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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 of the Scots 게임에 대한 소개로 콜림비아게임즈에 아들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네요. ㅎㅎㅎ 오늘 알았다는... 

출처링크: www.columbia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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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으로 테러리스트를 진압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Boots on the Ground 한글 룰북:

Boots on the ground_KR_v01.pdf


아~~~ 간만에 사본 책이 이런 책이라니~~~ ㅎㅎㅎ 

지인들의 소개로 책 2권을 구입했다.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작전술과 독소전쟁사~~~

움.. 사실 이런 책들에 관심이 크게 가는건 아니다. 뭐랄까? 이야기 꺼리? 딸랑 워게임을 펼쳐두고 룰 설명하고, 주사윌 굴리고, 승부만 가리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은가? 그래~~~ 이야기 꺼리가 필요해~~~~ 라고 합리화 하면서 구입해 봤다. ㅡ,.ㅡㅋ;;;

표지는 저렇다.

작전술: 페이지 목차

작전술: 페이지 내용... 

아띠~~~ 그림이 없어! ㅡ,.ㅡ;;; 다음엔 그림 많은거 사야지...젝일


독소전쟁사: 작가 소개 페이지

독소전쟁사: 페이지 목차

독소전쟁사: 페이지 내용

젝일~~! 그림이라고 있는게 저게 거의 다인듯~~~ 왜 그림이 없는거야~~~ 동화책을 사야 할까나?


ㅎㅎㅎ 두 권다 나름 두껍고 글씨도 깨알 같다. 노안인데.... 쩝! 그림도 없고 글만 잔득있다. 움...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지만~~~ 보드게임을 소장하듯 그냥 소장으로 남을지도 모르지만~~~ (있는 책도 다 못읽고 있는데...잉~~~) 일단 이야기 꺼리 필요하니까~~~~~(필요해서 사둔 보드게임이 잔득이다..다 해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여튼, 책! 내 손안에 든 종이가 기분은 좋다~~~~ 이 종이냄새~~~~~~~~(비염이라 잘 모림) 가을도 아닌데 독서의 계절이라고 읽자고 우길순 없겠지만, 재미삼아 심심풀이로 여기 저기 읽어볼 요량으로 구매 했으니 읽는 척이라도 해볼것이다.


스토리 부분은 이야기 전달이 될 정도만 했습니다. 소설처럼 멋지게 번역할 능력은 안되는 군요.


아래 자료 내에 있는 용어 중에 "발표"를 "선언"으로 수정했습니다. 기타 오타 수정


Magestorm 한글 룰북 2017.3.21 업데이트:

magestorm_rulebook_kr_v03.pdf



Magestorm 한글 시나리오북 2017.3.21 업데이트:

Magestorm_Scenarios_Kr_v03.pdf



Magestorm 한글 참조시트 2017.3.20 업데이트:

참조시트_한글_v02.pdf


영문 룰북 설명이 상항히 난해 합니다. 그래서 FAQ도 많구요. 그 내용을 요약해서 만든 요약판을 우선 보시기고 룰북을 참조하시길 추천합니다.

번역이 좀 난해 합니다. ^^


한글룰북:

They come unseen_v02.pdf


요약판:

TCU_요약판_v01.pdf


영문 FAQ: 

They_Come_Unseen_-_Rule_book_FAQs_compiled_by_the_designer.pdf

(룰북에서 애매한 내용은 거의 다 담겨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7.02.16 Update======================


한글룰북:

They come unseen_v03.pdf  <-- 삭제

요약판:

TCU_요약판_v02.pdf  <-- 삭제


======================2017.07.07 Update======================

한글룰북:

They come unseen_v05.pdf


요약판:

TCU_요약판_v04.pdf


======================2017.07.10 Update======================

요약판: 

TCU_요약판_v05.pdf


세상에나~~~ 이런 게임이 있었다. 

<출처: Boardgamegeek.com>


저걸 어떻게 읽어야 할지 정확하진 않으나, 톡통 고개라고 해야 할려나? 장진호(장진에 있는 저수지)에서 포위 됐던 UN이 흥남으로 탈출하는 중에 있는 고개다. 옛노래도 있듯이 흥남부두에서 대탈출을 할 당시 그 전에 장진에서 흥남까지 탈출을 그린 워게임이다. 휴~~~ 표지가 참 북한 스럽다. 잊혀진 전쟁: 한국 (디시즌 게임) 룰북을 다시 번역 하던중 저 지역이 우리 지명으로 뭘로 되어 있나 싶어 확인하던 차에 발견했다. 북한 어느 포스터에나 등장 할 법한 느낌이기도 하고, 내가 어릴때 반공 포스터에 등장한 괴로군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다른 나라에서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슬프다. 역사 시간에 장진호 전투에 대해 얼마나 들었을까? 또는 들어 보기나 했나? 역사책 한 구석에 6.25가 있었다 정도? 6.25를 다룬 책이 과연 우리나라에 몇권이나 있을려나? 제대로 된 책 한 권 없는 우리나라 고통의 역사. 무슨이유에서 일까?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불편하니까? 이런 생각이 과연 역사일까? 그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알아야할 우리의 잊혀져가는 역사다. 누가 기록하는게 옳은 일인가? 

10면체 주사위를 구하던 중~~ 요런 아이템을 발견했다. 미국을 형상화한 주사위와 러시아 주사위.

주사위는 12미리 크기로 작은 사이즈이다. 워게임에 주로 쓰이는 크기 이기도 하다. 워게임이라고 작은걸 꼭 써야하는 이유는 아니지만, 주로 작은 주사위를 제작사 마다 제공하는게 일반적이다. 단가 때문이려나? 구성물이 별루 없이 비싸기도 한데...

러시아 주사위: 이렇게 주사위가 10개 들어있다. 

미국 주사위: 마찬가지로 10가 들어 있다.

미국 주사위: 1번부터 6번까지 철조망으로 배경 이미지가 되어 있고, 6번을 상징하는 별표시가 있다. 

러시아 주사위: 1번부터 6번까지 되어 있고(6면체니 당연하지만~~ㅎㅎ), 마찬가지로 6번을 상징하는 러시아 표시가 있다. 배경에는 철조망과 계급을 상징하는 표시들로 채워져 있다.


아쉽게도 독일 주사위는 구하질 못했다. 영국 주사위도 있었는데, 독일 대용으로 쓸까? 잠시 고민했었지만, 색상은 독일 분위기 인데 6번 표시로 영국 마크가 있어서 독일 대용으로 무리라 생각되어 포기했다. 담에 혹 있으면 구해봐야겠다.


황투를 한다면, 게임에 아주 잘 어울릴 만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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