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의 문에서' 이 게임은 작물을 키우고 팔고 납품하여 번영의 길에서 가장 멀리 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역시나 잔잔한 몇가지의 에러플 요소들이 잔재해 있어서 늘 기억하고 있기는 힘들다. 그래서 요약을 만들어 봤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인사는 남겨주는 센쓰 정도는 발휘해 주세요! ^^

영문 룰 다운로드:

At_the_Gates_of_Loyang_English_Rules_.pdf


한글 요약 룰 다운로드:

 낙양의 문에서.pdf  <-- 삭제 되었음.


한글 요약 룰 다운로드(오타 수정):

 낙양의 문에서_v01.pdf  <-- 삭제 되었음.


한글 요약 룰 다운로드(2장으로 줄였고, 중복되는 말 줄임):

 낙양의 문에서_v02.pdf


한글 요약 룰 다운로드(오타 수정판):

낙양의 문에서_v03.pdf












섬터 요새 전투(Battle of Fort Sumter)는 1861년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전투이다. 남북 전쟁의 발단이 된 전투지만, 개전 이전의 작은 전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남북 전쟁에 있어 중요한 전투의 하나이다. 섬터 요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찰스턴을 지키고 있던 요새 중 하나로, 항구 수로의 정면에 위치해 있었다.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84%AC%ED%84%B0_%EC%9A%94%EC%83%88_%EC%A0%84%ED%88%AC








다음은 링컨의 연설문이다. 짧지만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아주 잘 이야기 하고 있다.


Speeh from Gettysburg

Abraham Lincoln

Speech from GettysburgAbraham LincolnFour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We are met on a great battlefield of that war. 

We have come to dedicate a portion of that field as a final resting-place for those who here gave their lives that nation might live. 

It is altogether fitting and proper that we should do this.

But, in a larger sense, we cannot dedicate, we cannot consecrate, we cannot hallow this ground. 

The brave men, living and dead who struggled here have consecrated it far above our poor power to add or detract.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they did here.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해석>

우리의 선조들은 지금으로부터 87년 전에 자유 속에 잉태되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명제에 헌신한 한 새로운 나라를 이 대륙 위에 탄생시켰습니다.

현재 우리는 큰 내전에 휩싸여 있으며 우리 선조들이 세운 그 나라가,다시 말해서 그렇게 잉태되고 그렇게 헌신되어진 나라가 과연 이 지상에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내전의 격전지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그 격전지의 일부를 마지막 안식처로 드리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마땅하고 적절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볼 때,우리는 이 땅을 봉헌할 수도 없고,신성화하거나 정화할 수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자나 생존자들이 이미 이곳을 신성한 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그것에 아무것도 보태거나 뺄 수가 없습니다.

세계는 오늘 우리가 여기 모여 무슨 말을 했는가를 거의 주목하지도,오래 기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는 우리 용사들이 이곳에서 한 일에 대해서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여기서 싸워서 그토록 고결하게 진보시킨,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 일을 수행하는 데 헌신되어야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들 살아 있는 자들입니
다.

우리 앞에 남겨진 그 미완의 대업을 다 하기 위해 지금 여기 이곳에 바쳐져야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곳에서 영예롭게 죽어간 이들로부터,더 큰 헌신의 힘을 얻어 그들이 마지막 힘을 다 바쳐 지키고자 한 대의에 우리도 헌신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누리게 될 것이며,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어휘>

· fourscore=80 cf.score=20

· bring forth ~을 탄생시키다

· conceive ~을 상상하다,잉태하다

· dedicate A to B A를 B에 바치다

· proposition 명제,제안

· civil war 내전 cf.대문자로 Civil War는 미국 남북전쟁을 가리킨다.

· portion 일부분

· fitting 적합한

· in a larger sense 보다 넓은 의미에서는

· consecrate 신성하게 만들다

· hallow 거룩하게 하다

· detract 빼다

· note 주목하다

· honor 명예롭게 하다 cf.honored 명예로운

· measure 측정,분량

· last measure of devotion 최후의 헌신

· resolve 결심하다

· in vain 헛되이

· perish 멸망하다,사라지


원본: http://sgsg.hankyung.com/apps.frm/news.view?nkey=4145&c1=03&c2=02

더 케이브는 올굴 탐험하는 게임이다. K2 작가인 Adam Kałuża(아담 카루자?)가 디자인 했다. 동굴을 탐험하며 탐험에 필요한 아이템을 모으고 가장 깊은 곳까지 탐험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즉, 탐사를 하며 가장 많은 점수를 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타일 놓기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AP(Action Point) system을 기본으로 하면서 타일을 뽑아서 놓는 방식이다. 아직 룰을 다 파악하진 못했지만, 기본은 하는 게임인거 같은데... 궁금하다. 컴포도 예쁘고 가격대비 좋은거 같은데...( ㅎㅎ 아직 안해봤으므로) 여튼 룰북부터 일단 보자! 

아래는 동영상으로 룰을 설명하고 있다. 영어로~~~~~~~~~~~! 

영문 룰북:

Cave_rules_Us.pdf


한글 룰북:

Cave_rules_Kr_Opt_v01.pdf


플레이어 보드 설명판:

The CAVE_Player Board.pdf








품페이의 몰락은 화산 폭발로 인해 죽음을 앞둔 시민들을 가장 많이 구해낸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규칙은 어렵지않다. 하지만 뜸하게 플레이하다보면 역시 디테일한 룰은 잊어 먹기 쉽다. 내가 그러니까~~~~~~~ㅡㅡㅋ;; 그래서 요약이 필요한 것이다. 

품페이의 몰락 요약 룰 다운로드:

품페이의 몰락.pdf

 







간만에 가족이랑 멀리 여행을 떠났다. 여행 가는데 보드게임이 빠질 수 있나? 없지? ㅎㅎㅎ 간단한 틴케이스로 되어 있는 빌더스랑 역시 작은 박스로 이루어져 있는 던전롤을 가지고 갔다. 다행히 마지막날 하기는 했지만, 이전에는 바쁜 일정에 밥먹고 자기 바빠서 할 시간이 없었다. 뭐 그래도 하긴 했으니까~~~~~~


1. 빌더스

빌더스 첫판은 에러플로 인해 집사람이 승리! 에러 내용은 같은 턴에 같은 건물에 파견보내기를 2번째 부터는 판견1에 2행동이 소비된다는 것을 깜빡하고 그냥 1행동으로 쳐서 플레이를 했다. 웬지 은행 돈이 많이 부족하다 했어~~~~~~~~ 쩝. 여튼 에러플이지만 투토리얼 정도로 생각하고 다시 하기로 했다.

2번째 판! 이번에는 내가 승리할 수 있을꺼야~~~~~~~~~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일꾼도 모으고 점수 될만한 건물 카드도 집어오고 했다. 근데? 역시 다른 가족들 플레이 내용 집어 주느라 내꺼를 잘 신경 못쓴 탓일까? ㅡㅡㅋ;;.. 플레이 중에도 내가 너네꺼 챙겨주다가 내껄 잘 못하겠네~~~ 라고 하니 집사람 왈: 참견 마시고 자기꺼나 하세요~~~! . 헐! 난 자기들꺼 규칙도 봐줘야 하고 더 유리한 선택도 조언해주고 막 그러고 있었는데... 잉~~~~~~~~~~~~ 참견이라늬~~~ ㅠㅠ;;;

이런 와중에 아들이 승리! 언제 일꾼을 저마늠 모아서 점수를 냈지? 할 정도로 조용히 혼자 플레이 하던 아들이 승리를 했다. 깜놀~~! 

판은 이렇게 정리가 됐다. 움.. 아들이 18점, 난 11점이던가? 뭐 그쯤, 집사람도 나랑 비슷한 점수로 아들이 승리를 했다. 간단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플레이를 해야한다.

승리의 기쁨을 어찌나 오래도록 내던지~~~ 얄미울 정도다! 근데 정말 대단. 어떻게 이겼지? 쩝. 빌더스는 가족들이랑 같이 할만하다. 룰도 쉽고 진행도 간단하고, 하지만 필요한 자원의 수를 채워 나가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일꾼 선택이 아주 중요해서 플레이 내내 고민고민 해가며 해야 한다. 빌더스 역시 좋은 선택이였다!


2. 던전 롤

아들이랑 둘이서 던전롤을 플레이했다. 난 네크로 맨서, 아들은 누구였더라? 쩝.여튼 언제나 해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게임이다. 내가 플레이할 동안 아들이 던전마스터를 하고, 이 상황을 번갈아 가며 3번을 하여 점수를 많이 낸 사람이 승리를 한다.

내가 졌다. 아놔~~~~~~~~~~~ 제주도까지 가서 게임을 했건만, 한 판도 못 이겼다. 어찌 이런일이~~~~~~~~~~~~~~~~~~~~~~~~~~~~~~~~!


즐거운 여행과 즐거운 보드게임. 더욱이 가족들이랑 같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즐거웠다.

얼마전 반지의 전쟁 때문에 느닷없이 손님 맞이에 대접까지 했다. 근데? 엉뚱하게 그런 날 불편하게 만든다.




예전에도 이런저런 소문으로 썩 좋게 보던 사람은 아니였는데 막상 보니까 멀쩡해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밥사며 술사며 이런 저런

보드게임 관련 넉두리 아닌 넉두리를 풀어 놓았다. 왜냐? 너무 긴장하지 말고 맘 편히 있다가 가라고~~

근데 사석에서 했던 이야기를 공론화 해서 자기만의 해석을 내놓았다.

정말 뒤통수도 이런 뒤통수가 없다. "이빨에 낀 치석 같은 쓰레기"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가 서울 서울 사람 까면 그넘은 대구 사람은 서울 사람을 싫어 한다고 할 놈이 뻔하다. 현실이 그러니까...


대구 방문후 후기라고 쓴 쓰레기 글이 이렇게 되어 있다.


원문: 마지막으로, 대구의 두 모임 황금네거리 모임과 삼삼오오 보드게임 연구회는, 이렇게 비유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황혼의 투쟁"에서의 냉전 분위기여서 좋은 쪽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이야기를 듣고 저렇게 적었단다. ㅎㅎㅎ 정말 쓰레기다. 뭐 내 탓도 있지. 긴장할까봐? 불편할까봐? 아무한테나 그것도 다다에서 전력이 있던 쓰레기 한테 나름 첫인상에 속아서 했던 넉두리가 저렇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그래서 한 마디 했더니 뭐라고 하냐면


원문:

오원소 |09.26 22:14 
삭제
일전에도 한 번 말했었는데, 정말 생각이 없는 건가요? 난 황사 모임 회원도 아니였지만(어제 가입했어요), 예전에 말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나가서 나름 대구에 온 손님이라는 생각에 점심은 내가, 저녁은 아이스버거님이 대접을 했지요. 근데 이게 뭔가요? 삼삼오오에 대해 누가 무슨 생각을 하던, 황사(황금사거리모임)에 대해 누가 무슨 생각을 하던 그 시각에 대해 스케일님이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너무나 개인적은 시각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적어도 되는건가요? 내가 3자의 입장에서 볼때 삼삼오오와 황사모임은 전혀 다른 모임일 뿐더러 두 모임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는 모임이예요. 내가 양쪽 회원은 아니지만 두 모임에 대한 문제를 들은바가 없습니다. 있었다면 그건 개인 문제예요. 모임그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발 좀 생각좀 하고 사세요. 왜 두 모임이 황투에 비교가 됩니까? 이런 저런 상황에 따른 스케일님에 대해 나도 개인적인 생각을 공개적으로 올려 볼까요? 제발 좀 생각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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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skeil |09.28 02:26
황금네거리 모임에 어제 가입하셨더라도 삼삼오오에 가신 적이 있으신 걸로 압니다.
(그리고 심지어 오원소 님이 식사 후에 저한테 직접 말씀하셨죠. 그때 말씀하신 내용까지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그러니 엄밀하게 말하면 (어제 이전 상황으로는) 양쪽 회원이 아닌 동시에 완전한 제3자는 아니시죠.
그 전부터 어느 한쪽 모임에서 활동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해 오셨다면 더더욱 제3자는 아니십니다.

"네가 너무나 개인적인 생각을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밝히고 있다는 내 너무나 개인적인 생각을 밝힌다"
의 상황 아닙니까? "나는 제3자야."라고 말씀하시면서요.

어느 모임에서도 완전한 회원이 아니셨고 들은 게 없으신데,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게다가 한 발 더 나아가 그게 개인적인 문제인지 아닌지,
개인적으로 벌써 결론을 다 내리신 것 같습니다.

"내가 양쪽 모임에 조금씩 관련이 있지만 제3자고, 들은 건 없는데 문제는 없었고, 있다면 그 문제는 개인적인 것이야."

타인에게 생각 좀 하라는 말씀이 입버릇이신지 모르겠지만
생각을 깊이 하시고 저 답을 미리 정해놓으신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 없는 머리로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결론이지만 이해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글오원소 |09.28 10:19
삭제
움... 듣던대로 아는대로 님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직접 만나서 밥도 사고 술도사고 준비된 술자리는 아니지만, 그렇게 오간 이야기를 적었다면, 그리고 불편해질 수도 있는 내용일텐데 그것도 생각지 못했다면, 당신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고, 당신 말대로 생각없는 머리로는 이해 못할 것이므로 당신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해봐야 뇌가 없는 사람이니 하나 마나 일테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고, 두 모임을 황투에 비교한 내용은 삭제 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바 이것만 수정이 된다면 당신이랑 나랑 역일일이 없을 터니이 그리 아삼.


저렇게 적었다. 저게 과연 말이 되는가? 진실 공방을 하자는 이야긴가? 저넘은 그렇게 받아 들이나 보다. 이야기 촛점이 뭔지도 모르는 넘이다.

뭐 내탓이지.... 저런 쓰레기 한테 내 이야기를 한게 잘못이지.....라고 끝내고 싶지만, 저런 넘 한테 배고플까봐 밥을 산 내 지갑과 내 손과 나의 사람에게 향한 정을 탓하고 싶을 지경이다. 정말 짜증난다. 정말 한살 더 묵은 내가, 나름 인생선배인 내가 꿀밤 제대로 한대 때려 주고 싶다. 인생 그딴식으로 살지 말라고...

쓰레기 인간~~~~~~~~~~ 이빨에 낀 치석 같은 넘~~~~~~~~~~~~~~~! 



원문이 궁금하시면? 보드라이프 <---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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