전에 회사에 근무 할 때는 웬만한 가정집에서 지금과 같은 인터넷 환경을 누리기 이전이였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의 저와 관련된 업무에 관한 자료 조차 없을 시기였죠. 그래서 해외 자료들을 주로 많이 활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많은 내용들을 찾아 볼 수 있죠. 수 많은 정보들 중에 내게 필요한 정보들이 어떤 것이며, 좋은 정보와 좋지 않은? 그런 정보를 어떻게 가려 낼지는 본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골프에 있어서 그 많은 레슨 영상, 스윙 메카니즘에 대한 정보들~~~ 얼마나 많은지 이루 말할 수 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명하게 선택을 해야겠죠.

 

일전에 그립에 대한 정보를 올려 드리고, 늘 그렇듯 어느 누구에게 자그마한 영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보고 싶군요. 아래 영문은 그립을 잡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였습니다.

We are going to pretend that the grip of the golf club is a bird and we are trying to hold it tight enough not to let it go but loose enough as not to kill it.

Imagine how your hand would react instinctively to the bird’s attempts to leave your hand. This is how gripping the club works.

이에 대한 저의 번역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골프 클럽을 새처럼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충분히 단단히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죽지 않도록 충분히 느슨하게 하려고 합니다.

손에서 벗어나려는 새의 시도에 당신의 손이 본능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이것은 클럽을 쥐고 있는 방법입니다.

제가 이 카페에 가입하여 개인적인 창작물 또는 공감가는 해외 자료들을 올리곤 했었습니다. ! 한 가지 나름의 규칙은 있었어요.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글은 올리지 않는다!. 네에..아마 지난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적인 스윙 메카니즘으로 스윙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올린 글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개개인마다 받아 들이는 정도가 다르고, 이해도가 다르며,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프로가 되기위해 골프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 그럼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문장을 읽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저 글이 새를 잡듯이 잡아라? 이렇게만 이해 하셨나요? 전 좀 다릅니다. 1번글만 보고 느끼면 새를 잡듯이 잡으라는 말로 보이기도 합니다. 영문을 잘 이해 하시는 분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아시겠지만, 그리고 2번글을 보면 새가 도망갈 때 본능적으로 새가 도망 못가도록 잡는 이미지를 상상하면 그게 그립 잡는 방법이라고 나와있죠. 과연 이 정보를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이전에 제가 접했던 여러 글들 중에서 새처럼 잡아야 한다? 이런 글도 본적이 있고, 단단하고 견고하게 잡아야 한다라는 글을 본적도 잇습니다. 하지만, 제가 저 글에 공감이 간 이유는 바로 2번 글에서의 손의 악력과 정도를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죠. 저걸 표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표현들이 많습니다. 제가 구지 나열하지 않아도 아마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정말 우리는 새를 손에 잡아 본적이 있나요? 전 없습니다. 잡고 싶지도 않구요. 동물을 별루 안좋아 해요. ^^ 대신에 햄스터는 잡아 봤습니다. 집에 아들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햄스터를 키우게 됐는데, 본의 아니게 몇번이나 잡아봤죠. 내 손에 길들여지지 않은 햄스터를 잡는게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징그럽기도 하구요. 그 느낌이 저 위에 있는 영문 2번 글과 정말 비슷합니다. 작고 약해서 꽉! 쥐면 안될 것 같지만, 도망 갈 것 같으니까 손의 악력을 위해 힘은 들어가죠. 더더욱이나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더 힘이 들어갑니다. 근데 안에 있는 무언가를 터트리려는 그런 조임의 악력은 아니라는 거죠. 햄스터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 이렇게 이해했어요. 손에 악력은 견고하지만, 채가 날아가지 않을 정도(마찰력의 극대화)로 잡아서 손목의 유연함은 남겨두는 정도? 이렇게 이해를 했어요. 그리고 현재 그렇게 연습하고 있고, 그 효과또한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있네요. 저 표현이 맞고 틀리고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어느 정보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느냐에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운동에는 누가 말하듯 정답은 없다고 봐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수많은 PGA선수들이 다 같은 모양새로 스윙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각기 다른 모양새의 스윙을 하는 선수들을 분석해 보면, 공통점은 있어요. 전 주로 그 공통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국내 영상들도 많이 보는 편인데, 한사람이 레슨을 잘 한다고 해서 그 사람것만 보지는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개념에 가까운 내용을 하면 자세히 보고 그렇지 않은 개념을 이야기 하면, ! 이 사람 영상은 여기까지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른 영상을 또 참고 하게 되죠. 이런 과정에서 정말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또는 공부하게 되구요.

 

레슨 영상이나 관련 글을 쓰는 누군가가 악의 적인 정보로 우리가 원하는 골프에 해를 끼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꺼예요. 각자가 생각하는 또는 느끼는 바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거나, 느낌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메커니즘 적으로 접근하게 되면 더 쉽게 그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몇몇 분들은 이븐 혹은 +5 내외를 치시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구력이 거의 20년이 다 넘으시죠. 그렇다면 그 분들이 스윙 메커니즘으로 인해 그렇게 잘 치시는 걸까요? 그냥 말 그대로 몸으로 익히신 분들입니다. 그 중에 몇몇 분들은 그나마 최근들어 그 많은 정보를 쉽게 받아 들이시고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제가 생각하는 수 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공부할려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구력으로 공을 치는게 아니라, 스윙 메커니즘의 이해와 그 실천으로 최대한 효과적인 스코어를 내기 위함입니다. 덕분에 연 2~3회도 안되는 5년 남짓 구력으로 싱글 언저리는 치고 있으니까요. 아직 7자는 못봤습니다. 퍼팅에서의 경험은 정말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나에게 유익한 정보라는 자기 기준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나의 기준은 무엇인지도 인지 하고 있어야 하구요. 그럼 그 기준은 무엇일 까요? 그냥 누군가 말하길 이렇게 하면돼! 저렇게 하면 돼! 그립은 그냥 꽉! 쥐면 돼! <-- 이런게 기준이 될 수는 없을 것예요. 그 기준을 찾는것도 만만치 않죠. 내가 원하는 스윙이 어떤건지 알기 위해서라도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할테니까요.

 

혹 다음에 정보글을 올리게 되더라도 개인적인 견해는 달지 않을 꺼예요. 늘 그래왔듯이 받아 들이고 아니고는 여러분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악의적인 잘못된 정보는 아닐테니까요. 정보를 받아들이는 본인의 이해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패스하면 되겠죠?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골프에 대한 고군분투에 화이팅을 외치고, 저에게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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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오늘 첫 출근을 했습니다. 휴가동안 아들과 함게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땅끝 마을'을 다녀 왔네요. 간김에 옆에 있는 '완도'도 휘~~~익 둘러 봤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볼꺼는 없어요. 날씨는 다소 흐려서 멀리 있는 바다는 보이지 않고, 그나마 가까이 있는 작은 섬들은 망원경으로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소감 한 마디 물어 봤습니다. 아들! 여기까지 멀리 왔지만, 와보니 어때? 아들: 아버지! 더운데요~~~. ㅡ,.ㅡ;;; 쩝. 뭐 그래도 우리나라에 살면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주제는 그립을 골라봤어요. 내용은 얼핏 보면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과연 진정으로 여러분들은 그립에 대해 얼마나 고민해보고 실천해 봤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스윙의 시작과 끝이 그립이라는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늘 그렇듯 실력이 부족하여 다소 어눌한 표현들이 있을 지라도, 그 의미 전달에 있어서는 크게 다를바 없다 생각하면서, 편안히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립의 4대 요소: Placement(손이 놓이는 장소), Positioning(손의 회전에 따른 위치), Pressure(압력감), Precision(정확성)

이 요소들 중에 압력감과 정황성에 대해 번역을 했습니다. 나머지 두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원본)

(번역)
2012년 3월 12일 - 브린슨버드

이것은 Grip Series의 Part 2입니다분명히 그립은 몇 가지 블로그에서 설명 할 수 없으므로 사이트가 성장함에 따라 그립에 대해 계속해서 게시 할 것입니다.


Pressure(압력)

이것은 압력이 사람과 클럽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입니다그러나 골프 스윙 도중 그립 감의 증가가 본능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우리는 골프 클럽을 새처럼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충분히 단단히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이 죽지 않도록 충분히 느슨하게 하려고 합니다.
  2. 손에서 벗어나려는 새의 시도에 당신의 손이 본능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이것은 클럽을 쥐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립을 다룰 때 PGA 전문가가 보증하는 각 스윙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일정한 그립 압력을 유지하면 일관된 샷 패턴이 보장되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합니다.


Precision(정확성)

이 능력은 당신의 그립력에서 가장 일관성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합니다많은 사람들은 클럽을 그저 잡기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립은 정확한 장소가 가장 중요합니다손에 각각 27 개의 뼈가 있으며 클럽을 잡는 방법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이 27 명의 "어린이(뼈를 의인화)"를 클럽을 잡을 때마다 같은 장소에 두는 일을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 당신은 닫힌 페이스”, “열린 페이스” 또는 중립 페이스인 그립으로 클럽을 잡을지라도 클럽은 잡을 때마다 필수적으로 당신의 손을 정확하게 잡아야 합니다.

그립에서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은 그립을 연습하고 올바르게 연습하는 것입니다모든 샷을 하기 전에 일관된 루틴을 개발하는 것이 그립 유지에 중요합니다이것은 당신의 루틴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모든 라운드 동안 그것을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그 클럽에 손에 잡을 때마다 당신의 삶에서의 샷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만약 당신이 스코어 기록을 깨는 것처럼 실행한다면매우 쉽게 정확성을 배울 것입니다(역자주: 이 말은 기록을 갱신할 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더 잘 알 수 있을 꺼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로보면 참 어려운것 없어 보입니다. 이번 주말에 연습장에 갔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립을 정말 너무나 자기 편한대로 잡고 휘드르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연습장 사장님 와이프가 연습을 하시길래, 살포시 조언을 드렸죠. 그립은 이렇게 저렇게 잡는게 좋으시겠어요! 라구요. 그냥 편한대로 잡으신다고 하시니~~~ ㅎㅎㅎ 네에. 그게 제일 좋죠라고 하고 말았어요. ㅡ,.ㅡ;;; 


대부분 연습장에서 그립을 잡는 모습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왼손은 그냥 말아 잡습니다. 그 이후 수정도 없죠. 그리고 오른손은 자꾸 주물럭 주물럭 댑니다. 뭔가 편하질 않거든요. 제대로 잡힌것 같지도 않고, 평소 잡는 느낌을 찾느라 주물럭 대다가 검지와 약지를 어떻게 할 지 몰라서 대충 벌려 잡습니다. 그리고 샷!~~~ (7번 아이언으로 도대체 얼마나 높이 띄우실라고 퍼 올려들 치시더라구요). 역시 결과들이 안 좋죠. 좋았다고 해도~~ 재수로 몇개 잘 맞을 뿐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샷에 대해 실망들 하시면서 왜 안되냐?라고 화를 내시거나, 혼자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 애꿋은 클럽만 탕탕 몇번 내려 치십니다. 저의 과거 모습이고 여러분의 과거이자 현재 그러고 계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일전에 제가 올린 글 중에 '벤호건의 손바닥 못(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이동)'이라는 글에서 나름 1주일 정도 그립만 연습해봤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샷을 할 때마다 잡는게 연습인것 같지만, 막상 그립만을 위해서 그립 잡는 연습을 해보시면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 챌 수 있습니다. 위크 그립, 스트롱 그립, 뉴트럴 그립 이 모든 그립을 하나 하나 잡아 보면서 왼손과 오른손의 느낌을 찾으셔야 합니다. 절대 잘 잡아도 편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불편하죠. 여태 바르게 잡아 본적이 없으니까요. 바르게 잡아도 별루 편하지는 않아요. 오버랩핑 그립 같은 경우는 새끼 손가락을 다른 한 손에 걸쳐야 하니까 이게 어찌 편한 자세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 익숙해지는 것이 바로 편해진다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편해서 편한게 아니라 익숙하니까 편하다라는 말이지요.


여튼, 소소한 번역글과 개인적인 견해를 첨부해 봤네요. 누군가에게 시작의 영감을 주는 글이 됐으면 하고, 단 한명이라도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더운데,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골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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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번역)

골프 그립은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여기에는 Placement(배치), Positioning(위치), Pressure(압력및 Precision(정확성)이 포함됩니다오늘 우리는 배치와 위치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Placement(배치) - 배치는 손이 그립에 수직으로 위치하는 곳입니다배치의 주된 요소는 공을 맞추려는 시도에 따른 샷의 형태손의 크기힘입니다또한 배치에는 overlapping(오버랩핑), interlocking(인터로킹또는 ten-finger(텐핑거그립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일반적으로 손이 큰 사람은 오버랩핑 그립을 사용하여 골프 스윙에서 손이 더 많이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느낍니다인터로킹 그립은 작은 손을 가진 골퍼에 의해 사용되어 손이 하나의 손처럼 작동하도록 할 수 있다처음 접하는 골프를 치는 사람은 클럽 페이스를 제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한 많은 손을 클럽에 가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텐핑거 그립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이 그립이 나머지 그립법 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편안하고 가장 일관된 샷을 얻을 수 있는 그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퍼는 스스로 더 꽉 잡거나 클럽 헤드에 손을 더 가까이 배치 할 수도 있습니다이는 더 낮은 탄도가 요구되거나페어웨이 벙커에서 빠져 나오거나그린 주위의 칩 샷에서 흔히 발생합니다샤프트 아래로 더 내려간 손으로 클럽 헤드는 짧은반경으로 스윙하므로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적고 스윙에 대한 확신이 높아집니다.


Positioning(위치위치는 그립에서 손의 회전으로 간주됩니다이상적인 것으로 골퍼는 왼손의 뒤쪽에 있는 두 개의 너클(왼 손등에 있는 첫 번째와 두 번재 마디)을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더 이상의 너클이 왼쪽 손에 보인다면, Strong(스트롱그립으로 간주되고 오른손에 너클이 보인다면, Weak(위크그립으로 간주 됩니다.

스트롱 그립 혹은 닫힌 페이스 그립은 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자연스러운 손은 Neutral(뉴트럴-중립그립을 더 원합니다스트롱 그립으로 손을 시계 방향으로 그립에 올리면공을 맞추는 것을 통해 더 많이 뒤집어 중립으로 돌아 가야하므로 닫힌 클럽 페이스가 됩니다훅의 한 가지 이점은 백 스핀과 거리를 줄이는 것입니다.

위크 그립 또는 열린 페이스 그립은 페이스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그립에 손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위치합니다다시 한 번손이 중립적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임팩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이 보상은 클럽 페이스가 페이드를 생성하는 임팩트를 통해 열리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페이드의 한 가지 이점은 더 많은 백스핀을 생성하여 핀 위치에 더 가까이 어프로치 샷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팁 중 하나는 골프 클럽에 손을 위치시키는 데 있어 회전이 많을수록 백스윙 시 손목 Cock(콕 – 손목을 위로 꺽는)을 적게 할 수 있습니다손목의 제한된 움직임으로 골프 스윙에서 지렛대 원리를 제거하게 되고공을 더 멀리 치지 못하게 됩니다따라서 그립의 올바른 위치가 방향뿐만 아니라 거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네에..여러분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싸이트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나올 법한 내용들이죠. 하지만, 구지 이 글을 번역한 이유는, 기초적이지만,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아서 번역을 하게 됐어요. 어느 누구라도 단 1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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