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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 보관함 만들기 최근에 다시 도색을 해볼까? 싶어서 도료를 이것 저것 구입도 하고, 필요한 물품들도 이것저것 구매를 했다. 예전에는 그냥 대충 펼쳐놓고(도료가 몇개 없어서) 도색을 했지만, 이번에는 좀 제대로 정리를 해놓고 해볼 요량으로 보관함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도색을 한 번 할려면, 이것 저것 많이 펼쳐놔야 해서 이 번거로움이 간만에 도색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제일 큰 걸림돌이 된다. 번거로우니까 잘 꺼내지 않게 되는 이유가 된다. 이왕이면 정리하기도 좋고, 간만에 하더라도 쉽게 펼쳐놓고 빨리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은것 같다. 그래서 만들어 봤다. 재료: 2m 마문지 2장, 칼, 자, 목공풀, 빨대, 순간 접착제, 싱크대 철제 물품 활용. 첨에는 폼보드를 사용해서 만들어 볼까? 싶어 도전했다가 너.. 2020. 2. 17.
2020년 01월 19일 두 번째 보드게임모임 일요일에 드레드플리트를 한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어제 먹은 술 기운이 남아 헤롱하는 터라~~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세수도 좀 하고, 이도 닦고, 라면으로 해장도 하고 해서 그런지 2시가 되기 전에 술이 좀 깨는 듯 했다. 그래서 집에 있으면 잠만 잘 것 같아서 출동! 드레드 플리트 자나~~~~~~~~~~~~~! 다른 분이 가져오시기로 하긴 했는데... 혹시 몰라 내것도 준비해 갔다. 도색이 안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가져가 보는 걸로~~~ 학현님의 규칙 설명이 끝나고 게임은 시작되었다~~~~~~~~~ 드레드플리트를 가져오신 학현님의 게임도 도색이 되어 있었네? ㅎㅎㅎ 그래서 보드 천과 주사위는 가져오신 학현님 걸로 하고, 배와 카드는 내껄로 플레이를 했다. 함선 한글 번역 카드에 오류.. 2020. 1. 20.
2020년 01월 18일 나홀로 참가 첫 보드게임모임 동생의 소개로 새해 첫 보드게임 모임에 나갔다. 어떤 모임일까? 궁금해 하며~~~ 갔는데.... 아주 좋은 사람들인거 같아 너무 흡족한 모임을 가졌다. 보드게임도 하고, 저녁에 같이 밥먹으며 술도한잔하고.. TRPG 맛도 잠시 보고~~~ㅎㅎㅎ 너무 긴 시간 홀로 놀아서일까? 누군가와 같이 한다는거 자체도 즐거웠지만, 사람들도 맘에 드니 더 없이 즐거웠다. 기분 내킨김에 집에서 들어가서는 소주도 한 잔 더~~~ 다음날 머리가 뽀개지는 것 같았지만, 다시 모임에 출동~~! 이틀간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나만의 사소한 일상에서의 즐거움!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 싶다. 18일 헬보이, 워해머 언더월드, 양피지 TRPG 헬보이를 구입한 지 꽤나 됐지만, 틈틈히 받은 자료로 한글화도 하고.. 구성품도 정리좀 하고.. 2020. 1. 20.
Dark Soul 한글 요약 룰북전체를 요약하고, 플레이를 위한 간단 요약, 아이콘 요약, 시나리오 룰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 1. 9.
WING LEADER: VICTORIES 1940-1942 뚜껑 열어보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비행전투 워게임이다. 프리오더를 하고 꽤나 오래 기다리다 드디어 받았다. 카운터가 많은 워게임을 받으면, 늘 코너 컷팅을 하는데~~ 몇 시간씩 자리에 앉아서 컷팅을 하고 있으면,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뭐랄까? 깔끔하게 변모해가는 구성물을 보는 즐거움 때문에 하는것 같다. 근데 정말 힘들긴 한데...움.. 그냥 이 자체도 하나의 재미? 에잇~~ 모르겠다. 어쨌든 난 한다. 비행기 게임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미니어처가 아닌 카운터로 즐기는 도그파이트가 어떨지 상당히 기대된다. 2019. 10. 25.
어떤게 언제? ^^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