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이벤트 카드

이제 6장 했는데... 언제 다해? ㅡㅡㅋ;;;

라고 생각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조금씩 하다 보니 다 했네.. 

휴~~~~~~이제 이것저것 룰 정리 좀 하고 하면 완벽한 플레이가 될 꺼라 기대해 본다.


암흑 한글 카드 샘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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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전략 이벤트 한글 카드 및 암흑 하수인과 원정대 인물 카드 포함:

암흑군단_Kr_v01.pdf


자유진영_Kr_v01.pdf


확장_Kr_v01.pdf


암흑 전략 카드 


<Return to Valinor, 1/24> 발리노르(엘프 마을)


<Return to Uruk-Hai, 2/24> 우르크하이


<Denethor's Folly, 3/24> 데네소르


<Denethor's Folly, 3/24> 오르상크(Orthanc)

<STORMCROW, 6/24> 스톰크로우
반지의 제왕에서 저주에 걸린 데오덴이 간달프를 보자 이렇게 말한다.

"Why should I welcome you, Gandalf Stormcrow?"

(스톰크루인 간달프를 내가 왜 환영해야 하지?)

이 뜻은 간달프가 자기 앞에 나타나면 항상 안좋은 소식을 전달 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스톰크로우는 안좋은 소식을 전하는 전달자라는 의미인 것이다.


<SHADOWS GATHER, 7/24> Mumakil(코끼리 이름)


<CORSAIRS OF UMBAR, 10/24> 움바르 지역명


<RAGE OF THE DUNLENDINGS, 11/24> 사루만이 던랜드인을 모으고 있다.


A.마술사왕

B.앙그마르

C.앙그마르 요새

<RETURN OF THE WITCH-KING, 12/24> 마녀왕


A.하프오크

B.고블린

<HALF-ORCS AND GOBLIN-MEN, 13/24> 


<OLOG-HAI, 4/24> 오로그하이



<HILL-TROLLS, 15/24> 트롤


<MANY KINGS TO THE SERVICE OF MORDOR, 17/24> 모르도르


A.아라곤

B.나즈굴

미나스 모르굴: 모르도르와 곤도르의 미나스 티리스를 연결하는 길목에 세워져 있는 탑이다

<THE KING IS REVEALED, 18/24> 


마운트그램

<SHADOWS ON THE MISTY MOUNTAINS> 모리아(moria)


돌 굴두르: 마법사 들의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군다바드: 오크 대장이있는 산

<ORCS MULTIPLYING AGAIN, 20/24>


에트무어스

웨더 힐스

<MONSTERS ROUSED, 22/24>

 

 

<원본 - 게임과 기획 카페>

 

일단, 영어에서 마법사를 일컫는 말이 많기는 하지만 상식 수준에서는 다 그게 그거인 단어이고 일반인들은 SorcererWizard나 별 차이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을 지적하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즉 게임과 같이 클래스를 나누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심지어 상당히 수준 높은 소설에서도 마법사를 종류별로 나누어 특화하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이죠. magewizard, 그냥 마법사는 마법사일 뿐 별다른 차이를 두진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은 아무래도 세세하게 나누면 나눌수록 좋기 때문에 (나눌 필요가 없다면 그냥 섞어서 쓰면 그만이니까),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 갑론을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각각의 의미 차이에 대해 제가 아는 바를 짤막하게 써 보도록 하죠.

 

1. Wizard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마법사라는 용어인데, wise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습니다. 즉 현명함이 가장 큰 특징이며, 그 본질상 강력하고 화려한 마법을 펼친다기보다 나이와 경험을 쌓아서 그 경륜으로 일처리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서 왕을 도와주는 멀린이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갠달프 같은 사람이 Wizard의 전형입니다.

 

2. Witch

원칙적으로는 Wizard의 여성형이 Witch지만, 중세의 마녀 사냥으로 인해서 그 평판은 좋지 못합니다. 보통는 굽은 등에 매부리코를 하고 주름 투성이인 마귀할멈을 연상하게 되지요. 어쨌든 WizardWitch의 어감 차이는 중세 마녀사냥으로 인한 것이지 단어 자체의 기원이나 남녀의 성 차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Warlock

Wizard의 사악한 버전입니다. 본질적으로 Wizard와 같은 것이지만, Wizard가 자신의 지식을 세상을 위해 쓰는 현자에 가까운 이미지를 가지는데 비해 Worlock은 자신의 지식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당연히 (흔히 보스급 악역이 그렇듯이) 마력 역시 강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세상에 나쁜 영향을 주는 역할로 등장할 때가 많습니다.

세계관이나 힘은 좀 다르지만, X-men의 마그니토가 Warlock의 이미지에 근접합니다. (자연히 그 반대편인 자비어 교수는 wizard의 컨셉이 되는거겠죠.)

 

4. Sorcerer/Sorceress

Wizard/Witch와 달리 남녀 차이가 거의 없는 이 단어는 저로서는 어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이미지는 좀 요사스럽고 음험한 편이며, 지식에 의해서라기보다 무언가 초자연적인 힘 (정령이든 원소든 악마든 혹은 약초든)을 부림으로써 마법을 쓴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자신의 내재적인 마력'도 초자연적인 힘에 들어가므로, 초능력자의 이미지와도 좀 닮았습니다.

 

5. Mage

magi에서 온 이 단어는 지식을 많이 쌓은 현자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Wizard와 좀 다른 바는, Wizard가 생활에서 얻은 경험 위주의, 동네의 존경받는 노인 같은 가깝게 느껴지는 현자인데 반해 Mage는 전문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지혜보다 지식을 추구하는 근엄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당연히 (그 어원이 되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Mage에 해당하며, '해박한 학문적 지식을 근거로 보통 사람이 모르는 복잡한 원리에 의해' 마법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과학자의 컨셉에 가장 근접한 사람들이죠.

 

6. Magician

마법사라기보다 '마술사'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cian이라는 어미가 흔히 뜻하듯 지식이나 지혜 같은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사람들의 눈에 직접 보이는 기예를 위주로 하는 사람들을 일컬으며, 현재도 전 세계에서 여러가지 황홀한 볼거리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마술사 (원리는 속임수지만)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게임/소설 등에 등장하는 마술사는 물론 단순한 눈속임이 아니라 제대로 된 마법을 구사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눈속임과 연출로 자신의 능력보다 더 강력한 마법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데 노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설 드래곤랜스에 보면 마법사 (Wizard)인 레이스트린이 변장을 위해 잠시 서커스단의 마술사처럼 행동하는데, 그런 눈속임과 진짜 마술로 관객을 즐겁게하는 것에 자신만의 내밀한 즐거움 (동료들에게는 딱딱하고 짜증나기 그지 없는 인간이었으므로)을 느끼는 장면도 나옵니다.

 

7. Necromancer

necroNega와 어원이 같고, 마이너스, 죽음 등을 뜻합니다. mancermantor와 같은 어원이며, 학식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입니다. necromancer는 죽음/시체/음성적인 것에 대한 깊은 지식을 쌓은 마법사입니다. 당연히 죽음이라는 것의 이미지가 좋을리가 없고, 당연히 necromancer는 기본적으로 악역입니다. 영생을 위해 자신마저 시체 (rich)로 만드는 경우도 많고, 그 사악해보이는 이미지만큼이나 각종 소설/게임에서 활약도 많이 합니다.

어휘를 변화시킨 것으로 Technomancer라는 것도 있는데, 사이버펑크 물에서 마법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해커, 혹은 실제 마법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수법을 구사하는 사람을 일컽습니다.

 

8. Shaman

쉽게 말해 무당입니다. 원래 시베리아에서 원시 주술을 행하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그 음가 그대로 영어화되어 현재의 단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원어를 생각하면 '샤만'이 가장 정확한 발음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단어로서는 샤먼, 혹은 섀먼이라고까지 변화가 되지만)

근본적으로 자연의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Sorcerer와는 달리 그 힘은 중립~선 쪽에 가깝고 사용하는 경우도 자신의 영달이 아니라 부족, 혹은 보다 일반적으로 그냥 사람들을 위하는 목적이 주가 됩니다.

shaman은 처음부터 재능이 있는 사람이 오랜 기간 기존 shaman의 지도를 받아 기술과 마력을 습득하고 나중에 그 뒤를 잇는 도제식 수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하는 shaman은 그 수련 기간 동안 각종 약초를 채집하고 가공하는 법을 배우거나, 여러가지 눈속임 기술을 습득해 자신의 위엄과 신비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그 외에도 마법사를 일컫는 단어는 많이 있지만, 나머지는 나중에 다룰 기회가 있겠죠. 특히 동양 쪽에 있는 마법사, 마술사, 마도사, 도사, 술사, 법사, 술법사, 법술사, 주술사, 무당 등등도 한번 다루고 싶은 주제이긴 하지만 역시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서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 전 점심 먹으러.

자 세 번째 플레이다. 

캐릭터는 아들: 슬래턴, 스쿠너 Vs  나:스트라이크 유레카, 크림슨 타이푼, 체르노알파 + 비행유닛 1기

나의 진영이다. 아들이 건물 배치를 하는 재미가 있는지 이래저래 배치를 하더니 저런 모양새를 취했다.

역시 카이주는 바다에서 출몰하니 바다의 시작지점에서 시작!

시작하자 마자 아들의 슬래턴을 차지로 돌격해서 비행기는 출격도 못해보고 바로 아웃이 됐다.

체르노알파와 크림슨 타이푼이 스쿠너 제압에 나선다.

유레카와 슬래턴이 맞장을 떳지만, 역시 무리무리~~~~~~~~. 그래서 팀어빌리티의 도움을 받기 위해 스쿠너가 있는 쪽으로 냅따 튀었다. ㅡㅡㅋ;;;

한 쪽 귀퉁이에 다 모였다. 자 이제 박터지게 싸워 보자구~~~~~~~~~~~

ㅡㅡㅋ;; 스쿠너의 공격에 유레카가 먼저 나가 떨어진다. 아~~~~~~~~~우울모드!

하지만 크림슨 타이푼과 체르노알파가 복수를 해준다. 으랏차차차~~~~~~~~~~~~!

기세를 몰아 슬래턴까지 해치우지만

슬래턴은 부활할 수 있따. 짜잔~~~~~~~~~~~~~~~~~~~ 아놔!

그러나~~~~~~~~~~~~~~~ 크림슨 타이푼은 쎄다. 왜냐? 3번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또 에러플... 카이주 팀 어빌리티 능력으로 카이주에게 데미지를 주면 공격자도 피해를 입는데, 크림슨 타이푼의 공격파워 내용이 능력치 고정이라고 하길래 피해를 받지 않고 3번을 공격을 했다. 

아~~~~~이제 에러플은 지겹다. 그래도 전반적인 플레이는 에러플없이 진행한 듯 하다. 

무결점 플레이를 위해 오늘도 도전해야지~!

느닷없이 구성물 볼 일이 있어서 꺼냈다가 깜놀했다. 박스도 크고 트레이도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었지 싶은데 뚜껑을 여는 순간 엉망이 되어 있었다.

뚜껑을 열어보자.

이렇게 따로 팩에 다 담아 놨다. 엉망진창이 된걸 확인하고 이렇게 다시 정리를 했다. 왜냐?

트레이도 잘 되어 있다. 하지만 박스 깊이와 맞지 않는 깊이...ㅡㅡㅋ;;; 저러니 세로로 세워 놓으면 다 흘러 내린다. 박스높이만 좀 낮췄으면 좋았을 것을...제발 좀 이러지 말자..

결국 멋진 트레이를 두고도 저렇게 정리해야 한다니....아놔~~~~~~~~~~ 제발 좀~!

보드라이프의 드렁큰히로님의 게시물 링크입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첫 번째 동영상에서 "동료는 자신의 지도력만큼의 여러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지도력이 아니라 레벨"입니다.

"정치 카운터가 전쟁 중이어야 전쟁 중 칸에 갈 수 있다"
라고 했는데
"활성이어야 전쟁 중 칸에 갈 수 있다"입니다. 





위의 링크 출처 : [Boardlife]





자 이제 준비는 끝났다! 플레이 고고!

1. 첫 번째 플레이~~~~~~~~~~~~~





결과는 에러플레이로 인해 중단. ㅡㅡㅋ;; 데미지 적용 방식을 잘 못 했었다. 더 진행해봐야 의미도 없고 이런저런 전장에 대한 설명도 의미가 없다. 다시하자..쩝!


2. 두 번째 플레이~~~~~~~~~~~~~


듀얼 오브 자이언츠에 있는 탱크를 활요했다. 토큰 유닛이라 능력은 다 똑같아서 미니어처로 교체해서 플레이해도 게임상에 불편한 점은 없고 보기는 좋다. ㅎㅎㅎ

오~~~~~~~분위기 난다!


내가 예거, 아들이 카이주

머리는 부시시해가지고 룰북을 보고 있는 아들! 

레더백이 건물을 파괴하며 겁없이 덤벼 든다.

피해 쬐끔 주고 탱크 3대가 나가 떨어 졌다. 역시 카이주는 무서워~~~~~~~~

슬래턴은 외각으로 건물을 파괴하며 침투~~~! 방어하던 탱크가 파괴 되었다.

예거 총 출동!

ㅎㅎㅎ 다굴당한 레더백은 저세상으로~~~~~~~~~~~~~

집시 데인저 먼저 슬래턴에게 공격을 가해본다. 하지만 슬래턴은 부활 특수 능력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더 피해를 입기 전에 쓰러 뜨려야만 한다.

힘이 붙인다. 다 덤벼들자~~~~~~~~~이야~~~~~~!

슬래턴이 1차 사망하고 부활했다. 슬래턴은 바다에서 싸워야 더 쎄다. 바다에서는 데미지 +1일 되기 때문.

그러나 다굴에는 장사 없다. 집시 데인저가 쓰러 졌지만, 체르노 알파와 크림슨 타이푼이 거의 체력이 고갈 되어 가지 전에 해치워서 승리는 했지만~~~~~~~~~~~~벗뜨! 에러플...

다굴당한 아들이 눈물이 글썽 글썽~~~~~~~~~엘러플로 이겼다며 다행히 잘 달랬다. 

ㅎㅎㅎ 미안하다 아들아~~~~~~~!

이번엔 파워 적용을 에러플로 진행했다. 에효~~~~~~~~~~~~ 세 번째 판은 제대로 해봐야 할 텐데~~~!






한글카드 다운로드:

BattleCry_card_Kn_v02.vol1.egg


BattleCry_card_Kn_v02.vol2.egg


BattleCry_card_Kn_v02.vol3.egg


히어로클릭스를 플레이할 요량으로 맵을 찾아서 수정하고 나니, 아무래도 A4에 프린트 한거라 그것도 원본을 스켄한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왜곡되어 있는 이미지를 수정해서 인쇄한 것이라 좀 이것 저것 허전해 보였다. 그래서 3D 건물로 올려 두면 그 썰렁해 보이는 맵이 좀더 화려해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게 되었다.

바닥 맵은 아직 프린트한 A4용지 그대로에다가 우선 건물 부터 완성짓기로 하고 만들어봤다.

광고판도 만들어서 건물위헤 올려 두었다. 뭐랄까? 조금 더 실감나는? 뭐 그런 느낌. ㅎㅎㅎ 대형 괴물인 리더백이 스트라이크유레카를 노리고 있다. (물론 그냥 연출해 본 거예요. ^^)

움.. 일단 도안대로 만들긴 했는데, 건물 디자인이 실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좀 만화틱 하다. 특촬물에 나오는 건물 같기도 하고... 디테일은 차후에 고민하자. 아웅.. 이정도 하는대도 상당히 더운 여름 힘들었다.

반대편에서 본 모습. 뭐 대략 이정도의 느낌은 나니까 나름 성공한 듯 하다.

역시 만들고 나면 남는건 사진인가? ㅎㅎㅎ 괜히 쓸데없이 자꾸 찍게 된다. 짚시데인저 초점

리더백 초점

유레카에서 바라본 리더백 역시 비교 대상이 있으니 더 거대해 보인다. 


동영상으로 한 번 돌려 볼까? 으흐흐흐흐

식탁이 유광이라 사진 찍을 때마다 저 태양같은 자국이 늘 신경쓰이지만, 뭐 어쩔 수 없음. 가리고 찍으면 되기는 한데 은근히 귀찮다. 여튼 피규어와 캐릭터 카드 빼고는 다 만든것이다. 나이 40넘어서 이게 뭔 짓인가? 싶지만, ㅡㅡㅋ;; 난 만드는걸 좋아하고 거기다가 보드게임도 같이 할 수 있는 내용이니 즐겁다. ㅎㅎㅎ

지구 방위대

우주에서 다리 건너온 녀석들

방위군 캐릭터 카드다. 

우주괴물 카드

잔해 타일과 화염 타일, 이것은 사실 몬스터 포칼립스에 쓰이는 것으로 만들긴 했는데 잔해 타일이 좀 시커멓게 나와 버렸다. 뭐 다시 인쇄할까? 했지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아이콘이 되어 있자나? 그럼 쉽게 알 수 있지~~라며 그냥 넘어 가기로....

지구방위대의 군 편성대 중 비행기, 전함, 탱크다. 근데 저거 어떻게 쓰는거지? ㅡㅡㅋ;; 브이님 한테 물어 봐야지.

바닥 맵도 하드보드지로 부착완료 했고, 건물은 스케치북 종이 두께로 만들었는데, 첨에는 A4에 인쇄한 그대로 오려서 붙일려 했지만, 예민하지 못한 아들의 손길이 닿으면 바로 찌그러 질것 같아서 두껍게 만들었더니 뭐 내가 힘좀 줘서 잡아도 튼튼하다.

바다쪽이 좀 썰렁하긴 한데,,,



소방서~~~~~~~~~~~ 위에 닥터후 광고판..

괴수를 보면 119로 전화하라는 공익광고판. 

히어로클릭스를 만드는 위즈키즈 본사 건물

병원 건물도 있고~~~~~~~~~~

경찰서도 있다.





짚시 데인저가 리더벡을 던지는 장면을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랑 나름 비슷하게 연출만 해봤다.


자~~~~~~~~~ 이제 모든건 준비 됐다. 룰만 익히면 된다. ㅡㅡㅋ;;; 귀찮은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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