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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만에 사본 책이 이런 책이라니~~~ ㅎㅎㅎ 

지인들의 소개로 책 2권을 구입했다.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작전술과 독소전쟁사~~~

움.. 사실 이런 책들에 관심이 크게 가는건 아니다. 뭐랄까? 이야기 꺼리? 딸랑 워게임을 펼쳐두고 룰 설명하고, 주사윌 굴리고, 승부만 가리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은가? 그래~~~ 이야기 꺼리가 필요해~~~~ 라고 합리화 하면서 구입해 봤다. ㅡ,.ㅡㅋ;;;

표지는 저렇다.

작전술: 페이지 목차

작전술: 페이지 내용... 

아띠~~~ 그림이 없어! ㅡ,.ㅡ;;; 다음엔 그림 많은거 사야지...젝일


독소전쟁사: 작가 소개 페이지

독소전쟁사: 페이지 목차

독소전쟁사: 페이지 내용

젝일~~! 그림이라고 있는게 저게 거의 다인듯~~~ 왜 그림이 없는거야~~~ 동화책을 사야 할까나?


ㅎㅎㅎ 두 권다 나름 두껍고 글씨도 깨알 같다. 노안인데.... 쩝! 그림도 없고 글만 잔득있다. 움...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지만~~~ 보드게임을 소장하듯 그냥 소장으로 남을지도 모르지만~~~ (있는 책도 다 못읽고 있는데...잉~~~) 일단 이야기 꺼리 필요하니까~~~~~(필요해서 사둔 보드게임이 잔득이다..다 해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여튼, 책! 내 손안에 든 종이가 기분은 좋다~~~~ 이 종이냄새~~~~~~~~(비염이라 잘 모림) 가을도 아닌데 독서의 계절이라고 읽자고 우길순 없겠지만, 재미삼아 심심풀이로 여기 저기 읽어볼 요량으로 구매 했으니 읽는 척이라도 해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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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군과 민병대가 영국에 대항해 싸우는 블록 워게임입니다. 룰이 어렵지 않아 간단하게 초보분들이 하기엔 좋을 듯 하네요.

New York 1776 한글 룰북:

NewYork1776_rules_Ko_v02.pdf



간만에 드리츠님 뵈러 대전을 갔다. 늘 같이 해서 즐거운 사람이 좋다. 


1. 메모아 44

첨 해보는 메모아~~~~ 간단하다. 머리 쓸것도 없다. 그냥 주사위 게임이라 생각해도 된다. ㅎㅎㅎ. 원래는 본판 두개를 붙여서 해야하는 시나리오지만, 본판이 하나 밖에 없어서 확장 겨울 맵을 사용하여 플레이를 했다. 근데 구지 이 게임을 저렇게 넓게 플레이할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나름 다인플로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기도 한다. 


2. A&A D-day

2분이 연합을 저와 드리츠님이 독일을 좌우측 분할하여 플레이를 했다. 언제나 플레이해도 즐거운 디데이~~~~. 역사를 생각하면 승리를 이끈 전투이기도 하지만, 자유를 위해 죽어간 병사들을 넋을 생각하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그러나 그런 참혹함을 게임으로서 다시 한번 역사를 되세기게 되고, 그 나름의 역사를 시뮬레이션 해보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여튼 즐거운 상륙작전이였다.


3. The Guns of Gettysburg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넹... ㅡ.,ㅡ;; 사실 찍을 만한 사진도 없었다. 왜냐면 드리츠님과 한분을 투토리얼 정도로 맛만 보았기에~~~~ ㅎㅎㅎ 드리츠님이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하여튼 즐거운 시간이였음에는 분명하다. 드리츠님과 대전 분들에게 다음을 기약하고 싶다.


일전에 아들과 D-day를 플레이하기 위해 종이로 한 번 제작했었다. 아들의 작은 손을 위해 많은 유닛들을 한 번에 쭈~~~~~~~~욱 공격 경로로 밀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영화에서 특히 전쟁 관련 작전실 장면에서 넓은 작전 지도 위에 있는 미니어처들을 밀어 넣는 장면이 떠 올랐던 것이다. 그래서 만들어 봤었는데, 아무래도 종이라서 힘을 주면 중간 연결부위가 꺽일수도 있고, 초기 작이라 손잡이 부분이 짧기도 했다. 이런 저런 아쉬움을 새롭게 제작하여 채워보기로 했다.


이전버전 링크: Unit Pusher custom made 1 <-- 클릭


앞 부분은 역시 내가 주로 사용하는 우유통을 잘라 만들었고, 손잡이 부분은 스크류바에 꽂혀 있는 나무막대다.  두 재료의 연결은 글루건으로 연결을 했으며, 손잡이 부분에도 그립감을 위해 글루건으로 미끄럼 방지를 해두었다. ㅎㅎㅎ

약간의 경사를 위해 스크류바 막대 앞부분을 살짝 대각으로 칼라 잘라 주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아들에게 한 번 밀어 보라며 한 컷! 남겨 둔다.


실제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안정감 있게 아주 잘 밀어 넣을 수 있다. 


오원소의 공작 시간 끝~~~~~~~~~~~~~~~! ^^


스토리 부분은 이야기 전달이 될 정도만 했습니다. 소설처럼 멋지게 번역할 능력은 안되는 군요.


아래 자료 내에 있는 용어 중에 "발표"를 "선언"으로 수정했습니다. 기타 오타 수정


Magestorm 한글 룰북 2017.3.21 업데이트:

magestorm_rulebook_kr_v03.pdf



Magestorm 한글 시나리오북 2017.3.21 업데이트:

Magestorm_Scenarios_Kr_v03.pdf



Magestorm 한글 참조시트 2017.3.20 업데이트:

참조시트_한글_v02.pdf


집모임이란? 편하게 이런 저런 편리함이 있는 모임. ㅎㅎㅎ 

아들과 함께 라면을 맛나게 끓여 먹고 난 후 동생들이 왔다. 진규가 페스트리? 빵을 사와서 간만에 빵의 부드러움을 맛봤다. 고마와~~~


1.석기시대

쑨이 가져온 석기시대! 진작에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이번 선구매에서 샀단다. ㅎㅎㅎ 잘 샀어~~~라고 한 마디 해주고 게임 시작!

지난주에 한 번 해봤던 터라 룰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 없이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너무 큰걸 노렸을까? 주사위 운이 따라 주지 않는다...

주사위를 굴리면 1, 2, 3, 2, 1 이 난무했다. ㅡ.,ㅡ;;; 이래서 식기시대는 초보자나 숙련자나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시기 적절한 점수 될 만한걸 요모저모 모으는 사람이 어쨌든 승리한다. 난 다만 크게 점수 먹고 싶어서 욕시을 냈지만, 운이 따라 주지 않았을 뿐! 이라며 합리화 시켜본다. ㅎㅎㅎ 인생 한방! 뭐있어? 


2. Age of Steam

설명을 듣는 동안 피곤했는지 졸렸다. 막상 게임을 시작해 보면 어려운 게임은 아니지만, 설명은 장황하니 길었다. 이런류의 게임을 많이 해본터는 아니지만, 이 게임은 타일 놓기를 많이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송할 화물이 있는 도시간에 선로 타일을 선점해서 잘 놓는게 중요하다. 아니면 자금 압박을 많이 받게 된다. 여튼, 어렵지 않다. 테마는 기차게임이지만, 효율적인 타일 놓기 게임들에 비해 별반 다를게 없다. 자금 압박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빼고는 ~~~~.. 일찌감치 내가 엘리 되는 바람에 6라운드 쯤인가? 게임을 종료하기로 했다. 3인플을 했는데 2명이서 계속해도 크게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나를 위해 일찍 마감해준 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다음에 제대로 시작하면 잼나게 할 수 있을듯!

게임 준비중

초기 설정 상태


3.컬레레또

카드 모으기 게임!. 게임은 아주 간단하다.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가져와 배치하거나 배치되어 있는 카드 더미 가져오면 된다. 이렇게 진행하다가 종료카드가 나오면 해당 턴을 마무리하고 점수 계산을 하면 된다.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짧은만큼 재미가 짧은건 아니다. 내리 연장 3판을 해서 각각 한 판씩 승리를 했다. 초보자용 룰과 전문가용 룰을 번갈아 가며했는데, 차이점이 분명하다. 초보자 룰은 적당히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숙련자용은 카드를 많이 내려 놓기 부담스럽다. 그래서 이로운 카드 단 한 장만 나와도 냉큼 집어가기 일수! ㅎㅎㅎ 둘다 장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초보자 룰이 더 재미를 가미해 주는것 같다. 잼있다. 간단하니 한 판씩 아니면 서너판을 해도 부담이 없다. 그렇고다고 해서 마냥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저런 시간적인 배려가 애매할 때! 바로 그때 잠시 하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날도 그랬지만, 식사를 시키고 식사가 오는 동안 잠시 하기~~~ 뭐 이런거!


4.TORRES(토레스)

식사를 하고 뭘 할까? 하다가 쑨이 토레스를 꺼내 들었다. 설겆이 하고 식사한거 치우는 동안 쑨과 진규가 룰 파악에 들어갔다. 아들과 해본적 있지만, 오래전이다. 당연 룰을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다. 그래도 한 번해봤다고 룰이 새록새록 떠오르긴하다. 아들과 할때 애매한 느낌이 있었던게 있었는데, 내가 사용할 블록 더미에 관해서다. 4페이즈로 1년을 진행하는데 페이즈별 정해진 블록 스택이 있는게 아니라 4스택중에 원하는 스택을 하나 골라서 한 페이즈를 진행하면 되고, 그 페이즈에서 남은 블록은 다음 페이즈에 사용할 스택에 쌓아도 된다. 단 이때 3층을 초과하여 쌓으면 않된다. 이거 말고는 카드 사용에 대한 몇가지 애매한 점만 해결한다면 룰이 크게 어렵지 않다.

초기 몇 페이즈를 플레이한 상태!


최근 산토리니라는 게임이 토레스와 나름의 유사한 점이 있지만, 토레스도 게임 진행중에 펼쳐지는 비쥬얼이 나쁘지 않다. 아니 훌륭하다.


거의 막바지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 사진인데, 저 비쥬얼을 보라! 훌륭하지 않은가? ㅎㅎㅎ 입체화 느낌이 아주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날 최고의 높이가 6층! 계획을 잘만 세우면 더 이상의 층도 가능했겠지만, 초반 엄한 행동을 하는 통에 액션 낭비가 좀 심했다. 에휴~~~~~


파란색이 내가 선택한 색상인데... 마무리때에 서로서로 점수차가 크게 나지 않았다. 다들 상대가 하는 액션에 대한 점수를 위해 적당히 따라 갈 수 밖에 없어서 그런듯. 

마지막 페이즈가 끝나고 점수 계산을 하고 근접에서 한 장 찍어봤다. 입체화된 토레스의 종결이 아주 아름답다. 다음에 또 한 번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먼길까지 와준 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역시 함께해서 즐거운 사람들과 토요일 오후 한 때를 보내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런 느낌 오래오래 함게 하고 싶은 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 둘다 감기가 걸렸던데 얼릉 나아서 편안한 웃음 나누고 싶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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