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허업이다. 전 국무총리 김종필의 발언이다. 과연 정치란 김종필의 말 처럼 허업인가?

그가 말하길 정치로 만들어 옪은 열매를 국민이 먹는것이다. 그래서 허업이다

움..그럼 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지 자신을 위한 것인가?

현재 정치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자신할 수 없으나 누구나 말하는 하나는 있다. 

정치란 권력이라고... 그럼 김종필은 권력에 대한 미련이 남은것인가? 본인을 위해 더 뭔가를 못햇허 

저런 발언을 한 것인가? 이 무슨 망언이란 말인가? 국민을 위해 만들어주는 행위가 정치고 그게 

허업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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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카드 홀더는 거의 흠잡을 곳이 없다고 자부 하고 싶다. 하지만, 제작기를 본 몇몇 친구들이 

만들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여 다시 하나 만들게 되었다.

완성된 모습니다. 

기능상 다른건 없다. 역시 앞 뒤로 카드를 꽂을 수 있게 해두었고, 싸이즈도 똑같다.

왜냐면 같은 우유통이니까... ^^ㅋ;;;


제작 방법은 오메가 카드 홀더 제작 과정이랑 조금 다른 것이 상단의 사진에서 

오메가는 둥근면을 자연스로 안쪽으로 접는 것이라면, 스테이블 카드 홀더는 둥근면 

반대로 접어서 작업을 한다. 끝쪽은 한 번만 카드를 꽂을 수 있도록 접으면 된다. 오메가는

구조상 끝쪽을 두 번 접어야 안정된 카드 홀더가 되지만, 스테이블은 한 번으로도 충분히 안전된

카드 홀더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중앙 접힌 부분은 받대로 접었기 때문에, 펴질려는 성질이 더 강하다.

그래서 반을 접은 다음 라이터로 열을 살짝, 살짝 가하면 적당히 접은 넓이를 정하면서 가공을 

할 수가 있는데, 이때 너무 많은 열을 가하면 금방 쭈그러 들기 때문에,

살짝, 살짝 그을려 주듯이 접은 부위를 전체적으로 가해주는것이 표인트 이다.

역시나 한 번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짜투리 재료로 한 번 정도는

테스트 삼아 반대로 접어서 열을 가해보고 본 작업을 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이렇게 하고 나면, 딱딱하게 접은 만큰 고정이 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접어서 열을 가하면 

세울때 넘어 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넓이를 고려해서 열을 가하기를 바란다.

아들이 8살때 했었는데.. 그 당시 내가 졌다. ㅡㅡㅋ;;; 예기치 못한 후방 진입으로 어이 없게 졌었다.

사실 나도 처음 플레이 하는 터라 북군의 이동이 그렇게 잘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다. Order Dice를

북군은 4개, 남군은 3개를 굴리게 되어 있는데, 아들이 주로 이동력이 잘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튼, 당시의 굴욕을 값으려 다시 한 번 결전을 치룬 결과는?

기본 셋팅을 두어 턴이 지나고 있다. 최근에 만든 아이템들을 총 동원해 플레이 해봤다.

요것이 두 번째 에디션인 카드 홀더(자세한 내용은 커스텀 카테고리에서 확인  <-- 클릭)

오메가 카드 홀더 첫 번째 작품이다. 역시 손색없이 아주 쓸만하다.

 휠 다이스 타워~~~역시 아주 맘에 든다. 움...아직 어디를 어떻게 손볼까? 하는 부분이

크게 보이진 않지만,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수정해볼 생각이다.

여튼 게임은 이렇게 지행이 되었다. 회색이 남군, 북군이 연한 파랑색이다.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지 역시 후방을 노리고 완전 떼거지로 밀고 내려오는 북군의 진입로는

일단 가볍게 몇개로 차단해 놓은 상태....

진입로를 뚫고 들어오기는 힘들다고 판단한 아들은 고지 점령을 시도하고 있다.

역시 만만치 않다. 왜냐? 고지에 있는 방어자는 공격 굴림 성공률도 더 좋을 뿐더러,

방어자 우선 공격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일단 많은 수를 줄여 놓고 방어를 하는 격이라(운이 좋다면)

고지 점령은 쉽지가 않다.

북군의 본기지인 센트레빌을 밀어 붙인 나는 승리를 거의 코앞에 두고 있다. 센트레빌의 북군은 

후퇴를 하게 되면 피해를 가지기 때문에 피해 효과나 후퇴 효과나 다 피해 적용이기 때문에

북군으로서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왼쪽 하단이 고지 점령에 목숨을 건 아들은 상당 수의 유닛을 잃었다.

결국 센트레빌을 접수해 버렸다.


고지 점령에 목숨을 건 아들은 패배의 길로 접어 들어서 버렸다.


역시 간단한 워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추천할 만한다. 단지 이 게임에서 단점은 남군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는것 같다. 고지가 점령이 만만치 않기도 하고, 이동력은 좋지만, 지역 이동간 유닛 제한으로

대량의 공격을 퍼 부을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치는 못하다. 끊임없이 밀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주사위 운발도 있고 쉽지는 않다. 여튼, 밸러스를 뒤로 하고도 이 게임은 충분히

워게임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다. 가벼운 워게임을 원하는가? 그럼 테스트 오브 파이어를 해보라.

만능 우유통이다. 뭐든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ㅎㅎㅎ

우유통의 장점: 연질이라 가공하기가 좋다. 딱딱해서 튼튼하다.

우유통의 단점: 순간 접착제로 붙일 수 없다. 휘어져 있어서 가공중에 손에 끍힘 자국을 자주 낸다.

뭐 이정도의 장단점이 있다. 어찌 되었든 난 우유통으로 카드홀더를 만들고 싶었고, 성공했고, 

아주 만족 스럽니다. 원래 계획은 좀 더 특이한 카드 홀더를 만들고 싶었지만,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 하는 탓에 다시 디자인을 생각했다. 

문득 머리에 떠오르는 기호 하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OMEGA - 오메가" 기호였다. 

둥근 디자인도 그렇고, 더군다나 바닥에 꺾여져 있는 모양새가 딱! 카드를 세우라고 

말하고 있는것만 같았다. 생각이 떠오르면 몸으로 실천한다. 

결과의 기대치를 위해서는 몸으로 바로 실천해 보는게 좋다. 


완성작!


자 그럼 만들어 보자.

우유통 하나를 준비한다.

두껑 부분과 바닥부분의 굴곡진 부분을 다 제거 하고 나면 이렇게 사각진 원통 부분만 남는데

반으로 나누어 두조각을 준비한다.

양쪽에 칼등으로 흠집만 내어 주자. 칼날로 하면 잘려나갈 수도 있다. 두어번 그어 주기만 해도

접을 때 아주 수월하다.

저렇게 흠집 낸 곳을 접어 가면 된다. 오메가 처럼.

접 접을 때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힘들다 느낄 수 있지만, 한 개만 만들어 보면

금새 요령이 생긴다. 접어부러~~~~ 이렇게 양쪽다 예쁘게 오메가 모양으로 접어 주면?

짜잔....우유통 오메가 카드 홀더 탄생!

테스트 오브 파이어 카드를 여유있게 3장을 세울 수 있다. 매직 더 게더링 스타일의 카드는

3장을 포개어 세울 수 있다. 포개지 않으면 양쪽으로 좀 삐져 나오지만, 세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상대에게 내가 무슨 카드를 쓰는지 저렇게 반대로 세워 확인 시켜 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메가의 힘이다~~~~




우유통 다이스 타워~~~~ 벌써 4번째 수정본이다. 

움. 나름 거듭날 수록 만족도에 가까워 지는것 같다. 아무래도 목업 잡업의 일종인 샘플이라

이곳 저곳 깔끔한 마무리의 에로사항이 있지만, 뭐 그냥 프로토타입이니까~~! 하핫

여튼 늘 끊임없이 우유통은 나오니까, 생각나는 대로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보자.




연금술 아카데미(알케미스트)
판매가격79,000 → 59,000
적립금0
배송비무료배송
원어명Alchemists
제조사Czech Games Edition / KBG
출시일2015-06-30
디자이너Matus Kotry
발행연도2014년
게임인원2~4명
게임시간90분
게임배경중세, 연금술, 추리
대상연령14세 이상
구매수량
키워드연금술사
리스트
종료되었습니다
수량2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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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크라우드 펀딩 시작 시점에서, 연금술 아카데미(알케미스트)의 소비자가(정가)는 79,000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기간 동안 후원해 주시는 분들은 연금술 아카데미(알케미스트)를 25.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는 셈이 됩니다.
- 후원이 끝난 후 남은 상품은 다이브다이스 등을 통해 판매됩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할인가로 환원됩니다.

크라우드 펀딩 일정
- 2014년 11월 7일(금) 크라우드 펀딩 시작
- 2014년 12월 31일(수) 크라우드 펀딩 종료
- 2015년 6월말 입고 완료 예상

생산과 입고와 관련된 일정은 변경의 소지가 있습니다. 변경이 있을 경우 가급적 빨리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금술 아카데미(알케미스트)를 시작하기 직전의 모습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는 추리 게임의 속성을 갖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알아내야 하는 것은 8가지 마법 재료들의 속성입니다. 모든 마법 재료는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재료가 어떤 성질을 가졌는지 맞혀야 합니다.
* 왼쪽에 있는 마법 재료들은 오른쪽에 있는 연금학적 성질 중 하나를 갖습니다.

단서를 주는 방식은 이 마법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약물을 가지고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섞으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약물이 검출되기 때문에 이를 단서로 플레이어들은 각 재료의 속성을 추측해 나갈 수 있습니다. 섞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실험(그게 아니고 재료들의 속성은 게임할 때마다 무작위로 주어지고, 그 값은 앱에 저장되어 있으므로)이므로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슈퍼 컴퓨터인 스마트폰(iOS 기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모두 가능)의 힘(앱)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두 재료를 훑으면 실험 결과가 짠하고 나타납니다.
* 연구를 지탱하는 슈퍼 컴퓨터의 힘. 위의 실험으로 인해 연구자는 까마귀 깃털과 전갈에는 파란색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마다 각각의 재료가 가지는 속성이 달라집니다. 이 조합은 총 40,320가지라 스마트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시는 게 낫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이 없고, 전기를 공급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라면 플레이어 중 한 명이 게임 마스터 역할을 맡으시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만, 게임 마스터는 원래 별로 재미없는 일입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중에 재료의 속성이 달라지는 일은 없으니 괜한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추리만이 이 게임의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밝혀낸 우주의 진리를 담은 학설 논문을 발표하여 세상에 진리를 널리 퍼트려야할 의무가 있는 학자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에서 학설 논문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내야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알고 있는 부분에서만 맞고 모르는 부분은 약간 얼버무리며 모르는 채로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발표한 것이 소뒷걸음질치다 쥐잡는 식으로 정말 맞는 걸 발표할 수도 있겠고, 정말 아무것도 맞는게 없는 틀린 걸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을 때에는 잘 모르는 부분을 흐리멍덩하게 써서 학설 논문이 반박당할 때 명성에 흠이 가지 않게 피해가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도 있겠죠.


* 파란색 연금술사가 전갈에 관한 학설 논문을 출판하였습니다. 음? 아까의 실험 결과랑 다르군요! 이 연금술사는 파란색 속성을 잘 모르나 본데요.

그리고 누군가가 말도 안 되는 학설 논문을 발표했을 때는 이를 반박하여 깨부술 수도 있습니다! 그 누군가는 자기 자신의 과거여도 상관 없습니다. 과거에 실수한 것을 자신이 바로 잡아도 됩니다. 인간이란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니, 과거의 실수를 과감하게 바로 잡을 필요도 있습니다. 남에게 반박당하는 것보다는 이쪽이 피해가 덜합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중에 이렇게 학설 논문을 발표하고 반박하고 반박당함에 따라  명성이 오르락내리락 하게 됩니다. 


* 이런 근거가 부족한 학설 논문은 학설 반박하기를 통해 바로 반박해줄 수 있습니다. 반박한 연금술사의 명성치가 오르죠.

연구하느라 부족한 돈은 금을 만들어 해결하시면 됩니다. 연금술사인데 가지고 있는 재료 한두 개를 금으로 만드는 건 일도 아니죠. 좀 더 많은 돈을 좀 더 빨리 벌고 싶다면? 마법의 물약을 찾고 있는 모험가에게 물약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참 쉽죠? 여러분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학자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것만 아니었다면 여러분은 쉽게 부자가 됐을 겁니다.

총 여섯 라운드를 진행하고 마지막 박람회를 마치면 게임이 끝납니다. 모든 명성은 승점으로 바뀌며, 마법이 담긴 공예품에서도 승점을 얻게 됩니다. 만물의 비밀이 밝혀지고, 이들에 대해 올바른 학설을 출판했는가에 따라 승점을 얻거나 잃습니다.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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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선주문 한 것인데, 오우... 이제 올 때가 되어 가는군. 잼있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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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으로 첫 펀딩을 해 볼까? 생각했다가 급 취소했다. 왜냐? 역시 블록 포그 워 게임은 해머 오브 더 스콧이 갑인것 같다. 5분만에 배울수 있는 게임으로 뭘 더 기대하겠는가? 또 모른다. 간단한 맛에 잼있을 지도.. 뭐 여튼

펀딩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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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lk jug Dice Tower - Mark 3

전체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이 번전도 약간 수정이 되어 현재는 위의 깔때기 구조가 조금 바뀌었음. 다음에 다시 업로드 하기로 하고...

위에서 본 모습.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인다.

아래에서 본 모습. 대충 어떻게 구조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겠다.

옆에서 본 모습. 랜덤성을 주는 고조는 사실 통 안에 따로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안에 내부 구조를 빼낸 상태. 접착제를 쓰지 않고 만들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꺽어서 고정을 해놨다.

꺽어서 끼워 놓을려면 저렇게 반을 잘라서 해야 손쉽게 끼울 수 있다.

저렇게 벌어진다는걸 보여 줄려고 찍은 사진인데 찍고 보니 더 헤갈리네

여튼 이렇게 통안에 내부 구조를 끼워 넣으면 된다.

이렇게 쏘~~~~~~~~~~~~~~~~~~~옥!

다 밀어 넣으면 첨에 본 모습처럼 된다.


3. Milk jug Dice Tower - Mark 3-1 (굴리는 모습을 이리저리 찍어 본 것)


4. 투명한 다이스 깔때기

이건 1cm 이하의 주사위를 손으로 흐들고 굴릴 때 적합한 버전이라 생각이 든다. 큰 주사위야 여러개 흔들려면 두손이 필요하지만, 작은 주사위는 웬만하면 한 손으로 해결되니까....데헷! ^^ㅋ;; 아래에 통이 투명해서 결과를 바로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불투명도 만들어 봤다.


4. 불투명한 다이스 깔때기

이 버전은 아래가 불투명하여 굴리고 난 후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한 껏!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결과에 대해서 실망할 수도 있지만, 나름 자그마한 기대를 주는 요소이지 않나? 생각한다.



맵: 기본 맵

팩션: 아들(테라사우르스), 오원소(플래닛 이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에도 내가 졌다. ㅡㅡㅋ;; 나름 변명을 하자면, 어차저차 기회가 있었지만,

아들이 정면 승부를 하자고 조르는 통에 그래선 안되지만, 그러는 바람에 일단 졌다고 해두자. 

상당히 플레이가 진행된 상태인데 일단 아들의 울트라 몬스터를 제거 했다. 

그래서 현재는 알파폼이 나와 있는 상태.

하지만, 알파폼 체력게이지를 보면 만땅! ㅡㅡㅋ;; 으미...미치겠넹. 초반에 울트라 폼으로

초스피드로 변형을 하더니 핵발전소 옆에 있는 내 울트라 몬스터를 

냅따 램페이지로 내동댕이 치는 바람에 1타 3피로 피를 깍더니...여차저차 난 거의 걸레가 됐음.

이것이 나의 알파와 울트라 몬스터의 체력 게이지. 둘 다 한 대씩만 맞으면 바로 골로 간다.

미치겠다. 이번에도 또 져야 한단 말인가? 으~~~~~~

앞에 있는 유닛들을 정리할 요량으로 버티고 있는데, 울트라를 잃은 아들은 알파폼 몬스터로

냅다 달려 오는게 아닌가? ㅡㅡㅋ;; 체력도 빵빵한 녀석인데..

나름 기회가 왔다. 일단 던지기 기술을 성공하면 저기 옆에 있는 화염지대로 던져서

1타 2피의 효과를 노려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 5니까 3이 되고, 그리고 난 후,

유닛 활성화 때, 자폭하는 애들을 보내서 피를 또 깍고, 그렇게 도망다니면서 하면 희망은 있었다.

하지만,,,  ㅡㅡㅋ;;; 저게 뭐란 말인가?

아니.. 저 많은 주사위들 중에 스트라이크가 한 개도 안나왔다.

아~~~~~~~~~~~~~~~아들은 웃고 날리가 났었는데, 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였다.

이렇게 나의 회심의 일격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 이후, 아들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난 또다시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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