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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스텀 주사위 셋을 만들 수 있다(수에는 제한이 없다). BG 이미지도 원하는데로 만들어 넣을 수 있는데, 5개 까지만 가능하다.


앱으로 굴리는 주사위 어플은 여러가지 많이 있다. 하지만 커스텀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넣을 수 있는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하지만 이 어플은 원하는 이미지로 주사위 면을 꾸밀 수 있다. 주사위는 2면체(이건 동전으로 구현), 3면체(6면체로 같은 수가 2개씩), 4면체, 6면체에서 20면체까지 가능하다. 주사위 굴림이 실제와 거의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굴려진 이미지는 3D로 보여지기도 한다. 기대 이상의 어플이라 소개 받자 마자 구매를 진행했다. 조용한 카페에서 어플로 주사위를 굴리는 용도로 구입을 했는데 아주 유용할 듯 하다. 

어플을 소개해주신 스톰트루퍼님에게 감사를 전한다. ^^

최근 이런 저런 트레이를 만들고 있는데, 제작과정중에 나름 사진으로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길려고 했는데, 손이 풀이 묻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매번 닦으면서 사진을 찍기가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매 순간 이런 저런 생각으로 만들다 보니 사진 찍는걸 자꾸 잊기도 하고, 어느 순간 부터 생각나더라도 귀찮기도 하고, 얼릉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ㅎㅎㅎ

FAB: The Bulge 라는 게임이다. 트레이 만들기 전 정리상태가 저렇다. 아주 지저분해 보임... 트레이를 만들다 보면 그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에 선해서 이런 지퍼백으로 정리된건 정말이지~~~ 지저분해 보인다. 하지만, 가성비는 지퍼백이 쵝오! ㅎㅎㅎ

일단 어떻게 정리를 할 건지 이래저래 각을 보다가 요렇게 하는게 좋겠다 싶었다. 갯수와 모양이 저정도 하면 딱! 맞게다 싶었고, 도안을 그리기 시작.

이런저런 초기 도안도 그릴겸 작업을 하다보면, 이렇게 식탁이 난잡하게 된다. ㅎㅎㅎ 완전 정신없어 보임. 

블럭을 정리할 베이스 부분 트레이를 위해 도안대로 조각을 냈다. 이전에는 저렇게 조각내지 않고 반만 칼질해서 접었었는데, 잘려나가지 않도록 조심히 칼질 하는게 나름 스트레스라서 이렇게 잘라서 붙이기로 했다. 이것도 만만치 않았다. 직각으로 붙여야 하니까..에혀~~~

사진에 딱풀이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마분지를 붙이는 데에는 목공풀을 섰다. 빨리 말라야 하기 때문에 목공풀을 사용했다. 액첵로 되어 있어서 저렇게 손에다가 먼저 바르고 잘라놓은 마분지에 바르는 방식으로 붙여나갔다. 몇번 바라고 나면 손에 풀이 잔득있어서 두어번 칠하고 닦에 내고 다시 칠하고를 반복하면서 제작하게 된다.

서내개 정도 붙인 모습이다. 위아래, 좌우 틀어 지지 않게 잘 붙여 나가야 한다. 목공풀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한 번 비틀어져서 말라버리면 떼내기가 곤란해 진다. 실제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뭐 그럴때는 일단 떼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다시 자르는 수 밖에 없다. 휴~~~ 

모서리 부분을 잘 붙였지만, 그래도 2미리 두께로 붙인것이고 그 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살짝 불안하다. 그래서 뒷면에는 이렇게 목공풀로 떡칠을 해주면 아주 튼튼하게 된다. 분은 면의 빈틈에 목공풀이 잘 스며들도록 발라주는게 좋다. 지저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정도로 지저분하지는 않다. ㅎㅎㅎ

위의 방식대로 붙여나가다 보면 이렇게 기본 베이스가 완성하게 된다. 대충 저런 식으로 작업을 하는 구나~~~정도 보여줄 수 있는 포스트다.

전제 제작 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싶은데, 정말 저 환경에서 사진까지 일일이 다 챙기기는 쉽지가 않다. 다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기록을 한 번 남겨 보도록 하겠다. ^^


밴드자료를 보던 중 아들의 옛날 플레이 소감을 봤다. ㅎㅎㅎ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지금은 이때 보다 훨씬 많이 컸는데, 목소리도 더 굵고 등치도 더 커졌다. 그때만 해도 너무 애기 같고 말썽도 많이 피고 그랬는데, ㅎㅎㅎ 격세지감을 느낀다.


사투리 완전 제대로네. ㅋㅋㅋ

절망의 들판!

GMT에서 나온 세계1차세계대전을 다룬 헥스 블럭 워게임이다. 이 게임을 구입하게 된 것은 얼마전 세계1차대전에 대해 다큐 영상을 좀 봤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1차세계대전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내용들을 다뤘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참혹한 전쟁이였다. 전술은 예전 전술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무기는 현대화 되어 있었고, 사람은 말 그대로 총알 받이 역할이였다. 물론 나폴레옹 시대와 영국의 레드코드 시대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당시의 무기는 그래도 머스킷 소총이였기 때문에 단말에 사거리도 짧았지만, 이 시기는 영국에서 개발한 세계최초의 기관총인 맥심 기관총도 개발된 시기였다. 그저 달려가 점령하면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전술은 배틀라인 방식의 전술에서 크게 벗어 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1당 100의 상황이 된 것이다. 포격은 계속되고, 기관총은 갈겨되니 그저 참호에서 기나긴 시간을 보내는 최악의 전술로 참호전에 이르기 된다. 1차대전의 시작과 끝이 참호속에서 보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런 세계1차대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싶어진 것이다. 아들과 워게임을 할 때도 늘 하는 말이 있다. 우리는 지금 보드게임으로 당시의 전투를 해보지만, 그 실상은 참혹한 것이다! 게임으로 그 참혹함을 체험해보자. 전쟁이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ㅋ;;;


이 게임은 다른 워게임과 다르게 톡특한 점이 있다. 육해공을 다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1차대전의 시기였던 1914-1918년 서부전선인 프라스에서의 전쟁을 다룬 것이다. 보통은 육군이나 해상 또는 공군에 대한 워게임들이 있지만, 이 게임은 그 당시의 주력이였던 육군과 대포, 그리고 해상, 비행기까지 다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뭐 그만큼 이것 저것 할 것들이 많겠지만, 나름 소장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여튼 아직 룰북을 보진 못했지만, 외국 리뷰를 보면서 조만간 읽어보기 전에 미리 맛보기라도 해보자~~~! 단! 영문이라는 점. ㅡㅡㅋ;;;




간만에 모따에서 모임을 가졌다. 예전에 쑨이 세일한다고 산 다크 미니언을 이날 첨으로 해봤다. 근데 이 게임이 황당한 것이 업그레이드는 5단계까지 있는데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를 못한다는 사실. ㅡ.,ㅡ;;;


1. 다크 미니언

플레이어가 미니언들을 이용해서 마을이나 탑을 점령하여 점수를 많이 먹게 되는 플레이어가 승자가 된다. 난 업그레이드를 먼저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업글에만 신경쓰고 있는데, 글쎄 업그레이드가 5단계 까지 있지만 초반에 업글의 한계가 3까지 밖에 안된단다. ㅡ,.ㅡ;;; 에러플 아니냐? 하니 아니라고 하는데... 여튼 황당했다. 영향력 행사는 미니언으로 하는데 그 숫자는 주사위 굴림으로 하게 되고, 업글은 주사위를 바꾸면서 더 큰 숫자가 나오게 하는 것이다. 근데 업글을 더 못한다니...그러는 동안 점수도 못 먹었는데...에혀~~~~


검은색 마커가 업글을 표시하는 것인데...3단계까지가 한계라니...그럼 5단계까지 왜 만든거야? ㅡ,.ㅡ;;;

주사위를 굴려서 한 마을에 주사위 하나를 배치하여 그 수에 맞게 미니언(나무토큰)을 놓아 마을 점령을 위해 해당하는 수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하여 제일 많은 사람이 그 마을 타일을 먹고 점수를 낸다.

마을 점령에 쓰인 미니언들은 무덤으로 가게된다. 다시 가져오는 액션도 물론 있다.


2.뱅 - 다이스 게임

원작 뱅 보다는 낫다고 하는데...일단 4인플에서는 보안관이 너무 불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혼자 나머지를 다 제거해야 하니까..여튼 그냥 재미삼아 해볼만 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간단하게 한 번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게임인듯~~~


3. 기어즈 오브 워

이날 첨으로 시나리오 1을 해결했다...한 7판 이것저것 했는데...첨이다. 에효. 여태 이런 저런 에러플을 해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날 어찌되었던 카드 운도 좋았고, 나름 팀 웍도 좋았던듯.... ^^

맵 셋팅하고 한 컷! 자 잡으러 가자~~~~~~~~~

3인플이라 이렇게 세명이서 했다.

모든 로커스트들을 때려잡고 기쁨의 환호를 지르고 있는 COG~~~


4. 러브레터

카드 상태가 좀 그래서 이래저래 히든 요소가 많이 저해 되기도 했는데, 이것도 그냥그냥 한 판씩 할만하다.


게임을 마치고 동생들은 식사를 하고 난 집에가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쉬었다. 간만에 게임을 해서 그런지 피로도 좀 있고 해서~~~ 그 이후 푹~~쉬었다. 


Age of Conan - 한글 카드:

Age_of_Conan_card_Kr_v1.vol1.egg

Age_of_Conan_card_Kr_v1.vol2.egg

Age_of_Conan_card_Kr_v1.vol3.egg

Age_of_Conan_card_Kr_v1.vol4.egg

Age_of_Conan_card_Kr_v1.vol5.egg

Age_of_Conan_card_Kr_v1.vol6.egg

Age_of_Conan_card_Kr_v1.vol7.egg


패치자료:

한글화_패치.pdf


------------------------------2018.03.27------------------------------

이 자료를 바탕으로 스톰 트루퍼님이 제 제작을 하셔서 위의 자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삭제를 할까 하다가 일단 기념비적으로 그냥 둘 생각이예요. 혹시나 사용하시려는 분이 계신다면 오류 가만하시고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랬다. 난 블럭게임은 트레이를 다 만든줄 알았다. 하지만 이녀석이 하나 빠져 있었다는걸 알고는 ㅡ,.ㅡ;;; 허탈했다. 왜냐? 여태 만드느라 힘들어서 좀 쉴려고 했는데 복병이 있었다니~~~에혀...그래서 뭐 어쩔 수 없이 제작 돌입! 기존 작업방식과 다를바는 없지만, 이녀석은 게임 내용상 분류해야할 목록이 많아서 정말 시간도 오래 걸렸고, 손도 많이 갔다. 아~~~정말 힘들었음! 

제2차 세계대전에서 벌지 전투를 다룬 블럭워게임이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늘 맵이 나오도록 정리를 한다. 그래야지만 맵을 펼치고 그 위에 이것저것 놓기가 좋다.

맵을 꺼내면 룰북이 나온다. 사실 이 룰북은 제일 마지막에 꺼내도록 하는게 맞는데, 책자식으로 되어 있으서 트레이를 룰북 위에 올리면 한쪽으로 기울기도 하고 그런 시각적인 균형이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맵다음은 룰북이 나오게 한다. 쩝.

룰북까지 덜어내면 이제야 컴포 관련 트레이가 나온다. 바닥이 평평해서 이렇게 트레이를 두면 균형감도 있고 꺼낼 때나 넣을 때 느낌이 좋다. ㅎㅎㅎ

상단에 뭔가 더 채워서 더 보기좋게 하고 싶지만, 이건 불필요한 행동으로 나의 트레이 만드는 취지와는 별개의 문제다 트레이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당연히 정리와 그 사용에 대한 편리 효율성이 최 우선이다. 그다음은 디자인 적인 측면(물론 이것도한 첫번째 이유를 충분히 담아야 하지만)이다.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 적인 요소중에 하나가 시각적인 표지 그림들. 이왕 프린트하는데 보기좋고 멋진 그림으로 채워넣고 싶다. 그럴려고 노력한다.

자세히 한 번 들여다 보자. 상단은 스타트 셋팅에 필요한 트레이(진영 별로), 하단은 진영에 쓰이는 증원 세트, 왼쪽 모퉁이에 길게 있는 것은 양 진영이 공통으로 쓰는 토큰들을 정리한 트레이다.

스타트 세트이다.각 진영의 세트 뚜껑을 열면 하얀 종이가 나오는데 블럭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고정대 역할을 해준다. 위쪽에는 블럭 아랫쪽에는 해당 진영에 필요한 토큰들을 담아 놓았다. 

옆에서 보면 다른 블럭 게임 트레이 처럼 기울어지게 만들어 놨다. 그래야 꺼내기도 좋고 정리하기도 좋다.

독일 진영의 트레이는 조금 다른데 저렇게 서랍식으로 토큰을 꺼낼 수 있도록 해놨다. 왜 저렇게 했냐하면, 그냥 다 부어버려도 되지만, 칸칸이 다른 병과의 토큰들이기 때문에 이왕 부어 버리더라도 분류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저렇게 있다고 해서 잘 꺼낼 필요는 없다. 부분 트레이를 꺼내고 필요한 장소에 쏟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분류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이 방법을 택했다.

저렇게 필요한 칸에 필요한 토큰들 끼리 분류를 해서 넣어 놓았다.

공용 토큰 트레이. 여기 있는 토큰들도 이쁘게 잘 정리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 그냥 분류해놓고 쏜아 부어서 써도되고, 핀셋이 있다면 필요한것만 하나씩 꺼내어 써도 무방하겠다. 원래는 손가락으로 꺼낼 정도의 여유를 주고 싶었는데, 박스 폭이 허락되지 않아서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미국 진영의 증원 트레이. 이녀석은 턴마다 증원 내용이 다른데 그래서 턴별로 그리고 그 턴에 바로 투입되는 증원(왼쪽)과 컵으로 쏟아 부어야 하는 selection cup 이렇게 두개로 나누다 보니 일이 굉장히 많아 졌다. 저래 보여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휴~~~

독일 증원 세트로써 미국 정원 트레이와 같은 개념으로 만들었다.

트레이 전체를 살펴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시간이 들기도 했고,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면 늘 뿌드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

이제는 정말 당분간 트레이 만들기는 좀 쉬자. 나도 힘들어~~~~~~~~~~~~~~~~~~~~~~~~~~~~~~~~~~~~~~~~~`


PS: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신 스톰트루퍼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천일야화를 다룬 스토리텔리 보드게임이다. 여기서 천일야화란? 천일(千日)동안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천일(千一)동안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1000 + 1 = 천일일 동안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아랍어로 (천일밤하고 밤 )이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최초 번역사 오역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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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도 카드가 많다. 정리해보자.

게임 박스

뚜껑을 열면 맵보드가 나온다. 맵보드를 늘 상단에 두는 이유는 판떼기 부터 먼저 깔아야 초기 셋팅할 때 편하다. 

맵보드와 룰북을 꺼내면 저렇게 정리되어 있다.

카드 시기가 3가지로 되어 있는데 미드 워를 하나로 하기엔 두꺼워서 두 박스로 나누어 넣었다. 그래야 본박스의 높이에 맞출 수 있다.

본박스에 들어 있는 종이 트레이를 들면 밑에 저렇게 명함통에 카운터들이 있다.

꺼내서 보면 아주 깔끔깔끔... 이런거 넘 좋아~~~~^^

덱박스~~~~어느 시기인지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단에 이름도 넣어 두었음.

카운터가 들ㅇ러 있는 명함통. 오른쪽에 있는 카운터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위 아래로 따로 분류를 해두었다. A4를 잘라서 칸막이로 활용.


이런 깔끔함이다. 이제 내가 원하는 깔끔함~~~~


한 동안 미루어 두었던 이 게임을 정리 좀 했다. 요즘 점점 지퍼백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이런 정리도 나름 잼있다.

게임 박스

덱박스 저렇게 3진영을 만들었다. 아주 깔끔해 보여서 속이다 시원하다.

카운터는 해당 진영의 유닛들을 명함 상자에 넣어 두었고, 나머지 공용 카운터들은 gmt 트레이에 넣어 두었다. 깔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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